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틀 연속 속은내가 참...바보같다

마티즈2009.04.20
조회178

바야흐로 어제..그제 일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아는 동생을 통해 여자를 소개를 받았더랬죠...

 

사건은 거기서부터 시작입니다.

 

저와 그 여자분은 맨날문자를 주고 받았더랬죠

 

저는 낮에 일을했고

 

여자분은 밤에 호프집에서 일한다고 하더군요

 

뭐 물론 보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어느날 여자쪽에서 만나자는 연락이 오는겁니다.

 

옮커니~ 저는 너무나 기분이 좋았죠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후로 1년동안 제대로 연애한번 못해보았던 저이기에

 

주섬주섬 준비를 했죠

 

참고로 저는 경기도 살고 그여자는 대전삽니다

 

2틀전입니다...새벽2~3시 쯤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물론 제가 차가 있기때문에 대전에 갈 채비를 하였죠

 

제가 그날 오전부터 개인정원 공사를 해서 몸이 말이아니게 피곤한상태였죠

 

그래도 먼저 여자쪽에서 만나자고 연락이 왔으니

 

한시간만 자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제가 그 여자분에세 12시좀 넘어서 깨워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밤11시 정도에 경기도에서 대전으로 출발을 하였죠

 

하지만...가는도중 12시...1시가 되도록 연락이 없는겁니다

 

새벽4시가 다되서야...일하는 도중에 친구랑술을 먹어서 취했대나..뭐래나;;

 

암튼 이따위 핑계를 대는겁니다...

 

참 어처구니없었죠...가는데만 2시간이 넘는거리고 기름값하며...

 

그렇게 일요일아침에 다시 서울로 올라와

 

일요일 아침부터 일을 하게되었죠

 

그날 오후였습니다(일요일)

 

그여자분에게 또 연락이 오더군요...화많이 났냐고...

 

솔직히 너무 어처구니 없고 연락하기도 싫었지만..

 

속는셈치고 문자를 받아주고...

 

또 그렇게 연락을 하게되었습니다.

 

헌데...또 여자가 어제는 정말 너무 미안했다면서

 

오늘은 시간괜찮냐고 오늘은 정말 나갈수 있다는 겁니다.

 

그걸 믿은 저도 참 바보죠...반신반의 했지만

 

마지막으로 또 믿어보기로 했죠..

 

1시쯤이면 일하는곳에서 빠져나올수 있다고 해서

 

전 밤11시에 출발을 하였습니다..그럼 도착시간에 맞춰지니

 

당연히 그렇게만나게 될거라고 생각을 하였죠

 

하지만 12시쯤인가?제가 휴게소에서 쉬고있을때 자기가 늦게 끝날거 같다는 겁니다....;;;

 

뭔가 낌새가 이상했지만 뭐 자기가 먼저 말한것도 있고해서

 

그냥 대전으로 다시 출발을 하였죠

 

대전에 도착한시간은 12시 50분인가??

 

그렇게 도착을 하였습니다..뭐 딱히 할것도 없고 해서 대전역 방황좀하였죠

 

밖에서 담배피고...차안에서 PSP하고 그여자분한테 문자를 보내보았는데..

 

답장이 없는겁니다...

 

설마했죠...그렇게 1시부터 3시30분 까지 기다려보았죠..

 

새벽 3시 30분이 되었을때 전화를 해보았죠...물론 안받았습니다.

 

4시에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또 안받죠...문자도 몇번해봤는데 안오더라구요

 

또 속았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

 

하지만..오기가 있어 5시까지 기다려보았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돌아오는건 믿음감이 깨지는 소리뿐이였습니다.

 

전화를 끝내 안받더군요

 

진짜 돌아오는길에 차안에서 음악 볼륨 엄청 켜놓고 소리 엄청 질렀습니다.

 

대전에서 출발에서 집에오니 7시가 다된시간에 집에 도착...ㅜ_ ㅠ

여자들 진짜 왜그럽니까?

 

 

남자를 그렇게 가지고 놀면 재미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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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ㅜㅠ 절대 소설 아니구요 제 경험담입니다

 

으휴...끝으로 저와 같은 경우가 있으신분이나

 

남자나 여자들에서 믿음 깨지신분들 같이 네이트에서 얘기나 나누어요

 

syasiki@hanmail.net -친추 걸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