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사는 20대초반 남자이고 아직 영원히 10대이고 싶은 학생입니다. 먼저 글을 감칠맛있게 쓰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맞춤법 같은 것도 틀린 게 있으면 많이 가르쳐주세요~ 성형수술. 한국인이 아시안 중에선 제일 예쁘고 멋지잖아요 스타일도 깔끔하고. 그래서 늘 한국이 외모 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뛰어나기도 해서 자랑스럽습니다. 사실 저에게 아주 사소한 고민이라고 할까, 갈등이 있는데요. 몇몇 외국 친구들이 말하길 "한국여자들은 다 성형했다며?" 특히 아시안 친구들.. 어디서 그런 정보를 듣고 왔는지.. 이런 말이 너무 듣기 싫습니다.. 3년 전 쯤에 통계를 봤을때 여성의 60% 가까이 되는 다수가 성형을 한 적이 있다 라고 나오더군요. (정확하진 않습니다.) 저희 어머니 세대와 어린 10대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겠죠? 요즘은 더할테죠 눈이랑 코는 성형 축에도 못낀다니.. 늘 우리의 누나 동생들을 대변하며 변명이지만 "그건 아니다. 연예인을 비롯한 소수만 하는 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고등학생들은 하지않는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그러나 요즘은 고등학생들도 하죠. 한국에 있을때 잠깐 사겼던 누나도 쌍커풀 하셨던데 예전에도 속쌍커풀이 있긴 했지만 마음에 안드셔서(?) 하셨다 했는데 예전 사진 보니까 너무 매력적이셔서 뭐가 마음에 안드셨을까..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냥 가끔 속상합니다. 뭐가 속상한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대학간 이성친구들 만나봐도 갓 수술했는지 붓기 안빠진 친구도 있고.. 혹자는 그럴테죠 자기가 하고 싶어서 했고 만족하는데 너네가 무슨 불만이냐 그럼 저도 할 말 없습니다. 불만도 없고요. 그냥 언젠간 사랑하는 사람과 하게 될 결혼.. 아이를 낳았는데 얼굴이 나를 반 닮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반은 닮지 않았다 라고 생각하면 그냥 서글퍼져서요. 그 무시무시한 칼을 어떻게 얼굴에 댈 생각을 할까요. 이게 다 예쁜 여자만 여자 대우하는 저를 비롯한 대다수의 남자 탓일까요. 술 권하는 사회군요. 그 소설이 나온지 어연 강산이 여러번 바뀔 세월이 흘렀겄만. 바람이 많이 부는 밤입니다. 무섭게 부는게 곧 잠잠해 질 것 같진 않네요. 4
성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외국에 사는 20대초반 남자이고 아직 영원히 10대이고 싶은 학생입니다.
먼저 글을 감칠맛있게 쓰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맞춤법 같은 것도 틀린 게 있으면 많이 가르쳐주세요~
성형수술.
한국인이 아시안 중에선 제일 예쁘고 멋지잖아요 스타일도 깔끔하고.
그래서 늘 한국이 외모 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뛰어나기도 해서
자랑스럽습니다.
사실 저에게 아주 사소한 고민이라고 할까, 갈등이 있는데요.
몇몇 외국 친구들이 말하길 "한국여자들은 다 성형했다며?"
특히 아시안 친구들.. 어디서 그런 정보를 듣고 왔는지..
이런 말이 너무 듣기 싫습니다..
3년 전 쯤에 통계를 봤을때 여성의 60% 가까이 되는 다수가 성형을 한 적이 있다
라고 나오더군요. (정확하진 않습니다.)
저희 어머니 세대와 어린 10대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겠죠?
요즘은 더할테죠 눈이랑 코는 성형 축에도 못낀다니..
늘 우리의 누나 동생들을 대변하며
변명이지만 "그건 아니다. 연예인을 비롯한 소수만 하는 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고등학생들은 하지않는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그러나 요즘은 고등학생들도 하죠.
한국에 있을때 잠깐 사겼던 누나도 쌍커풀 하셨던데
예전에도 속쌍커풀이 있긴 했지만 마음에 안드셔서(?) 하셨다 했는데
예전 사진 보니까 너무 매력적이셔서 뭐가 마음에 안드셨을까..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냥 가끔 속상합니다.
뭐가 속상한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대학간 이성친구들 만나봐도 갓 수술했는지 붓기 안빠진 친구도 있고..
혹자는 그럴테죠
자기가 하고 싶어서 했고 만족하는데
너네가 무슨 불만이냐
그럼 저도 할 말 없습니다.
불만도 없고요.
그냥 언젠간 사랑하는 사람과 하게 될 결혼..
아이를 낳았는데 얼굴이 나를 반 닮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반은 닮지 않았다 라고 생각하면
그냥 서글퍼져서요.
그 무시무시한 칼을 어떻게 얼굴에 댈 생각을 할까요.
이게 다 예쁜 여자만 여자 대우하는 저를 비롯한
대다수의 남자 탓일까요.
술 권하는 사회군요.
그 소설이 나온지 어연 강산이 여러번 바뀔 세월이 흘렀겄만.
바람이 많이 부는 밤입니다.
무섭게 부는게 곧 잠잠해 질 것 같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