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의 직장3년차..이직하고 싶어요.

고민이군2009.04.17
조회1,241

지금 경기도 안좋고,, 정말 불황이라 남들은 배부른  투정을 할지도 모르지만.

저는 심각해서요.

전공과 전혀 다른 대기업IT회사에 입사하게 되어서 벌써 3년차구요.

매년 퇴사결심을 하지만, 참고 참아서, 이렇게 내년에 대리를 바라보는 년차가 되었는데.

아직도 IT는 제 일이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재취업을 할려고 영어를 해야지 하는데도 매일 일끝나면 그냥 쉬다가 잠들어버리고..

솔직히 재취업을 한다고 잘될껏같다는 자신감이 그리 크지도 않습니다.

 

몇일전엔 교육을 갔는데, 실수로 문서 작성을 잘못해서 주간업무때 제 이름으로

직접호명되면서 잘하라고 팀장이 그랬다고 동기가 알려주더군요.

 

2인자는 메일로 업무 스타일문제라며, 걸린사람이 또 걸린다고  잘하라고부서분들에게 쫙

돌려버리지 않나..

저도 잘못한거 아는데 그걸 굳이 그렇게 메일로까지 써서 야단을 쳐야 하는걸까요.

칭잔은 다 있을때 야단은 둘만 있을때 해주면 안되나요?

이름없이 썼어도 나인거 다 아는데. 그냥 모른척해주거나 따로 부르면 안되나요!

 

교육와서 수업중에 문서 작성해서 다시 올리고.. 우울하게 어제 하루를 보냈습니다.

후배도 아래 많은데. 실수로 잘못하긴 했습니다만..정말 회사 때려치고 싶었습니다.

 

27에 재취업..가능할까요? 저는 신입으로라도 IT외의 일을 하고 싶거든요.

지금부터 다시 준비해서 경기 좀 풀린다는 내년 ..재취업 다시 준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