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터져 죽는줄 알았당^^

은빛여우2004.04.26
조회1,256

날씨가 쪼매 꾸리구리한 월욜이네요심장이 터져 죽는줄 알았당^^

 

정말루 심장이 터져 죽는줄 알았당께요......심장이 터져 죽는줄 알았당^^

어제...일요일 아침이었어요^^ 울 엄마가 요즘 아침마다 1시간 정도의 산을 올라갔다 내려오시죠

어제는 모처럼 같이가자구 전화를 했더라구요심장이 터져 죽는줄 알았당^^ 그래서 뭐 걷는 운동두 하는데 그까짓거

못올라갈까 싶어서 심장이 터져 죽는줄 알았당^^ 간다구 했져......

 

랑이를 깨워서 옷입구 ..... 랑이는 운동되라구 다리에 모래주머니까지 차더군요심장이 터져 죽는줄 알았당^^

글구 엄마랑 만나기루 한 장소에 도착해서 오르기 시작했져....

씩씩하게 핫둘~~핫둘~~울 랑이는 날라다니더군요.......다람쥐마냥심장이 터져 죽는줄 알았당^^

근데 한 5분쯤 올라갔을까요???그때부터 심장이 사정없이 뛰기 시작하는데 정말이지

심장이 밖으루 뛰쳐나올거 같더라구요 심장이 터져 죽는줄 알았당^^ 너무 무서웠어요.....흑흑~~~~

 

울 엄마랑 랑이는 신났다구 올라가구 나만 뒤로 쳐지니까 ....그것 보라구 평소에 운동을 해야지

안하니까 그런거라구....심장이 터져 죽는줄 알았당^^ 자기들끼리는 이게 무슨 나무다....이건 무슨 풀이다....신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져....둘이가라구...난 천천히 올라가다가 이따 내려올때 만나면 된다구...심장이 터져 죽는줄 알았당^^

둘이 어찌나 저를 비웃던지.......이론~~~난 정말 죽을것 같은데........심장이 터져 죽는줄 알았당^^

 

랑이의 협박과 엄마의 회유에 못이겨 끝까지 올라갔답니다......그래두 중간쯤부터는 심장두

정상으루 뛰는거 같더이다심장이 터져 죽는줄 알았당^^ 회사 그만두면 엄마랑 같이 다녀야겠어요.....그래야 울 랑이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주죠.....ㅋ

 

글구 어제 저녁엔 외삼촌댁에 가서 숯불에 흑돼지 구워서 소주도 한잔하구 왔지용.......ㅋㅋ

시골사니까 넘넘 좋네용.....

 

아침에 일어났더니 어제 무리한탓인지 엉덩이가 넘넘 아프더라구요......울 랑이가 톡톡 두들겨줘서

이제 안아프긴 하지만요심장이 터져 죽는줄 알았당^^

그래두 울 랑이 참 착해요.....엄마가 안계셔서 그런지 울 엄마하고두 넘넘 잘 지내구요심장이 터져 죽는줄 알았당^^

어떨땐 저한테보다 더 잘한다니깐요......시장가다가 시식코너 있음 얼른 엄마입에 넣어주고....

그래서 울 엄마두 이뻐라하죠심장이 터져 죽는줄 알았당^^

 

참 ~~어제꿈엔 밥을먹는데 울 랑이가 어떤 여자를 넘넘 잘 챙기는 거에요심장이 터져 죽는줄 알았당^^

그래서 아침에 짜증냈는뎅심장이 터져 죽는줄 알았당^^ 아마 울 엄마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비가 오려나보네요

그래두 씩씩하게 한주 시작하자구요.......심장이 터져 죽는줄 알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