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의 여자입니다. 가끔 눈팅만 하다가, 너무 답답한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외동이구요. 7살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고, 외할머니 밑에서 학창시절을 다 보냈습니다. 제가 초4때 아빠가 재혼을 하시고, 제가 중1때 엄마가 재혼을 해서, 두분 모두 재혼 상태이구요. 아빠는 두번째 재혼이에요. 아빠랑 중1때 아주 잠깐 있었는데, 새엄마의 말도 안되는 갖은 핑계를 다 대며, 저를 괴롭히더라구요.. 성격차이 인것도 있고, 저는 제가 초등학교 앨범을 본다고 아빠에게 머리깎여보기도 했습니다. 그 일로 인해 저는 학교에서도 왕따가 되었죠.. 그뒤로 학교에서 적응을 더욱 못해, 중3때까지도 왕따를 벗어나지 못했어요.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조금 나아졌었죠.. 아빠는 한달에 생활비 10만원도 안되는 돈 보내주면서, 제 교복이건, 생활비건 쓰라고 보내주셨죠. 물론 제 학창시절 용돈은, 며칠에 한번씩 천원~이천원 , 이랬습니다. 그렇게 고등 3년을 마치고 2005년 2월, 졸업식날이었습니다. 엄마건 아빠건 제 졸업식에 한번도 오지 않았어요. 유, 초, 중, 고 전부요.... 물론 두분다 멀리 계셔서 그런다는거 처음엔 이해했어요.. 그치만, 한번쯤은 와줄꺼라 믿었는데.. 어쨌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05년 8월쯤, 엄마가 경기도 일산에 있었어요. 근데 엄마가 허리수술을 4번이나 받으셔서, 집안일을 하기에는 불편하신 몸이었죠. 그래서, 무작정 일산으로 올라갔어요.. 이제부터 말씀드릴 사건은, 일산에 간뒤 06년에, 앞에서 엄마도 재혼을 하셨다고 언급했는데, 새아버지와 배다른 나이어린 동생 2명이 있었어요. 처음엔 좋았죠.. 하지만, 엄마가 수술로 인해(허리디스크가 아닌 강도를 만나서 위협당하다가, 허리를 다치셨어요..) 부부 관계가 제대로 성립이 되지 않았었죠.. 그로 인해, 그 집안에 있던 또다른 성인인, 저에게 그 욕구를 채우려고 하더군요... 그게 06년도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동생들 2명은 현재 중2남, 초4여인데, 막내는 증상이 평소엔 나타나지 않는 경도 정신지체 장애 3급이에요..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엄마도 아프고, 막내도 아프기에, 일단은 참았죠.. 참고로 엄마네 집은, 임대 아파트에요. 안방1, 작은방1 근데 작은방을 공동으로 써요. 그리고 안방옆에 주방이 있는데. 가로막이 문이 따로 없어요.. 잘땐, 제가 작은방을 쓰고, 새아빠가 주방, 엄마랑 동생들이 안방을 썼죠. 안방은 엄마 전용 매트가 있기에, 공간이 크지가 않았어요.. 근데, 새아빠가 자다가 한번씩 와서 신체부위를 자꾸 만지더라구요.. 그땐 며칠에 한번이어서, 어쩔 수 없는 거겠지..하고 그냥 무시했었는데.. 점점 심해지자. 나왔어요 집에서.. 그래서 기숙사가 있는 공장으로 들어가 일을 해보겠다고 했는데.. 그 공장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되엇어요.. 처음엔 좋아한다고 믿었죠... 결국 이용을 당하게 되엇어요.. 그 남자 가족들 핸드폰을 제 명의로 전부 만들고 요금을 미납시킨뒤, 잠적해버렸으니까요.... 처음 한두번은, 가족환경이 어려운가보다, 나랑 비슷한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 눈딱 감고 해줫었는데.. 