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딩이 직원에 대한 화풀이!

샤론스팸2004.04.26
조회215

문딩이 직원에 대한 화풀이!

 

토요일  오후   펭귄을 기다리면서..   근처 옷가게를 들어갔다...

 

  저 남방 이쁘다며..   한 친구가 건네준 옷... 분홍색에 영어 새겨져있구 허리라인 들어가며

 

반나시형 남방.~   상큼해보인다.

 

안목없는 내가 봐도  이쁘다~..다들 이쁘다 해서..  하나 삿다..!!

 

저녁먹고 집으로 와  입어보니...  흑..1??   길이는 맞는데 어딘가 모르게 작은느낌

 

팔뚝살이 문제인가.. 앞으로 팔을 땡겨보니..너무 쨍긴다..

 

 밤새 생각한 결과.. 바꾸자!!.. 결론짓고.

 

 

 오늘 아침..   114에 물어보니 매장등록이 안되있다 한다...!   사이즈가 다 나갈까 싶어서

 

바삐  아침 챙겨먹고 부평으로 향했다.. 그 매장.!

 

인상 안좋은 남자 직원 혼자 있다.

 

" 저 이거 토욜날 산건데  사이즈가 작아서 바꾸려구여... 더 큰거 없나여?   참고로  내가 산사이즈

(M)  "

 

" 그게 젤 큰사이즌데요.??"   헉.. 음... 생각하다 " 그럼 환불  해주면 안될까요.?"

 

"환불 안되는데....   보관증..어쩌고.., 본사 어쩌고 " 헛소리만 해대는 남자 직원..

 

 

" 그럼   대충 구경해보고  다른 옷으로 가격 맞춰볼게요 " 말하고..

 

둘러보다~~ 짜증이 난다... 내가 왜 이래야 하지..?"     전화  두통 걸었다

 

카라. 소다에게..   카라는  " 본사며 그 매장 전번 다 알아오란다..우선  옷 바꾸고 "

 

"아야~ 그럼  복잡해지자나..싫어..."    소다가 말한다 " 더 큰사이즈없대? 음 그럼 다른

 

옷으로 골라봐 " 똑같은 상황에 전화를 걸어 물어본 대답.  성격대로 대답하는구나.

 

대충 둘러보니  다 츄리닝 패션이다...  남자직원이 따라오며 말한다,.

 

" 그 남방 어떻게 어디가 작은데요.?"  " 왠만큼 작아야 입죠..쨍겨서 등짝 터질것같아요!"

 

"이것도 한번 보세여. 이    티 어때여?     이쁜옷 많은데.."문딩이 직원에 대한 화풀이!     흠..짜증 50& 증가.

 

 

" 내 스타일 아닌데..글고 대충 둘러보니 여기 다 츄리닝 패션인데.

 

츄리닝 패션 시러하거든여..? 환불 안될까요.??"

 

 

" 환불은요~...  옷도 둘러보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본 상태에서 환불해달라면 곤란해요 "

 

 아~~ 내 옆에 누군가 있었다면.. 내가 이상황에  했을 말 " 아~ 짜증난다..염병. "

 

 그래 참자..  또 한바퀴 매장을 돌고 있는 나...     나시 하나가 보인다

 

흰 나시  앞과 뒤에 까만 바탕으로 그림그려져있고 등엔  망사로 되있다.

 

이쁘네....." 그럼  이걸로 하나 사고 나머지 돈은 빼주세요.."

 

 

"  그냥 다 환불해드릴게요 "    그러면서   돈통을 열어보더니..돈이 없는지  다른 매장으로 돈빌리러

 

간다....      혼자 궁시렁 거린다   " 아 짜증~ 이 아침에 내가  내 돈가지고도   이런 대접을

 

받아야하나 " 그런 사이  직원이 와서    돈을 주며 말한다

 

" 오늘 월요일인데  첫 개시부터 손님이 이러시면 " 말끝을 흐린다.

 

아까 본 나시를 하나 사갈까   잠시 생각하다..  저 넘인상에 기분 잡쳐서

 

 결국 내가 재수없다 이거지.?  첫 개시부터 와서 환불 요청하며 짜증부렸으니..

 

 나도 니 재수없다.. 문딩이 자식 " 속으로  맞받아치며  돈넣고 매장을 나왔다..

 

 

   화를 식히며 표를 내고 지하철에 올랐다..  울리는 전화 한통

 

"xxx 씨죠?택배거든요.?" 20분후에 도착합니다 댁에 계세요"

 

 아~  토욜에 신청한 욕조가  오나부다..바삐  내려서 택시타고 집으로  컴..

 

 곧 이어 택배아저씨가 온다..  욕조가 왔따..!!

 

 파란~ 음. 색깔은  튀지만...  저렴하게 구입한 욕조.. 안에서

 

반신욕하며  오전내내 잡쳤던 기분을 위로삼을까 한다..~

 

 내 욕조에 꽃잎을 따다 넣어주시오!!   

 

오늘부터 난 건강 미인이 된다.. 그렇게 되겟지..

 

반신욕하러 갑니다. 찾지마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