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有) [재미有...] 과일의왕을 아시나요 ? ?

MaFe2009.04.16
조회19,185

2개를 한번에 적어서 좀 길어요 

하나 읽고 그냥  Backspace 누르셔도 괜찮을듯....

내마음은 좀 상하겠지만...                          (사진 有) [재미有...]  과일의왕을 아시나요 ? ?

 

이왕이면 정독으로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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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국에서 근무중인 26살 직장인입니다
( 2년간의 톡생활로인한 무난한 출발 -_-V)

 

지금은 중국에 온지 2년정도 지나서 어느정도 적응하고

있지만 처음에 왔을때는 너무 낯설고 문화의 차이때문에
나름 고생도 많이 하고 또 재밌는 일도 많이 있어서 글한번 써봅니다

 

중국 광동성에 온지 1개월 정도 되었을 때에

같이 근무하시는 상사분 집에 놀러 갔는데

 

날씨가 많이 덥지 라며

두리안이라는 과일을 냉동실에서 빼주시드라구여

 

 

냉장고에서 랩핑되어 나오는 두리안 대충    ↓ ↓ ↓ ↓   이렇게 생겼습니다

(참고로 여기는 남쪽지방이라 여름 최고온도 40'c 겨울최저 영상 5'c")

(사진 有) [재미有...]  과일의왕을 아시나요 ? ?
(사진 有) [재미有...]  과일의왕을 아시나요 ? ?


 

그래서 '날씨가 더워서 냉동실에도 보관을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게 과일의 왕이라고 불리는 두리안이라고 먹어보면 왜 과일의 왕인지

 

알꺼라며 맛있게 드시며 권하더군요

 

 그래서 한입 먹었는데 .....

 

 

"야이 쉽$%$#%호러^%슈벨$#$스키@@"  

(형만 아니였으면 오랜만에 멱살 잡고 직장 잃을 뻔 했다는.......)


 

 

군생활 시절에 후임병중에 냄새의 왕이라 불리던 발냄새 지독한

 

후임병이 있었는데  입에서 한번씹으니까 그냄새가 나더군요-_-;;

 

예..예...먹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냄새는 확실히 과일중에 왕입니다

 

냄새가 완전 병맛....  저에게는 군대 재입대 생각 나는 향

 

알고보니 껍질까서 냉장고에 랩핑해서 넣어 놓으면 냄새가 안나더군요..

그집에 3살짜리 5살짜리 꼬마 둘이 있는데 그 아이들은 맛있다고

손으로 계속 집어먹으며

저에게     "삼촌 아~~~삼촌 입크게 아~~"

하며 계속 줘서 도망다니다 그집을 황급히 빠져나왔드랬죠

이게 저의 첫 두리안과의 만남이였습니다

그 뒤로 조심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몇달뒤에 한국에서 본사 사장님이 오셔서

회사 내에서 두리안을 드셨는데

 

처음 먹는 거지만 냄새는 고약해도 맛은 있다며

회사 직원들과 맛있게 드시더군요

우리는 맛있게 먹고 그 뒤에 회의를 하며

 

사장님께서 엄숙하게 우리 회사의 중국에서 나아갈 방향과

영업전략의 중요성에 대해 애기하시다가

갑자기 사장님께서 코를 킁킁거리시며 한마디 하시더군요

 

 

"잠깐! 잠깐만!! 여기 어디 LPG가스 새나 확인 좀 해봐!!"

 

 

그러시는겁니다.   어디 가스가 새어나올 곳이 없는데...
사장님께서 하시는 말이니 찾아 보고 있는데

저에게 두리안의 발냄새를 느끼게 해주신 상사분이 

조용히 그러시더군요

 

 

"내가 트름 한번 했는데 그것때문에 그런가 ? "

 

 

 

 

라고 말하시는데  갑자기 머리가 멍해지면서   

 

나는 누구인가....여기는 어딘가...내가 무슨죄를 지었는가...

 

오우...지져스!!젠장!       (사진 有) [재미有...]  과일의왕을 아시나요 ? ?     미쳐버리겠다!!!!!

 

 

 

(사진 有) [재미有...]  과일의왕을 아시나요 ? ?


 

완전 미쳐버리는 거야!!   입벌리지마 !!

입열게 해달라고 요구하지마!!! 

니가 냄새야!!  자 따라해 합~!!(-- )(--) 합~!! (-- )(--) 

 

(뚝마에 버젼....)  무한도전 시청자들만 알듯...

 

 

 

어쨰든

내 옆에서 말하지 말란말이다!!!!!!!! (사진 有) [재미有...]  과일의왕을 아시나요 ? ?   (아닥!!)

 

 

  라고 하고 싶었지만   목까지 넘어왔다가

숨을 참으며  정신줄 겨우 잡아서

 

창문 열어 환기 시켜놓고
겨우 회의를 다시 시작하게 된일이 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썻는데 그냥 좀 웃으주시죠..                             (사진 有) [재미有...]  과일의왕을 아시나요 ? ?

 

 


그리고 이거 드셔보신 분들 은근히 많던데  맛있다는 분과 못먹겠다는 분

반반인거 같은데 ....

 

어째든 안드셔 보신분은 한번 드셔보시구
제 군대 후임    냄새의 왕     발냄새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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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참 재밌는 일이였는데 글로 쓰려다 보니

글재주가 없어서...완전 빵 터질 줄 알았는데 쓰고 보니 참...

 

그래서 하나만 더 쓸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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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중학교  우리 학교는 남녀공학이지만

합반은 아니기에 여자들과는 음악실 수업이 교체될 떄와

체육시간에 운동장을 같이 쓸때만 볼 수 있었는데

 

하루는 체육시간에 여자들앞이라고 축구공 가지고

묘기부린다고 혼자 신나있던 

친구를 골탕먹이자고  바지를 벗겻는데

(참고로 그친구는 나이에 맞지 않게 키도 크고 좀 성숙한친구..)

 

 하필이면

 

사각팬티가 유행하던시기라 지금처럼 타이트한 사각이 아니고

 

아시죠 ? ? 아빠 사각팬티.... 그친구는 결국.........

 

네 ..네,,생각하시는데로 ..........팬티가 같이 내려가서 여자들에게

 

그부분을....  나이에 맞지 않게 성숙하던 그 부분을..

 

절대 중학교 1년이라고 상상할 수 없던

 

사자 갈퀴같이 풍성하던  그  부분을...

 

나는 성숙하다고 사자가 외치듯이...

여학생들에게 므훗한 성교육을 시켜주고   

 

너무 신이 났던건지...

11시쯤 수업이였는데 바지를 올림과 동시에

 

눈물과 콧물을 한껏 흘리며 교문 밖으로 뛰쳐나가

 

그날 학교수업 시간 끝나고

언제 그랬냐는 듯 청소시간에 웃으면서 돌아와서 가방을 가져갔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__)  재미없는거 두개나 써서...                               (사진 有) [재미有...]  과일의왕을 아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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