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미래가 보여요

serla2009.04.17
조회1,282

결혼한후 다시 글올리실꺼 같은데요..이렇게요.

 

 

결혼생활이 너무 힘드네요. 결혼전에도 맘에는 안들었지만 그래도

마지막 남자일꺼 같다는 생각에 걍 식을 올렸는데.

2시간거리 출근시간까지 버텨가며 일하고 그덕분에

큰맘먹고 시작한 공부도 결국 포기하며 살았는데

집안일만 하는 여자를 게으르다고 집구석에서 놀기만 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진 남편이라 임신막달까지 배움켜쥐며 일다녔고

집안일 결코 도와주지 않고 오히려 반찬투정 부리는 남편

봐주며 살았더니

애 낳고 나서 글쎄 애아빠 된사람이 바람이 나버렸습니다.

애낳고 망가진 몸에 제대로 안되는 살림 이거 어쩔수 없는거 아닙니까?

오히려 다른 남편들은 도와주고 봐주고 하는거 아닌가요?

애기때문에 꾸미지 못하고 살림도 못한건데 바람핀게 내탓이랍니다.

여자가 집에있으면서 남편위해 9첩반상은 못차릴 망정 반찬 5가지는 기본이어야 하는데

그것도 못하고 집에서 추리닝에 펑퍼짐한 원피스나 입고다니고

머리도 부스스하다고 저랑 살기 싫다네요.

오히려 바람펴놓고 이혼하자고 덤비더니 싫다니까 언어폭력도 장난이 아닙니다.

그놈에 마누라 도리 며느리도리 환장하겠습니다.

공부도 포기하고 이제 직장 다시 잡기도 힘든데 이혼하면 전 어떻게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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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행복하게 살하고 하는건데...님은 남자없으면 못사나요? 죽기전에 결혼이란걸

한번 해봐야 겠어요? 해도후회 안해도 후회야 이러면서 저인생 살아봐야겠다면 하세요 그냥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