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7 살 여자입니다. 서울에 올라와 혼자 산지는 한 3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2년을 조금 넘게 사귄 동갑내기 남친도 있습니다. 저번 주는 제 생일이였습니다. 사실 마음 속으로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죠. 남친이 선물로 무엇을 줄까하고.... 평소 독특한 취향에 성격의 남친은 아니기에 뭘 갖고 싶냐고 물어볼 줄 알았는데 생일 이틀 전까지도 아무말이 없더군요. 아...미리 준비했나 보구나..ㅎㅎ 뭐지뭐지... 생일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선물을 받고 말았습니다. 남친이 제게 안겨준 것은 다름 아닌 이불이였습니다. 그것도 그냥 이불이 아닌 '항균이불'을 말입죠 -_- 이게 원래 제 방이였습니다. 남친이 보기엔 뭔가 칙칙하고 지저분해 보였나 봐요 ㅠ_ㅠ 그래도 나름 깨끗하게 사는 편인데.... 남친이 이걸 줬을 때의 장면이 상상이 되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선물이니 인증샷은 필수 ㅋㅋㅋ 집먼지 진드기 같은게 아예 서식할 수 없는 이불이라네요. 키야~ 순백색 넘넘 좋아. 티비에서 보면 흰색 이불 완전 이뻐보였는데~ 방 분위기가 확 달라졌음! 좋단다~ 감촉도 좋고 항균이불이라 좋기는 한데... 남친에게 이불을 선물 받는 건 굴욕일까요?ㅠ_ㅠ 아니면 사랑을 표현하는 아주 독특한 방식일까요? 암턴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인 것만은 확실하네요.
남친에게 생일 선물로 이불을 받았습니다.(굴욕인가요?ㅠ_ㅠ)
안녕하세요.
저는 27 살 여자입니다.
서울에 올라와 혼자 산지는 한 3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2년을 조금 넘게 사귄 동갑내기 남친도 있습니다.
저번 주는 제 생일이였습니다.
사실 마음 속으로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죠. 남친이 선물로 무엇을 줄까하고....
평소 독특한 취향에 성격의 남친은 아니기에 뭘 갖고 싶냐고 물어볼 줄 알았는데
생일 이틀 전까지도 아무말이 없더군요.
아...미리 준비했나 보구나..ㅎㅎ 뭐지뭐지...
생일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선물을 받고 말았습니다.
남친이 제게 안겨준 것은 다름 아닌 이불이였습니다.
그것도 그냥 이불이 아닌 '항균이불'을 말입죠 -_-
이게 원래 제 방이였습니다.
남친이 보기엔 뭔가 칙칙하고 지저분해 보였나 봐요 ㅠ_ㅠ
그래도 나름 깨끗하게 사는 편인데....

남친이 이걸 줬을 때의 장면이 상상이 되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선물이니 인증샷은 필수 ㅋㅋㅋ
집먼지 진드기 같은게 아예 서식할 수 없는 이불이라네요.
키야~ 순백색 넘넘 좋아.
티비에서 보면 흰색 이불 완전 이뻐보였는데~
방 분위기가 확 달라졌음!
좋단다~
감촉도 좋고 항균이불이라 좋기는 한데...
남친에게 이불을 선물 받는 건 굴욕일까요?ㅠ_ㅠ
아니면 사랑을 표현하는 아주 독특한 방식일까요?
암턴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인 것만은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