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같이 입으시는 형제 자매 분들??

늘푸른20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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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너무 너무 짜증이 솟구쳐서 미치는 중

저두 치사하단 생각들구 핏줄이니까 참아야지 하구 계속 참았는데

오늘 또 터지고 말았네요 저두 제가 치사한거 알아요

근데 옷을 제가 못 입을 정도로 잔뜩 늘려 놓는데 어떡해요 ㅠㅠ

어찌나 늘려놨는지 입고 나가면 앉을때 엉덩이 골 보여요 -_-"

 

저는 한살 터울 연년생 언니가 있어요  

체격이 언니가 조금 크긴 한데 옷을 같이 입어요

저는 키 164에 44~55 사이즈 구요 마른 체형인데 하체가 좀 통통하구요

언니는 키 171에 55반 사이즈 입는데 좀 덩치있는 스타일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말랐는데두 골반이 커서 바지를 26~27 입는데

스판바지 같은거는 28입는 언니가 입으면 억지로 맞더라구요

문제는 저는 브랜드 옷을 사는 편이고 언니는 인터넷에서 싸구려 잘 사요

절대 비싼 돈 주고 좋은 옷 안삼 옷 살때 5만원에두 벌벌벌 떨면서 먹는데는 안 아껴요

제가 옷 사면 엄청 비싸다구 돈지랄했다구 하면서 지가 다 입어요

제가 주로 LLS 바지 입거든요

그 바지들 언니가 입으니 엉덩이 허리 다 늘어나구무릎 튀어나오구 

그렇게 늘어난 바지 제가 입으면  첨엔 스키니 였는데 그냥 보통 바지 됐구요

환장 하겠어요 몇번 머라했더니 치사하다구 싸이코 처럼 굴지 말라구 그러구

그럼 지두 비싼 바지를 사던가 맨날 인터넷에서 2~3만원대 싸구려 바지 사면서

제가 입는 10~20만원대바지 죄다 늘려놓구 환장하겠어요

언니가 늘려놓은 바지 제가 입으면 하두 내려가서 구두 신어두 질질질 끌리구

그래서 뭐라구 하면 언니 왈

" 야 니 궁뎅이두 만만치 않거든?? 빨면 다시 줄어드는데 치사하게 난리야

나만 입어서 늘어났냐?? ㅄ아 ."

이러구 있네요 너만 입어서 늘어난게 맞아요 나 한번 입을 때 언니는 한 5번 입죠

거기다가 한 옷에 필 받으면 그 옷만 주구장창 입어요

빨면 다시 줄어 들죠 근데 자주 빨면 옷감 흐느적거리구 LLS는 주로 진청이 대부분이잖아요 색깔두 왕창 빠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비싼옷 한번 안 사면서 아주 당당합니다 미안한구석이 요만큼두 없어요

저는 서인영이 신상구두를 아끼듯이 청바지에 집착하는 버릇이 있어서

이럴때면 너무 짜증나구 답답해요 ㅠㅠ 저 옷 때문에라도 독립해서 살구 싶어요 

옷 뿐만이 아니라 제 모든 물건들 때문에요

 

다른 형제 자매분들은 이럴때 어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