그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안된다고 하면 폭력을 쓰려고 하기에, 어쩔수 없이 만들어주다 보니,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전 제 명의로 폰을 못만들고 이러고 있답니다.. 어찌됐든요, 그런 사건이 있고나서, 집에서 연락이 오길래.. 안받다가 안받다가 결국 집에 들어 가게 되었어요.. 엄마가 너무 아프다고, 오라고 자꾸 그러길래요... 결국 다시 들어갔는데, 좀 나아진줄 알았던 아빠는 여전히 그러더군요.. 그리고 또 사건이 터진건, 2007년 9월, 이때 엄마가 1,2번째 수술이 잘못되어서 3번째 수술을 또 받게 되었었어요.. 그때전, 병원에서 자고, 새벽에 집에 들러서 새아빠랑 동생들 밥 챙겨서 출근, 등교시키고, 필요물품 챙겨서 다시 병원에서 간호 하고 그랬죠.. 근데, 새벽에 집에 들렀을때, 새아빠가 성추행을 하더라구요.. 그래도, 엄마가 저렇게 아파서 병원에 있으니까, 참자참자.. 해서, 겨우겨우 버텼어요.. 그러는 동안에, 다행히도 할머니가 오셔서 전 새벽에 집에 갈일이 없었죠.. 그리고 엄마가 퇴원을 했어요.. 몇주뒤, 할머니가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시고, 저는 엄마가 저렇게 아파서 나도 직장 못다니고 이러고 있는거 아니까,, 안그러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며칠뒤 , 또 같은 행동이 반복이 되네요.. 어쩔땐, 하루에 한번씩, 어쩔땐 며칠에 한번씩, 정못견뎌서 자리바꾸자고 항의해서, 안방에서도 자보았는데, 막내 동생이, 무조건 지는 엄마 옆이라고 해서. 결국 동생을 가운데 두고, 맨끝에서 자게 되었죠. 근데 웃긴건, 엄마가 있는 안방까지도 오네요. 몸을 틀거나 일어나거나 하면, 당황해서 자기 자리로 가고, 다음날되면 아무일 없던 듯이 평소대로 행동하고, 처음엔, 엄마랑 부부관계가 안되어서, 그런가보다 햇는데,, 자꾸만 끊이질 않으니까,, 저도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잠깐이나마 일했던 직장에서, 나온 월급 가지고, 더는 못잇겠다 하고, 지방으로 도망쳐 와버렸어요. 물론 그때 핸드폰은 제 명의로 된것도 낼 상황이 못되어서, 막내 명의로 만들었었죠.. 그때 그 새아빠, 엄마 버리고 도망갔다고,, 핸드폰 정지시키겠다고 난리를 피우더군요... 한번 정지시켰다가, 엄마가 돈벌어보겠다고 나갔으니까, 일단 놔두라고 , 겨우겨우 말려서 핸드폰 정지는 풀렸었어요.. 저는, 무작정 오게되어서, 처음엔 월세방을 구했었는데, 그뒤로, 일도 잡고 햇었는데, (그때 했던게 텔레마케터였어요. ) 성과가 없다고 짤리게 되고, 그러면서 방세는 몇달씩 밀리게 되고, 이래서, 결국 방을 빼야만 했고, 지방에서 고등학교때부터 다니던 교회가 있어서, 전 교회에서 지내다가, 교회 집사님들에게 눈치를 보이게되고, 그래서 아는언니가 대학원 휴게실에 있어도 된다길래.. 거기서도 잇어봤어요.. 그러다가, 집에서 자꾸만 연락오더라구요.. 엄마 4번째 수술한다고, 간호할 사람없다고,, 안가겠다고 한바탕 싸우고 난리를 피웠다가, 결국 그래도 엄마기에, 갔어요. 근데, 엄마가 병원에 있을때랑, 퇴원후에도 그 행동이 심해지기에, 저는, 엄마가 병원에 있을때, 엄마랑 할머니에게 알렸어요. 아빠가 저런다고, 자꾸만 잘때 와선 몸을 더듬고, 성추행한다고, 잘때만 그런게 아니라. 엄마랑 동생이 교회가고 없는 일요일날, 나도 교회갔다가 (제가 제일먼저 집에와요) 집에 가면, 아빠가 있었죠. 