간략하게 말하면.. ㅎ 2년동안 만나 34살 남친이 있습니다. 서른둘에 만났죠.. 제나이는 현재 27살. 때는 25. 두둥 2년동안 거의 싸운일 없이 지냈습니다. 나이 차도 좀 있고, 서로 안갈구는편.. 글구 남친은 크게 간섭하는 스탈이 아녜요. 친구를 만난다고 하며 갑짜기 약속을 펑크내거나, 자주는 안그랬지만 새벽 2~3시까지 술을 먹어도 크게 머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늦더라도 집에는 꼭 들어갔고, 전화도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종종 술먹고 연락이 안되거나 하면 자주 골을 냈습니다. 머 그렇타고 해도 반나절 이상 통화를 안하거나 뽀르퉁해 있는 일은 없었습니다. 내가 성깔 좀 내면 남친은 무조건 잘못했다고 살살 달래는 편이라.. 그럼 머 저도 못이기는척 하고 그냥 뽈따구 한번 꼬집고 마는 편이여서 머 크게 싸울일이 없었죠.. 그런데 최근에.. 남친이 술먹고 회사를 안갔습니다. (못일어난거죠) 그날 저는 이건좀 아니다 싶어 심하게 다그쳤습니다. 일방적으로 화를 내고 전화를 끈었는데.. 남친에게 온 문자.. "그르지마요.. 무서버요.." 저는 그날 저녁에 "XX아,(살짝반말도함ㅎ) 피곤할텐데 밥챙겨먹고 자라" 그렇케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아나자마자 전화를 해서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또 잔소리를 했습니다. 잠이덜깬 남친은 좀 짜증이 났는지 대꾸도 하는둥 마는둥 하고 전화를 끈더라구요. 아침부터 너무 심했나 싶어서.. 사과를 하려고 출근시간 넘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안받는겁니다. 무려 20통 넘게....!!! 저는 폭발..!! 거기서 실수를 했죠.. "나는 도데체 오빠에게 어떤존재니.. 우리 그만 헤어져" 하고 문자를 보낸거죠.. 그뒤로 남친은 전화도 문자도 없습니다. 장작 6일째.. 제가좀 심했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2년 넘게 만난 사이.. (당연히 손만잡고 자는 사이는 아니겠죠) 싸우지도 않코 잘 지내오던 시간을 생각하면.. 저는 많이 섭섭합니다. 제 잔소리가 그렇게 싫었나.. 싶습니다. 물론 저도 알죠.. 남자들이 헤프게 헤어지자는 말 얼마나 싫어하는지.. 그리고 우리 남친은 특히나 싫어하는거.. 하지만 솔직히 궁금합니다. 그게 이렇게 헤어져버릴 이유가 되나싶네요.. 그동안 남친은 누구에게도 절 소개하지않았습니다. 나이가 나이이니 결혼하잔 소리 할만도 하지만.. 농담이라도 그런 소리 절대 않하구요.. 심지어 시골에 사시는 부모님이 올라와도 소개한번 해 준적이 없어요.. 저는 남친이 제가 결혼할 여자로 못마땅해서.. 헤어질 기회를 찾는거 아닌가 싶어요. 딱히 헤어질만한 꺼리가 없어서.. 말을 못꺼내다가 이제서야 기회다.. 싶어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 사실 출중한 외모도 아니고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사실 얼마전에 직장도 그만두고 백수 거든요... ㅎ 물론 취직이야 다시 하겠지만..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사람.. 정말.. 나를 사랑하지 않았던 걸까요..? 이대로 헤어지는게 나을가요..? 아니면. 다시한번 전화를 해봐야 할까요..? (참고로 이사람 다른 사람은 없어요.. 주말엔 항상 저와 함께 있었어요. 숨겨놓은 애인이 있는건 아닌것 같은데...) 냉철한 테클 환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사람과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간략하게 말하면.. ㅎ
2년동안 만나 34살 남친이 있습니다. 서른둘에 만났죠..
제나이는 현재 27살. 때는 25. 두둥
2년동안 거의 싸운일 없이 지냈습니다. 나이 차도 좀 있고, 서로 안갈구는편..
글구 남친은 크게 간섭하는 스탈이 아녜요.
친구를 만난다고 하며 갑짜기 약속을 펑크내거나, 자주는 안그랬지만
새벽 2~3시까지 술을 먹어도 크게 머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늦더라도
집에는 꼭 들어갔고, 전화도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종종 술먹고 연락이 안되거나 하면 자주 골을 냈습니다.
머 그렇타고 해도 반나절 이상 통화를 안하거나 뽀르퉁해 있는 일은 없었습니다.
내가 성깔 좀 내면 남친은 무조건 잘못했다고 살살 달래는 편이라..
그럼 머 저도 못이기는척 하고 그냥 뽈따구 한번 꼬집고 마는 편이여서
머 크게 싸울일이 없었죠..
그런데 최근에.. 남친이 술먹고 회사를 안갔습니다. (못일어난거죠)
그날 저는 이건좀 아니다 싶어 심하게 다그쳤습니다. 일방적으로 화를 내고
전화를 끈었는데.. 남친에게 온 문자.. "그르지마요.. 무서버요.."
저는 그날 저녁에 "XX아,(살짝반말도함ㅎ) 피곤할텐데 밥챙겨먹고 자라"
그렇케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아나자마자 전화를 해서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또 잔소리를 했습니다.
잠이덜깬 남친은 좀 짜증이 났는지 대꾸도 하는둥 마는둥 하고 전화를 끈더라구요.
아침부터 너무 심했나 싶어서.. 사과를 하려고 출근시간 넘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안받는겁니다. 무려 20통 넘게....!!!
저는 폭발..!! 거기서 실수를 했죠.. "나는 도데체 오빠에게 어떤존재니.. 우리 그만
헤어져" 하고 문자를 보낸거죠..
그뒤로 남친은 전화도 문자도 없습니다. 장작 6일째..
제가좀 심했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2년 넘게 만난 사이.. (당연히 손만잡고 자는
사이는 아니겠죠) 싸우지도 않코 잘 지내오던 시간을 생각하면..
저는 많이 섭섭합니다. 제 잔소리가 그렇게 싫었나.. 싶습니다.
물론 저도 알죠.. 남자들이 헤프게 헤어지자는 말 얼마나 싫어하는지..
그리고 우리 남친은 특히나 싫어하는거..
하지만 솔직히 궁금합니다. 그게 이렇게 헤어져버릴 이유가 되나싶네요..
그동안 남친은 누구에게도 절 소개하지않았습니다. 나이가 나이이니
결혼하잔 소리 할만도 하지만.. 농담이라도 그런 소리 절대 않하구요..
심지어 시골에 사시는 부모님이 올라와도 소개한번 해 준적이 없어요..
저는 남친이 제가 결혼할 여자로 못마땅해서.. 헤어질 기회를 찾는거 아닌가 싶어요.
딱히 헤어질만한 꺼리가 없어서.. 말을 못꺼내다가 이제서야 기회다.. 싶어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 사실 출중한 외모도 아니고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사실 얼마전에 직장도 그만두고 백수 거든요... ㅎ 물론 취직이야 다시 하겠지만..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사람.. 정말.. 나를 사랑하지 않았던 걸까요..?
이대로 헤어지는게 나을가요..? 아니면. 다시한번 전화를 해봐야 할까요..?
(참고로 이사람 다른 사람은 없어요.. 주말엔 항상 저와 함께 있었어요. 숨겨놓은
애인이 있는건 아닌것 같은데...)
냉철한 테클 환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