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도 기절초풍할 우리 화장실(사진有)

깜놀2009.04.16
조회356,800

헐;; 저 톡된거예요? 완전좋아 ㅋㅋㅋ

사진올리라구 하신분 감사드려요 ㅋㅋ

그리구 저희 삼실은 아스콘 협의회 사무실이예요

아스팔트 까는거 아시죠 도로에 ㅋㅋ

그 물량이 나오면 지역에 있는 아스콘회사 사장님들 모여서 물량배정하고

회의하는곳이예요. 서로 경쟁하에 어찌나 싸우시는지 ㅋㅋ

보는 제가 다 민망

회의라 해봤자 이주에 한번정도?

그때만 쪼꼼 바빠요 ^^

암튼 여쭈어 보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답변 드려요 ㅋㅋ

소심하게 싸이나 공개?해두 되나요? 헤헤

볼건 없어요 ㅋㅋ http://cyworld.com/GH-1124

우리 어려운 이때에 같이 힘내요♡  읽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아 날씨도 좋고 토요일이고 한데 쏠로는 넘 외로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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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직딩년데요

톡보다 심심해서 저희 사무실 얘기나 할려구요,

많이 드러워도 이해바래요 ㅋㅋㅋㅋ

 

어제 비와서 날씨가 쪼끔 추워졌죠

저희 삼실이 원래 법무사자린데 법원이 딴데로 옮기면서 빠지고

저희 삼실이 되었는데요,

삼실이 참 많이도 후져요

그늘진데 있어서 춥긴 오지게 추워요

게다가 온풍기도 없고 쬐끔한 난로 한개로 버티는데,

넘추워서 붙어있다가 장단지 안쪽에 화상입고 반바지도 못입어요

그나마 다리는 쪼콤 자신있는데 엠병ㅋㅋ

봄되서 날씨가 따뜻해지니 가스시키는것도 눈치뵈서 말끔히 닦아서

치워놨거든요. 지금 넘 추워서 친구가 갖다준 이불 둘둘싸매고 글쓰고 있어요ㅠㅠ

제친구는 저희 삼실 옆옆에 삽니다 ㅋㅋㅋ

 

추운거까진 뭐 좋다칩시다

저혼자 일하니깐 눈치도 안보이고 무지 편하거든요

근데 화장실이 죽여요 아주 그냥 죽여줘요~~~~ㅋㅋ

요즘 제레식 화장실 보기 힘들죠?

저 첨 삼실 구경왔을때 깜놀했어요 웬 풀이 글케 많은지.

장실이 두칸인데 그나마 옆집이 쓰는 한칸은 쓸만하더라구요

것도 많이 익숙해진탓에 ㅋㅋ

저희칸은 말도 못해요 거미줄에 똥은 가득차있고 ㅠㅠ

아마 귀신도 싫어할듯한 분위기 요정도?ㅋㅋ

불행중 다행히 친절히도 옆집아주머니께서 쓰는걸 허락했답니다 ㅋㅋ

그덕에 친해지기도 하고 가끔 먹을것도 나눠먹고 ㅋㅋ

근데 친구년이 지일끝나고 놀러와서 저희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고

담배꽁추를 막 버렸나봐요 재도 털고

아저씨가 열받아서 저 못쓰게 화장실칸을 문으로 막아놨더라구요

옆집아줌마께 말씀드렸더니 미안하다고 ㅠㅠ 제가 그런거 아닌데 ㅠㅠ

아저씨 미워요 ㅋㅋ

 

그치만 저랑 친한 아주머닌 또 친절히 저희 화장실 칸 똥을 퍼주셨네요 ㅠㅠ

완전 감동했다는............

