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의 관계는 사랑이고 부부가 아닌 남녀(연인일지라도)의 관계는 욕정이라고 했는데, 과연 그 짧은 결혼식과 결혼이라는 개념이 순식간에 사람의 '욕정'을 '사랑'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걸까요? 그건 욕정이 사랑으로 화학변화하는 게 아니라 보는 사람의 관점이 달라지는 것이죠. 하지만 사랑에 있어서 중요한 건 그 남자와 그 여자 둘이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아닐 겁니다. 현대에 와서는 의심받기 일쑤인 '이성'으로 사람의 사랑과 욕정을 어떻게 구분한다는건지도 의문. 현대발달심리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사랑은 욕정과 구분되는 것도, 구분할 수 있는 것도 아니랍니다. 한 수도꼭지에서 함께 섞여나오는 물이랄까요. 그리고 순결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순결한거고, 성관계를 했으면 순결하지 않은 걸까요? 애초에 여성 순결의 기준이 육체적 관계 -구체적으로는 남성기의 삽입- 라는 것 자체가 참 원시적인 발상이라고 생각됩니다.글쎄. 순결이 뭘까? (아랫글 쓴님 보세요)
ㅇㅇ
부부간의 관계는 사랑이고
부부가 아닌 남녀(연인일지라도)의 관계는 욕정이라고 했는데,
과연 그 짧은 결혼식과 결혼이라는 개념이
순식간에 사람의 '욕정'을 '사랑'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걸까요?
그건 욕정이 사랑으로 화학변화하는 게 아니라
보는 사람의 관점이 달라지는 것이죠.
하지만 사랑에 있어서 중요한 건 그 남자와 그 여자 둘이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아닐 겁니다.
현대에 와서는 의심받기 일쑤인 '이성'으로
사람의 사랑과 욕정을 어떻게 구분한다는건지도 의문.
현대발달심리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사랑은 욕정과 구분되는 것도, 구분할 수 있는 것도 아니랍니다.
한 수도꼭지에서 함께 섞여나오는 물이랄까요.
그리고 순결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순결한거고,
성관계를 했으면 순결하지 않은 걸까요?
애초에 여성 순결의 기준이
육체적 관계 -구체적으로는 남성기의 삽입- 라는 것 자체가
참 원시적인 발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글쎄. 순결이 뭘까? (아랫글 쓴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