근데, 그때도 자꾸만 성추행이 지속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일요일도 집에 먼저 들어가기 싫다고,, 두분다, 안믿으셨어요 그때, 얼마나 안믿었음, 제가 그걸 가지고 독립하기 위해서 꾸며낸거 아니냡니다. 한바탕 억울해서 싸워대고 별 난리를 다 했는데도, 소용없더라구요. 근데 웃긴건, 그 새아빠는 저한테 뿐만 아니라. 일하는 공장에서도(일용직이에요) 같이 일하는 아줌마들한테, 그렇게 집적대기로 유명하대요.. 집적대기만 하면 모르지.. 돈까지 부탁하고 다닌다니깐요 뭐,, 한번은 한 아줌마한테 100만원 50만원, 70만원 등 돈을 자꾸 달라고 그러길래. 몇번은 들어주다가 어느 한번은 거절을 했대요. 근데, 거절해서 기분나쁘다고, 다른 아줌마에게 들러붙어서 돈을 요구했대요.. 물론 그전 아줌마에겐 냉정하기 그지없게 행동하구요.. 그러다가, 다시 돈을 주니까, 원래대로 돌아왔다더군요.. 집뿐아니라 회사에서도 그러니.. 엄마도 그제서야 조금씩 믿더라구요.. 그러다가, 내가 너무 답답해서 못살겠다고. 용돈도 제대로 못받고,, 돈벌겠다고, 집에서 회사다니겠다고 그래도, 엄마 내팽개치고, 나돌아다니려고 한다고, 새아빠한테 아침 7시에 내쫓겼어요.. 아이고 -_- 정 못견뎌서 전 벌어논것도 없이(일을 못하게 해요) 무작정 지방으로 내려왔어요.. 그래서 일단 고시원을 잡고 후불로 드리겠다고 사정한뒤, 곧바로 일을 잡았었어요(또 텔레마케터더군요..ㅠ) 근데, 또다시 성과가 없다고 짤렸고, 고시원비도 못내서 짐을 뺀뒤, 지방에 다니던 교회에서 지내게 되었죠.. 그러다가, 6년전에 굉장히 친했던 선배가 잇었는데,, 그 선배와 연락이 끈긴 6년만에 싸이를 통해서 연락이 되었죠.. 그래서 08년 11월에 그 선배를 만나게 되었고, 원래라면, 그날 저녁에 다시 교회로 가야했지만, 갑작스런 복통과 허리통증으로 인해, 교회로 가지 못하고, 그 선배네 집에 남게 되었고, 그 이후로 전 지금 그 선배의 여자가 되었어요.. (결혼을 했다는건 아니구요. 제 상황 하나에서 열까지 다 얘기했고, 그래서 그 선배네 자취방에서 동거를 하게 되었어요.) 오빠네 식구들도 저를 알아요. 여행도 다녀보았구요.. 그렇게 좋게 봐주시진 않지만, 그래도 나쁘게 보시지는 않아요.. 참고로, 그 선배와 전 3살차이, 제가 24, 그선배가 27 지금은, 돈이 없어도, 상황이 어려워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저는, 집이 전주고, 살던 교회가 익산이었어요.. 주말만되면 익산으로 가는데, 엄마 내팽개치고 나갔다고, 핸드폰을 완전히 정지시켜버린 새아빠가 있기에, 연락이 안오겠지..했는데,, 교회로 연락이 온답디다... 그래서 전, 계속 연락은 피하다가, 교회마저 전주로 옮기게 되었어요. 새아빠는 자기 잘못은 전혀 모른채, 엄마 버리고 나갔다고 아무런 생활유지도 못하게 하네요.. 이상황에서 아마 친아빠는 어딨냐고 찾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친아빠는 폰번호가 완전히 바뀌면서, 연락을 끈어버렸습니다. 그쪽에서,, 딱히 모아논 돈도 없어요. 지금은 직업전문학교를 다니고 있구요. 그전에 있던 직장에서, 자꾸만 위에 병이 생겨, 일을 할수 없게 되었고, 직업전문학교를 들어가게 되었죠.. 아마, 교회에는 계속 연락이 올텐데.. 저는, 어쩌면 좋죠? 엄마 생각하면 집에서 나오면 안되는건데,, 새아빠때문에 있지도 못하고,,,, 아휴,,,,,,,,,,,,, 조언좀, 부탁드려요.. 너무 마음이 답답해서요... 이렇게 어렵게나마 판에다가 올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
가정 문제로 심각한 고민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4살의 여자입니다.
