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지골로 / American Gigolo 주연 : 리챠드 기어 "저기 고성능의 사나이가 지나간다." 아메리칸 지골로가 80년대 중반 국내에 개봉되었을 때, 방송에서 흘러 나오던 영화 선전 카피였죠. 이 카피 문구탓이었는지, 리챠드 기어는 한국에서는 오래도록 야한 남자로 각인되었고, 영화에서 배역마저 지골로(남창)이다보니 그 이미지는 더욱 확고해졌는데, 막상 영화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도 브레스리스와 아메리칸 지골로가 연달아 히트를 하면서, 리챠드 기어의 이미지가 그렇게 긍정적이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영화 잡지사 여기자가 리챠드 기어를 찾아가 인터뷰를 하면서 "에로스타"라는 단어를 빈번하게 사용하자 열이 뻗친 리챠드 기어가 바지를 걷어 내리며 "내가 이래도 에로스타냐?"고 항변했다고 합니다. 토픽에도 난 사실입니다. 성질머리 한번 대단하죠? 영화 속 리챠드 기어는 직업의식과 이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한 지골로입니다. 여성을 일깨워 주는 남자라는 일에 대해 가지는 자긍심 말입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의원나리 부인을 만나게 되지요. 남창과 의원 부인의 사랑, 소위 외형적인 신분을 보자면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만남이죠. 영화에 등장하는 대사 그대로 Just one F**k 이라면 모를까... 흔히들 말하는 조건과 진실, 사랑과 진실이라는 역사 깊은 딜레마에 대한 이야기인데, 볼만합니다. 의원부인과 지골로의 사랑... 어떻게 될까요? 이 영화 제목만으로 에로물 기대하시면 10분도 못보고 비디오 끄집어 내게 됩니다. 베드신이라고 불릴만한 장면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머시 / No Mercy 주연 : 리챠드 기어, 킴 베신져 에로스타의 이미지에 약이 바싹 오른 리챠드 기어가 "나도 터프가이야!"하면서 이미지 쇄신을 위해 만든 영화이죠. 경찰 동료인 친구를 죽인 갱들에게 복수하는 것이 그 줄거리인데, 그 과정에 킴 베신져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런 줄거리의 영화입니다. 리챠드 기어 참 멋지게 나옵니다. 킴 베신져 역시 매력적이고요. 잘만킹의 에로물에 새디스트로 간혹 나오는 배우가 악당 두목으로 나오는데, 이 남자의 악역도 볼만합니다. 아마, 2~30대 분들에게 리챠드 기어는 줄리아 로버츠와 함께 나온 프리티 워먼부터 잘알려져 있을 것 같습니다. 아메리칸 지골로와 노머시, 그 이전의 모습, 브레스리스에서부터 스타로 급부상하는 젊은 시절의 리챠드 기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시보는 비디오 - 아메리칸 지골로 & 노머시
아메리칸 지골로 / American Gigolo
주연 : 리챠드 기어
"저기 고성능의 사나이가 지나간다."
아메리칸 지골로가 80년대 중반 국내에 개봉되었을 때, 방송에서 흘러 나오던 영화 선전 카피였죠.
이 카피 문구탓이었는지, 리챠드 기어는 한국에서는 오래도록 야한 남자로 각인되었고, 영화에서 배역마저 지골로(남창)이다보니 그 이미지는 더욱 확고해졌는데, 막상 영화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도 브레스리스와 아메리칸 지골로가 연달아 히트를 하면서, 리챠드 기어의 이미지가 그렇게 긍정적이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영화 잡지사 여기자가 리챠드 기어를 찾아가 인터뷰를 하면서 "에로스타"라는 단어를 빈번하게 사용하자 열이 뻗친 리챠드 기어가 바지를 걷어 내리며
"내가 이래도 에로스타냐?"고 항변했다고 합니다. 토픽에도 난 사실입니다. 성질머리 한번 대단하죠?
영화 속 리챠드 기어는 직업의식과 이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한 지골로입니다. 여성을 일깨워 주는 남자라는 일에 대해 가지는 자긍심 말입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의원나리 부인을 만나게 되지요.
남창과 의원 부인의 사랑,
소위 외형적인 신분을 보자면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만남이죠. 영화에 등장하는 대사 그대로 Just one F**k 이라면 모를까...
흔히들 말하는 조건과 진실, 사랑과 진실이라는 역사 깊은 딜레마에 대한 이야기인데, 볼만합니다.
의원부인과 지골로의 사랑... 어떻게 될까요?
이 영화 제목만으로 에로물 기대하시면 10분도 못보고 비디오 끄집어 내게 됩니다. 베드신이라고 불릴만한 장면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머시 / No Mercy
주연 : 리챠드 기어, 킴 베신져
에로스타의 이미지에 약이 바싹 오른 리챠드 기어가 "나도 터프가이야!"하면서 이미지 쇄신을 위해 만든 영화이죠. 경찰 동료인 친구를 죽인 갱들에게 복수하는 것이 그 줄거리인데,
그 과정에 킴 베신져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런 줄거리의 영화입니다.
리챠드 기어 참 멋지게 나옵니다. 킴 베신져 역시 매력적이고요. 잘만킹의 에로물에 새디스트로 간혹 나오는 배우가 악당 두목으로 나오는데, 이 남자의 악역도 볼만합니다.
아마, 2~30대 분들에게 리챠드 기어는 줄리아 로버츠와 함께 나온 프리티 워먼부터 잘알려져 있을 것 같습니다.
아메리칸 지골로와 노머시,
그 이전의 모습, 브레스리스에서부터 스타로 급부상하는 젊은 시절의 리챠드 기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