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구역 사랑관계 (1장-1)

갱이200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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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 금지구역


 

 난 오늘도 어김없이 저 높은 담을 넘기 위해 주위를 살피고 있다..

 

 몇일 전 이 곳에서 한 소녀를 만났기 때문이다..

 

 두번 다시는 오지 말아야겠다고 마음 없던 주택이다.

 

 그만큼 처음 답사처럼 이곳은 들어가기 힘든 곳이기 때문이다.

 

 다른 부잣집 주택만은 한번에 들어 가도 저 집은 들어 가기 힘든 곳이었다.

 

 그런 이곳을 내가 다시 온다는건 이일만큼이나 그 아일 만나면 재미있는 일이

있을거 같아서다

 

 내가 이일을 시작한건 남들처럼 생활이 어려워서도 아니었다.

 

 그냥 내 삶의 짜릿한 무언가가 필요했다

 

 언제나 늘 부족했던게 없던 나다

 

 그런 내가 여러 운동이나 스포츠, 아니면 서적에 빠져들어도 그것들이 그다지 날 오랫동안 잡아 두지는 못했다.

 

 그래서 시작한게 한심한 도둑질이라니..

 

 몇달전 난 우리 집에 들어온 도둑을 하나 잡았던 적이 있다

 

 그 사람 하날 잡기 위해 내 경호원들이 애를 써서 잡았던 도둑이었다.

 

 난 그사람을 경찰서에 넘기지 않았다

 

 오히려 내 옆에 두었다

 

 그사람은 주먹하나는 쓸만했던 사람이었다 그리고 집을 터는 기술이 능숙했다

 문을 따는 기술, 금고를 여는 기술.. 심지어는 컴퓨터도 잘 쓰던 사람인거 같다

 

 나중에 알아본 바로는 그 사람이 그 말로만 듣던 부잣집만 턴다던 자칭 달빛괴도란다..

 

 그리고 그사람은 말도 별로 없었다 내가 자기에 대해 물어도 언제나 묵묵무답이었다

 

오히려 그사람의 성격에 난 믿음이 갔다

 

그런 사람이 나한테 잡힌건 어떻게 보면 행운일수도 있다

 

그사람은 안정적이게 돈을 벌수 있고 난 그사람을 대신해서 짜릿한 생활을 할수 있을테니까

 

몇일전 난 이집에 숨어 들어 갔다

 

그 알아주는 정산그룹의 사장의 집이다

 

 젋은 나이에 사장이 된 사람...

 

나만큼이나 똑똑하고 아는 것도 많고..부도가나 거의 쓰러져 갈 거 같던 회사였다

 

 자신의 부모가 비관한 나머지 자살한 후 자신이 그 회사를 이어 받아 지금은 어느 유망기업 부럽지 않게 올려 놓은 사람이었다

 

 예전에 따분한 모임파티에 몇 번 본적이 있었다

 

 주의엔 젊은 예쁜 여성이나 돈 많고 늙은 여자들 할것 없이 그 사람에게 둘려 싸여 추태를 부려도 그사람은 언제나 정중히 거절을 하던 사람이었다.

 

 나 같았으면 기분에 따라 받아 주던지 아마도 재수없게 대했을 텐데 말이다

 어느 누구도 그사람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사람이 없다

 

 가정 환경에 대해서도...

 

 가족이라곤 여동생과 단둘이 산다는 것 밖에는 정보가 없다

 

 도대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한번도 자기집에 남을 초대하지도 않고 그 좋아한다던 파티도 안한 사람이다

 

 저 으리으리한 주택을 자랑하고 싶어서 다른 사람들은 매일 사람 불러 들이길 좋아할텐데

 

 난 그날 주의를 둘러 보다 큰 테라스 창문이 열려 있던 방으로 들어 갔다

 

 언제나 밤에도 그방만은 창문이 조금 열려져 있던 곳이다

 

 난 담을 넘어서 그 방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몰레 창문을 열고 커텐 사이에 숨어 주의를 들러 보았다

 

  큰방이다.

 

 누구의 방일까?

 

 방인테리어를 보아하니 여자방 인거 같다

 

 그 여동생이라는 방인가?

 

 난 조용히 커텐 뒤에서 나와 침대에 누워 있는 여자앨 보았다

 아주 예쁘고 여리고 생긴 여자아이

 

오빠란 사람도 잘생겼는데 이 아이도 아주 예쁘게 생긴거 같다

 

 그런데 순간 그 여자아이가 몸을 움직이더니 갑자기 눈을 뜨는게 아닌가...

 

 그앤 처음에 내가 오빠인줄 알았나 보다..

 

 "오빠.."란 말을 잇다 순간 순간 소리는 지르는 것이 아닌가...