가끔 눈팅만 하다가, 너무 답답한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외동이구요.
7살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고, 외할머니 밑에서 학창시절을 다 보냈습니다.
제가 초4때 아빠가 재혼을 하시고, 제가 중1때 엄마가 재혼을 해서,
두분 모두 재혼 상태이구요.
아빠는 두번째 재혼이에요. 아빠랑 중1때 아주 잠깐 있었는데,
새엄마의 말도 안되는 갖은 핑계를 다 대며, 저를 괴롭히더라구요..
성격차이 인것도 있고, 저는 제가 초등학교 앨범을 본다고 아빠에게 머리깎여보기도 했습니다. 그 일로 인해 저는 학교에서도 왕따가 되었죠..
그뒤로 학교에서 적응을 더욱 못해, 중3때까지도 왕따를 벗어나지 못했어요.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조금 나아졌었죠..
아빠는 한달에 생활비 10만원도 안되는 돈 보내주면서,
제 교복이건, 생활비건 쓰라고 보내주셨죠.
물론 제 학창시절 용돈은, 며칠에 한번씩 천원~이천원 , 이랬습니다.
그렇게 고등 3년을 마치고 2005년 2월,
졸업식날이었습니다.
엄마건 아빠건 제 졸업식에 한번도 오지 않았어요.
유, 초, 중, 고 전부요....
물론 두분다 멀리 계셔서 그런다는거 처음엔 이해했어요..
그치만, 한번쯤은 와줄꺼라 믿었는데..
어쨌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05년 8월쯤,
엄마가 경기도 일산에 있었어요. 근데 엄마가 허리수술을 4번이나 받으셔서,
집안일을 하기에는 불편하신 몸이었죠.
그래서, 무작정 일산으로 올라갔어요..
이제부터 말씀드릴 사건은, 일산에 간뒤 06년에,
앞에서 엄마도 재혼을 하셨다고 언급했는데,
새아버지와 배다른 나이어린 동생 2명이 있었어요.
처음엔 좋았죠..
하지만, 엄마가 수술로 인해(허리디스크가 아닌 강도를 만나서 위협당하다가,
허리를 다치셨어요..) 부부 관계가 제대로 성립이 되지 않았었죠..
그로 인해, 그 집안에 있던 또다른 성인인, 저에게 그 욕구를 채우려고 하더군요...
그게 06년도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동생들 2명은 현재 중2남, 초4여인데,
막내는 증상이 평소엔 나타나지 않는 경도 정신지체 장애 3급이에요..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엄마도 아프고, 막내도 아프기에, 일단은 참았죠..
참고로 엄마네 집은,
임대 아파트에요.
안방1, 작은방1 근데 작은방을 공동으로 써요. 그리고 안방옆에 주방이 있는데.
가로막이 문이 따로 없어요..
잘땐, 제가 작은방을 쓰고, 새아빠가 주방, 엄마랑 동생들이 안방을 썼죠.
안방은 엄마 전용 매트가 있기에, 공간이 크지가 않았어요..
근데, 새아빠가 자다가 한번씩 와서 신체부위를 자꾸 만지더라구요..
그땐 며칠에 한번이어서,
어쩔 수 없는 거겠지..하고 그냥 무시했었는데..
점점 심해지자. 나왔어요 집에서..
그래서 기숙사가 있는 공장으로 들어가 일을 해보겠다고 했는데..
그 공장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되엇어요..
처음엔 좋아한다고 믿었죠...
결국 이용을 당하게 되엇어요..
그 남자 가족들 핸드폰을 제 명의로 전부 만들고 요금을 미납시킨뒤,
잠적해버렸으니까요....
처음 한두번은, 가족환경이 어려운가보다, 나랑 비슷한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
눈딱 감고 해줫었는데..
그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안된다고 하면 폭력을 쓰려고 하기에,
어쩔수 없이 만들어주다 보니,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전 제 명의로 폰을 못만들고 이러고 있답니다..
어찌됐든요, 그런 사건이 있고나서,
집에서 연락이 오길래.. 안받다가 안받다가 결국 집에 들어 가게 되었어요..
