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일넘게사귄 남친의 집착.. 이것도사랑인가요?

팜스녀2009.04.17
조회2,427

안녕하세요 다들 쓰는듯이^_^;

저는 출근하자마자 톡부터 보는

톡을 즐기는 22살 입니다

남자친구는저보다2살이 만구요..

 

좀 길어도 끝까지 읽고 제 고민좀 해결해주세요ㅜ.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정확히 1005일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첨 사귈때부터 자주싸우긴해도 금방 화해하고 했거든요

 

2년 쯤 되었을때 남자친구와 같은곳에서 일을하게되면서

 

저희 집에서 동거아닌 동거를 했습니다 물론 저희 부모님과 동생다같이 잇구요;;

 

동생방을 남자친구에게 내주고 지냇는데 이때부터인것같아요

 

집에서 지낼때 둘이 있으면 지가뭐라도 되는냥 밥차리라그러고

 

티비보면서 먹을꺼니까 일루가저와 게임하면서먹는다고

 

일로가저와.. 식탁에서 저혼자먹구요 다먹으면 지는자고

 

저는 다치우고 막 그러고 자구요... 그리고 언래 남자친구가 약간의 집착인듯이 있엇어요

 

근데 이건 일하는 것 때문에 남자랑얘기하게되면 완전 째려보고있고

 

거기서 친해진 여자친구들이랑도 시내만 잠깐 나간다고해도 싫어하고

 

그러다 3달만에 그만두고 다른대로 옮겼어요, 남자친구도 친구들이랑 지내고요

 

그이후에도 제가 친구들 만나서 술한잔 한다고만해도 그때부터 싸움이고요

 

저도 지지안는 성격이라 싸워도 친구들 만나고 하거든요

 

만나긴해도 저도 모르게 싸우기싫고 그러니깐 친구들이랑 만나자고하면

 

왠만한거아니면 그냥 바쁘단 핑계로 안만나게 되고 친구들도 다아니깐

 

남자친구 좀 싫어하고 그만만나라고하더군요;

 

이유인즉! 친구들이랑 만나면 2~3분에 문자하나씩오는데 바로 답장안하면

 

전화와서 왜바로바로 연락안하냐고하고 자리옮길때마다 전화해서 어디간다

 

또어디가야한다하고 지가 통금시간까지 정해서 그시간까지안들어가면

 

난리나구요 집에왓다고하면 믿지도 안고 집전화로 전화해보라고하고

 

몇번해주다 저도 짜증나서 안하니깐 그새벽에 동생폰으로 전화해서

 

동생한테 확인하고 그러더라구요..휴

 

친구들남자친구는 방해되니깐친구들이랑놀고 집에갈때연락하라고 그러니깐

 

솔직히 비교안된다면 거짓말이죠 그래도 다 사랑하니깐 그런다고 생각했어요,

 

 

 

또 작년 여름에는 친구들이랑 휴가를 간다더니 여자2에 남자3이 갔다더군요

 

그것까지는 이해해요 다같이 어울려 자주 술도 먹었으니까요

 

근데알고보니 한방에서 다같이 잣다고하구요.. 기분이좀나빳죠

 

나중에 알고보니 친구들이랑 술먹는다고 했을때 여자불러 놀고 2차까지가고..

 

그런것때문에 한번 크게 싸웠는데 헤어지자더군요..그래서헤어졌다가..

 

 

일주일만에 무릎꿇고 싹싹빌면서 자기가 정말 잘못생각한거같다고 해서 다시사겼어요

 

그 이후 저런 문제는 없엇지만 여전히 저한테 집착하더군요,

 

 

 

집착하는 것만빼면 괜찬은데... 그이후에 또 헤어질뻔한적도잇는데

 

그대 이런말을하더군요.. 이제점점더좋아지기 시작했다고..

 

맞아요. 인정하긴 싫엇지만 제가 좀 더 좋아했어요 주변사람들 눈에 보일정도로..

 

하지만 지금은 자기도 날 많이 좋아한대요

 

근데도 변하지안는건 집착,.. 남자친구가 제 싸이비밀번호를 알아요

 

네이트도알구요.. 그래서 저몰래 들어온적도만은것같더군요..

 

그럼 그때마다 방명록부터시작해서 다 뒤지고 일촌사람들도 다보고...

 

방명록만 남겨져잇으면 남자여자없이 누구냐뭐하는사람이냐..부터해서

 

제가 작년에 그사람들한테남긴것까지 다읽고 하더군요,

 

그중에 남자애한명잇는데 저랑 같은동네에다가 비밀하나없이 정말

 

친한친구가잇습니다.. 이성이여도 그런친구 잇잔아요... 

 

남자친구가 평소에 걔를 안좋아햇는데..솔직히 제주변남자친구들다안좋아햇죠;

 

쨋든 제싸이로 걔한테 시비를 걸더니 둘이 싸우기시작해서...

 

결국 이젠 걔랑 인사나하고.. 인사조차도 껄끄러워진사이가되어버렷어요

......

둘이싸우는게 화나서 제가친구한테 뭐라고 막 그랫거든요...

 

 

그리고 남자친구랑 관계도 햇습니다... 남자친구가 첫남자엿구요

 

근데 남자친구는 첫관계후 처녀막이터져 피도낫지만 자기가진짜첫남자냐고

 

툭하면 의심하고... 지금은 말로는 절좋아한다하지만 이제는

 

데이트는 언제햇는지 기억도 안나고 잠자리만 원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계속 싫다고 거부하고 잇는데... 이걸 누구한테 얘기할수도없고....

 

솔직히 1000일을 사귀면서 남자친구한테 정말 소박한 이벤트...

 

꽃한송이도 받아보지 못햇어요.... 남자친구가 돈을좀 벌어요... 물질적으로 평소에

 

제가 가지고싶엇던것 해주려고하고 그런건 잇습니다...

 

근데 전그냥 그런선물보다 마음이담긴 이벤트하나 그런게 받고 싶엇거든요....

(저희집이 사정이 그닥 좋은편이아닙니다...제가 학업을 중간에 포기하고 취업을햇죠..

그래서 남자친구가 도와준것도 좀 잇긴해요...)

 

뭐 남자친구는 다저렇고 전 한없이 잘하기만한다는건아니지만

 

제나름 답답한 마음에 좀 끄적여 봤어요...

 

어젯밤에도 또싸우게되엇는데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논다햇는데

 

저랑좀 통화를하고잇엇어요 근데 끈으려고하는데 옆에서 어떤여자가

 

"뭘그렇게자꾸통화해그만좀끈어"이러는데 저한테들리라고소리를지르면서...

 

그것때문에 지금까지도 냉전중인데요.. 남자친구가 전화를 끈엇는데 제가다시전화해서

 

누군데 옆에서 그런소릴하냐고 그랫더니 지가더 저한테 짜증을내면서 화를내더군요..

 

휴..... 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진지하게도 몇번얘기햇는데도 그때만 안그러고잘할게 이고 하루만지나도 또그래요..

 

그래서말해도그러냐고하면 버릇인걸 어떻게 하루만에고치냐고화냅니다..

 

고칠생각도 안하면서... 노력조차안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