 

 다급한 나머지 그 여자애의 입을 막아 버렸다

 

 "조용히해... 그렇지 않으면 다쳐"

 

 그앤 놀란 눈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내가 막던 손을 떼자 그아인 그대로 가만히 있는다

 

 실패인가?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는데 저 아이가 안 이상 다시 그냥 나가야 겠지..

 

 난 내가 한번도 실패한 사실이 없었기 때문에 한숨이 나왔다

 

 그런 날 보고 그아이가 날 당황스럽게 한다

 

 "저 돈이 없으셔서 도둑질을 하시는거에여?"

 

 ".............."

 

 "저 제가 돈은 별루 없지만 도와 드릴수 있어요.."

 

 정말 황당하군... 자기가 무슨 자선 사업가라도 되나?

 

 아님 어떤 멍청한 도둑이 그런말을 믿을거라고 생각하나?

 

 "저 그러니까 오늘은 그냥 가세요... 저희 오빠가 알면 큰일 나실거에요..."

 

 그렇겠지... 큰일이야 나겠지 나도 알아주는 집안에 자식인데 이 일이 알려지면 큰일 나겠지

 

 "싫타면.... 난 오늘 이집을 털어야돼"

 

 "........."

 

 그아인 잠시 무슨 생각을 하는거 같았다

 

 왜 다시 소리라도 지를거냐?

 

 "그럼 어떤 물건을 가져 가고 싶으신 거에여? 제가 갖다 드릴수 있는거면 갖다

드릴께요 그게 차라리 저희 오빠한테 틀키는 것 보다 나아요.."

 

 저애하고 말하면 말할수록 황당하다

 

 도둑한테 갖다 바치겠단 거야

 

 "됐어... 그냥 조용히 자라 그게 날 도와 주는 거니까 해줄수 있지? 만약 못해주면 나도 뒷감당 책임 못지니까니 말대로 니가 다 줄수 있으면 내가 알아서 가져 갈수 있으니까"

 

그렇게 말하고 그 방을 나왔다

 

 그러나 다시 들어 올수 밖에 없었다

 

 젠장

 

 일층에 아에 놈들을 깔아 놨군...

 

 방마다 다 넘들을 배치해 놨어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층엔 아무도 없단 거다 왜지?

 

 하는수 없이 다시 그방으로 들어 왔다

 

 실수 했다

 

 옆방에 사람이 안자고 있던 모양이다

 

 나의 인기척을 듣고는 누구냐고 물었다

 

 다시 얼른 그 방으로 들어 갔다

 

 이런..... 옆방에서 문열고 나온 인기척이 들린다..

 

 "저......... 숨으세요... 오빠에요.. "

 

 그리고는 일어나서 옷장 문을 연다..

 

 빌어 먹을 어쩔수 없군...

 

 이 방으로 오는거 같다

 

 난 그 여자 아이가 열어준 옷장속으로 얼른 숨었다

 

 그리고 바로 문이 열리면서 사람이 들어 왔다

 

 "안자고 모해?"

 

 젊은 남자 목소리......

 

 "예 그냥 화 화장실 갈라고"

 

 "니방 화잘실 놔두고..?"

 

 "아 아니 저 문이 화장실 문인줄고..."

 

 "..........못말리겠구나..."

 

 "죄송해요...저 언제 오셨어요.. 온지도 몰랐어요..."

 

 "좀 전에....... "

 

 "저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그러나 나간 인기척도 없고 조용했다

 

 무슨 일이지?

 

 작은 문틈사이로 둘 사이가 조금이나마 보였다

 

 키스........하는건가??

 

 여자아이가 작은 신음을 낸다.

 

 저자식... 사장이잖아

 

 한손으론 여자아이의 웃옷을 파고 들더니 가슴을 애무하듯 움켜 쥐었다 만졌다

한다

 

 그럴때 마다 여자이의의 심음이 더 커진다.

 

 한손으론 그 여자아의의 엉덩이를 잡고 있나....?

 

 그리곤 그 여자아일 안고는 침대로 데리고 간다.

 

 모야 저 자식...

 

 그리곤 침대에서 격렬한 섹스를 한다.

 

 여자아인 거친 숨을 내몰아 시며 신음을 애써 참으려 하는거 같다

 

 저렇게 작은 여린 여자애한테...

 

 저런 여자 타입이었나?

 

 그렇게 쭉쭉빵빵하고 예쁜여자들 마다한 이유가...

 

 섹스가 끝나고 잠시 시간이 흐른거 같다

 

 그 자식이 옷을 주섬 주섬 입는다.

 

 그리고 그 여자애에게 잘자란 말 한다 하고는 나가는 저놈

 

 이거 충격인데...

 

 이거 오늘 황당한 일을 다 겪었군...

 

 긴시간을 그곳에 있다 보니나도 모르게 그렇게 그곳에서 잠들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