엄마가 너무 아프다고, 오라고 자꾸 그러길래요...
결국 다시 들어갔는데, 좀 나아진줄 알았던 아빠는 여전히 그러더군요..
그리고 또 사건이 터진건, 2007년 9월,
이때 엄마가 1,2번째 수술이 잘못되어서 3번째 수술을 또 받게 되었었어요..
그때전, 병원에서 자고,
새벽에 집에 들러서 새아빠랑 동생들 밥 챙겨서 출근, 등교시키고,
필요물품 챙겨서 다시 병원에서 간호 하고 그랬죠..
근데, 새벽에 집에 들렀을때,
새아빠가 성추행을 하더라구요..
그래도, 엄마가 저렇게 아파서 병원에 있으니까,
참자참자.. 해서, 겨우겨우 버텼어요..
그러는 동안에, 다행히도 할머니가 오셔서 전 새벽에 집에 갈일이 없었죠..
그리고 엄마가 퇴원을 했어요..
몇주뒤, 할머니가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시고,
저는 엄마가 저렇게 아파서 나도 직장 못다니고 이러고 있는거 아니까,,
안그러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며칠뒤 , 또 같은 행동이 반복이 되네요..
어쩔땐, 하루에 한번씩, 어쩔땐 며칠에 한번씩,
정못견뎌서 자리바꾸자고 항의해서,
안방에서도 자보았는데,
막내 동생이, 무조건 지는 엄마 옆이라고 해서.
결국 동생을 가운데 두고, 맨끝에서 자게 되었죠.
근데 웃긴건, 엄마가 있는 안방까지도 오네요.
몸을 틀거나 일어나거나 하면, 당황해서 자기 자리로 가고,
다음날되면 아무일 없던 듯이 평소대로 행동하고,
처음엔, 엄마랑 부부관계가 안되어서, 그런가보다 햇는데,,
자꾸만 끊이질 않으니까,,
저도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잠깐이나마 일했던 직장에서,
나온 월급 가지고,
더는 못잇겠다 하고,
지방으로 도망쳐 와버렸어요.
물론 그때 핸드폰은 제 명의로 된것도 낼 상황이 못되어서,
막내 명의로 만들었었죠..
그때 그 새아빠, 엄마 버리고 도망갔다고,,
핸드폰 정지시키겠다고 난리를 피우더군요...
한번 정지시켰다가, 엄마가 돈벌어보겠다고 나갔으니까, 일단 놔두라고 ,
겨우겨우 말려서 핸드폰 정지는 풀렸었어요..
저는, 무작정 오게되어서,
처음엔 월세방을 구했었는데,
그뒤로, 일도 잡고 햇었는데,
(그때 했던게 텔레마케터였어요. )
성과가 없다고 짤리게 되고, 그러면서 방세는 몇달씩 밀리게 되고,
이래서, 결국 방을 빼야만 했고,
지방에서 고등학교때부터 다니던 교회가 있어서,
전 교회에서 지내다가, 교회 집사님들에게 눈치를 보이게되고,
그래서 아는언니가 대학원 휴게실에 있어도 된다길래..
거기서도 잇어봤어요..
그러다가, 집에서 자꾸만 연락오더라구요..
엄마 4번째 수술한다고, 간호할 사람없다고,,
안가겠다고 한바탕 싸우고 난리를 피웠다가,
결국 그래도 엄마기에, 갔어요.
근데, 엄마가 병원에 있을때랑, 퇴원후에도 그 행동이 심해지기에,
저는, 엄마가 병원에 있을때,
엄마랑 할머니에게 알렸어요.
아빠가 저런다고, 자꾸만 잘때 와선 몸을 더듬고,
성추행한다고,
잘때만 그런게 아니라.
엄마랑 동생이 교회가고 없는 일요일날,
나도 교회갔다가 (제가 제일먼저 집에와요) 집에 가면,
아빠가 있었죠. 근데, 그때도 자꾸만 성추행이 지속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일요일도 집에 먼저 들어가기 싫다고,,
두분다, 안믿으셨어요 그때,
얼마나 안믿었음, 제가 그걸 가지고 독립하기 위해서 꾸며낸거 아니냡니다.
