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었다. 친구가 장을 본다고 매장에 들어갔다. 근데 그전부터 살살 배가 아파왔었다. 매장에 들어가서 물었다. "밖에 나가서 기억자로 꺽어 들어가세요" 남자니까 남자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변기는 하나. 하필 사람이 들어있었다... ㅠㅠ 그런데 들썩 들썩 거리길래 '훗 곧 일어나겠군' 했는데 그게 앉는거드라. 아쑤뺘쓰꺄&$%#^$# 배는 그렇게 아픈것은 아니었다. 집에가서 장실에 갈 수도 있을 정도였다.(진짜야 ㅎㅎ;;) 그렇다 치고 남녀로 화장실이 나눠 지는 부분에서 문득 여자 쪽을 보았다. 여자는 없었다...........두둥 007 미션이 시작되었다. 작전(?) 짜는 시간은 길었지만 행동은 신속하게 필수였다. 찰나였다. 목적지에 2초만에 침투 후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였다. 난 프로였다. 그런데 얘기치 못한 방해꾼들이 나타났다. 한 명 두 명 끊이지 않았다. 접촉을 차단하고 나서 였기에 다행이었다. 비웠는것 같은데도 배는 계속 아파왔고 사람들은 계속 줄줄이 들어오는 듯 했다. 배에 힘을 주었고 '뿌직'했다. 그랬더니 저쪽에서 "뿡". 이쪽 '뿌직' ........저쪽 "뿡" 어.. "뿌직 뿌직 뿡 뿌지지직 뿌직 뿡 뿡" .. 비트박스가 시작되었다. 어......... 이건 아닌데 ;ㅣㅏㅏㅣㅣㅣ http://kr.news.yahoo.com/service/cartoon/shellview2.htm?linkid=series_cartoon&sidx=4074&widx=74&page=2&seq=21&wdate=20090130&wtitle=%C0%CC%B8%BB%B3%E2%BE%BE%B8%AE%C1%EE 적당히 이제 나가야 할 시간이 되었다. ㅋㅋ 들어올때는 여기 상황이 다 보이는 상황이었지만(화장실에 문은 없었다.) 나가려고 보니 이 미션 꽤 어려운것이었다. 숨을 죽였다. 한치의 실수도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정신을 집중한다. 단자에 손을 얹고 복식호흡을 한다.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쉰다. ... 이말년 만화 때문인가. 얘기가 시도 때도 없이 산으로 간다. 귀를 기울였다. 아직 저쪽에 하나 남았다. 나의 귀는 저쪽에 분명한명만 있다고 말해주었다. 저쪽도 일어났다. 나도 일어났다. 저쪽에서 물을 내렸다. 나도 내렸다. 이제 서부영화의 한 장면만 남았다. 마치 총잡이들의 대결같이 말이다. 누가 먼저 나가느냐 그것이 생사의 갈림길이다.(그사람나가고 나가도 되잖아..) 만약 마주친다면 이렇게 해야 할거 같았다. "저... 여기 남자화장실인데요?" 그러나 총은 내가 먼저 당겼다. 문을 여는 순간 총알 같은 속도로 남자화장실로 가서 아무렇지 않은듯 손을 닦았다. 그리고 여유로운 팔자걸음으로 나왔다. 휴 오늘의 사건은 아무에게 들키지 않은체 성공하였다.
남잔데 여자화장실 들어갔다 왔어요
저녁이었다. 친구가 장을 본다고 매장에 들어갔다. 근데 그전부터 살살 배가 아파왔었다. 매장에 들어가서 물었다. "밖에 나가서 기억자로 꺽어 들어가세요"
남자니까 남자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변기는 하나. 하필 사람이 들어있었다... ㅠㅠ
그런데 들썩 들썩 거리길래
'훗 곧 일어나겠군'
했는데 그게 앉는거드라. 아쑤뺘쓰꺄&$%#^$#
배는 그렇게 아픈것은 아니었다. 집에가서 장실에 갈 수도 있을 정도였다.(진짜야 ㅎㅎ;;)
그렇다 치고 남녀로 화장실이 나눠 지는 부분에서 문득 여자 쪽을 보았다.
여자는 없었다...........두둥
007 미션이 시작되었다.
작전(?) 짜는 시간은 길었지만 행동은 신속하게 필수였다.
찰나였다.
목적지에 2초만에 침투 후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였다. 난 프로였다.
그런데 얘기치 못한 방해꾼들이 나타났다. 한 명 두 명 끊이지 않았다.
접촉을 차단하고 나서 였기에 다행이었다.
비웠는것 같은데도 배는 계속 아파왔고 사람들은 계속 줄줄이 들어오는 듯 했다.
배에 힘을 주었고 '뿌직'했다. 그랬더니 저쪽에서 "뿡".
이쪽 '뿌직' ........저쪽 "뿡"
어..
"뿌직 뿌직 뿡 뿌지지직 뿌직 뿡 뿡" .. 비트박스가 시작되었다.
어......... 이건 아닌데 ;ㅣㅏㅏㅣㅣㅣ
http://kr.news.yahoo.com/service/cartoon/shellview2.htm?linkid=series_cartoon&sidx=4074&widx=74&page=2&seq=21&wdate=20090130&wtitle=%C0%CC%B8%BB%B3%E2%BE%BE%B8%AE%C1%EE
적당히 이제 나가야 할 시간이 되었다. ㅋㅋ
들어올때는 여기 상황이 다 보이는 상황이었지만(화장실에 문은 없었다.)
나가려고 보니 이 미션 꽤 어려운것이었다.
숨을 죽였다. 한치의 실수도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정신을 집중한다.
단자에 손을 얹고 복식호흡을 한다.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쉰다.
... 이말년 만화 때문인가. 얘기가 시도 때도 없이 산으로 간다.
귀를 기울였다. 아직 저쪽에 하나 남았다. 나의 귀는 저쪽에 분명한명만
있다고 말해주었다. 저쪽도 일어났다. 나도 일어났다. 저쪽에서 물을 내렸다.
나도 내렸다. 이제 서부영화의 한 장면만 남았다. 마치 총잡이들의 대결같이 말이다.
누가 먼저 나가느냐 그것이 생사의 갈림길이다.(그사람나가고 나가도 되잖아..)
만약 마주친다면 이렇게 해야 할거 같았다.
"저... 여기 남자화장실인데요?"
그러나 총은 내가 먼저 당겼다. 문을 여는 순간 총알 같은 속도로 남자화장실로 가서
아무렇지 않은듯 손을 닦았다. 그리고 여유로운 팔자걸음으로 나왔다.
휴
오늘의 사건은 아무에게 들키지 않은체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