전 거미줄도 다 치우고 풀도 다 뜯고 ㅠㅠ

벌레는 왜이리 종류별로 있는지 바퀴벌레 귀뚜라미 콩벌레 등등 많아요

한번은 똥싸다 거미가 콩벌레 잡아먹는것도 봤네요 후ㄷㄷㄷ 못된거미

콩벌레 머 먹을게 있다고 고게 만지면 똥그레지는게 귀엽더군요 ㅋㅋ

 

무튼 그런 화장실을 그래도 2년정도 쓰다보니 정도 들고

이젠 깜깜한 밤에도 한번씩 들러서 싸곤 합니다 ㅋㅋ

빠질까봐 노심초사 하지만 ㅋㅋ 빠지면 참 죽을수도 있겠다 싶드라니깐요 ㅋㅋ

 

여기서부턴 쪼금 드러운얘기니 삼실 구경다 하신분들은 뒤로 뒤로~~고고씽

제가 방금 넘 배고파서 컵라면을 먹었는데 갑자기 설사가 나오려 하는거예요.

근데 방구만 계속 나오고 똥은 찌끔 나오고 (요즘 다이어트중임 ㅋㅋ)

똥쌀때 아주 행복해요 ㅋㅋ

무튼 막 꼈죠 생리현상은 참을수가 없으니까요 ㅋ

물이라도 내리는거면 내려가면서 싸겠는데 이건뭐~

닦으려는 순간 옆에 칸에서 인기척이 ㅠㅠ

조용히 누군가하고 지켜봤죠. 옆에 나무로 막아놓긴 했어도 누군지 보여요

근데 보니 옆집 아줌마 아들분이더라구요

아 이런 개망신이 ㅠㅠ 저 혼자 일하는지 아는데 ㅠㅠ

게다가 아주머니가 아들이 저 이쁘댔다고 했는데 ㅠㅠㅠㅠㅠ

정말 화장실이 미워요 ㅠㅠ

 

아고 추워서 덜덜거려서 더이상 쓰기가 곤란하네요 손이 떨려가꼬 ㅠㅠ

화장실 냄새가 스멀스멀 들어와서 환풍기 트니까 더 춥네요

저희 삼실같은 삼실 있나요? 있단 친구나 합시다요 ㅋㅋ

아주 그냥 컴터앞에 앉아있음 천장이 무너질거 같애요

무슨놈의 쥐떼들이 떼를 지어 다니는지 쿵쾅쿵쾅(이소리가 아닌디-_-)

제가 쥐띠라 쥐는 안미워 할려했는데 한번씩 깜놀시키면 저도 열이받아서

막 천장을 티수건로 쳐댑니다 ㅋㅋ 그럼 찍소리 못하죠 ㅋㅋㅋ

흥분해서 썼더니 생각보다 길어져버렸네요 긴글 싫어하실텐데 ㅠㅠ

빨리 퇴근해서 집에 가고싶어영 ㅠㅠ

집가서도 식당에서 일해야하지만........ 저 나름 열심히 살죠?ㅋㅋ

아 오늘은 정말 생각하기 싫은 하루네요

뭐 아들한테 관심있는건 아니지만 첫인상이 이뻐보였다니 여자로써 쪼끔 ㅋㅋ

 

사장님 혹시 이글 보시면 뜨끔 하실꺼예요

세상천지 이런삼실은 여기밖에 없을테니.......아마도

제발 삼실좀 옮겨주세요

이젠 친구옆옆이든 상관없어요 제발요 네?

귀신도 기절초풍할 우리 화장실(사진有)귀신도 기절초풍할 우리 화장실(사진有)

p.s 사진첨부해봤는데(톡을노리는건아님감히ㅋㅋ)

많이 깨끗해진거예요 원래 풀이 제키보가 컷어요 -_-

거미줄도 다 치고 문도안잠겨요 ㅠㅠ

볼일볼때 손으로 문 잡고 싸야돼요 ㅠㅠ

손 디게 시렵고 아파요 ㅠㅠ

그리고 대낮에 찍은거라 그렇지 밤엔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여서

그냥 대충 감으로 들어와서 쩌기 흰변기있죠 흰물체만 조금 보여서

발로 짚어가면서 들어가서 싸야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