한바탕 억울해서 싸워대고 별 난리를 다 했는데도,
소용없더라구요.
근데 웃긴건, 그 새아빠는 저한테 뿐만 아니라.
일하는 공장에서도(일용직이에요) 같이 일하는 아줌마들한테,
그렇게 집적대기로 유명하대요..
집적대기만 하면 모르지.. 돈까지 부탁하고 다닌다니깐요 뭐,,
한번은 한 아줌마한테 100만원 50만원, 70만원 등 돈을 자꾸 달라고 그러길래.
몇번은 들어주다가 어느 한번은 거절을 했대요.
근데, 거절해서 기분나쁘다고, 다른 아줌마에게 들러붙어서 돈을 요구했대요..
물론 그전 아줌마에겐 냉정하기 그지없게 행동하구요..
그러다가, 다시 돈을 주니까, 원래대로 돌아왔다더군요..
집뿐아니라 회사에서도 그러니..
엄마도 그제서야 조금씩 믿더라구요..
그러다가, 내가 너무 답답해서 못살겠다고.
용돈도 제대로 못받고,,
돈벌겠다고, 집에서 회사다니겠다고 그래도,
엄마 내팽개치고, 나돌아다니려고 한다고,
새아빠한테 아침 7시에 내쫓겼어요.. 아이고 -_-
정 못견뎌서 전 벌어논것도 없이(일을 못하게 해요) 무작정 지방으로 내려왔어요..
그래서 일단 고시원을 잡고 후불로 드리겠다고 사정한뒤,
곧바로 일을 잡았었어요(또 텔레마케터더군요..ㅠ)
근데, 또다시 성과가 없다고 짤렸고, 고시원비도 못내서 짐을 뺀뒤,
지방에 다니던 교회에서 지내게 되었죠..
그러다가, 6년전에 굉장히 친했던 선배가 잇었는데,,
그 선배와 연락이 끈긴 6년만에 싸이를 통해서 연락이 되었죠..
그래서 08년 11월에 그 선배를 만나게 되었고,
원래라면, 그날 저녁에 다시 교회로 가야했지만,
갑작스런 복통과 허리통증으로 인해,
교회로 가지 못하고,
그 선배네 집에 남게 되었고,
그 이후로 전 지금 그 선배의 여자가 되었어요..
(결혼을 했다는건 아니구요. 제 상황 하나에서 열까지 다 얘기했고,
그래서 그 선배네 자취방에서 동거를 하게 되었어요.)
오빠네 식구들도 저를 알아요. 여행도 다녀보았구요..
그렇게 좋게 봐주시진 않지만, 그래도 나쁘게 보시지는 않아요..
참고로, 그 선배와 전 3살차이, 제가 24, 그선배가 27
지금은, 돈이 없어도, 상황이 어려워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저는, 집이 전주고, 살던 교회가 익산이었어요..
주말만되면 익산으로 가는데,
엄마 내팽개치고 나갔다고, 핸드폰을 완전히 정지시켜버린 새아빠가 있기에,
연락이 안오겠지..했는데,,
교회로 연락이 온답디다...
그래서 전, 계속 연락은 피하다가,
교회마저 전주로 옮기게 되었어요.
새아빠는 자기 잘못은 전혀 모른채,
엄마 버리고 나갔다고 아무런 생활유지도 못하게 하네요..
이상황에서 아마 친아빠는 어딨냐고 찾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친아빠는 폰번호가 완전히 바뀌면서, 연락을 끈어버렸습니다. 그쪽에서,,
딱히 모아논 돈도 없어요.
지금은 직업전문학교를 다니고 있구요.
그전에 있던 직장에서,
자꾸만 위에 병이 생겨, 일을 할수 없게 되었고,
직업전문학교를 들어가게 되었죠..
아마, 교회에는 계속 연락이 올텐데..
저는, 어쩌면 좋죠?
엄마 생각하면 집에서 나오면 안되는건데,,
새아빠때문에 있지도 못하고,,,,
아휴,,,,,,,,,,,,,
조언좀, 부탁드려요.. 너무 마음이 답답해서요...
이렇게 어렵게나마 판에다가 올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