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도둑고양이한테 선행을???

첼루지2009.04.20
조회366

아침에 출근할때 폰으로 판을 종종 즐겨보는데

마땅히 글을 올릴만한 이슈가 없었는데... 어렸을때 이후로 처음으로 겪어본 방금전 일입니다. 전 29살 서울사는 청년(?)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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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친구랑 동네앞에서 간단히 삼겹살에 소주한잔 먹고 집앞으로왔었죠

전화가 오는바람에 집앞에서 통화를 하고있는데

검은색 물체가 다가오더군요. -_-순간 움찔[사진有] 도둑고양이한테 선행을???.. 하였으나..

쪼매난 애기 고양이더군요.

긍디 이 도둑고양이가 제 다리에 비비적 거리더군요.

전 반바지차림에 슬리퍼를 신고있었는데. 고양이털이 다리에 비비적거리니

느낌이 아주.. ㅎㅎ; [사진有] 도둑고양이한테 선행을???

10분 정도 그렇게 고양이랑 놀다가 집에들가서 깨끗이 씼었죠(그래두 야생? 고양인지라

드러울것같아서)

오늘 아침에 회사출근해서 직원들한테 애기하니 저보고 박대리님 으외의 모습이라더군요

(킁 평소에 어떻길래)

오늘 야근좀 하고 집에 오니 10시더군요.. 씻구 담배한대필려구 현관문 열고 나가니

계단옆에서 고양이가 불쑥 나오더군요 야옹야옹하면서 ㅋ

전또 방가워서 고양이랑 놀아주다가.. 아침에  부하직원이 애기한것중에 고양이는 배고프면 사람한테 비비적 거린다더군요.

방에 들가서 지갑가지고 편의점가서 참치캔 중자리 하나 사서 바닥에 내려놓으니

엄청잘먹네요.

참지먹으면서 전 앉아서 폰카로 사진을 찍었는데 플래쉬가 터져도 냠냠하네요

저 멀리서 고양이 친구인지 오더니 제가 옆에있으니간 제쪽으로 오진않고 5m 앞에서 지켜보더군요. 먹고싶은지... 그렇게 저녁 만찬(?)을 즐기는동안에 전 대문을 열고 들어갈려니

그 친구가 다가워서 같이 먹네요

방금전까지 있었던 일인데. 다들 그런경험 어렸을때 있었지않을가요?

초딩때 지나가던 똥개 대꾸와서 우유주고.. 우유먹은 똥개들 설사하고 ㅋ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전에 신문을 보니 이런기사가 있던데.. 요즘 남자들이 고양이를 많이키운다고

고양이를 키우면 애인보다 더 좋다던데

저두 고양이 한마리 키워봐야겠는걸요 [사진有] 도둑고양이한테 선행을???

아 12시 다되가네 어여 자야겠네요

그럼 수고요

고양이가 전체적인 베이스가 블랙에 발이랑 얼굴에 화이트로 섞여있다보니

사진이 잘안나왔네요

[사진有] 도둑고양이한테 선행을???
[사진有] 도둑고양이한테 선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