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가방사기 저 억울해요

긍정적으로2009.04.22
조회86,852

댓글 달아주신 분들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요 며칠동안 너무 화가나고 답답한 마음을

어디다가 하소연해야 할지 몰라

서울특별시 전자상거래센터,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소비자원

그리고 톡톡에까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제 전자상거래센터와 소비자연맹에서

판매자쪽으로 연락을 취했었나 봅니다.
그러나 판매자는 계속 전화를 끊었다곤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엔 전자상거래센터에서는 판매자의 게시판에

제 이름으로 글을 올려놨다며 댓글이 달리면 연락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밤 9시 20분쯤 판매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저번 전화때는 받자마자 "XX같은 년"이라는 욕을 하더니

이번에는 "XXX씨, 마음대로 해. 난 오늘 다시 반송 보냈으니깐"

이러더라구요. 절대로 반품을 해줄 수는 없다는 말인거죠.

오늘 물품을 다시 받아봐야 알겠지만 제가 반송했던 물품이라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더 험한 물품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저는 현재 불법 이미테이션을 판매하며 등록되어 있지 않는

사업자를 가지고 사업자인냥 영업을 하고 있는 이 사이트를

사이버경찰청에 신고해둔 상태입니다.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기전에

빠른 조취가 취해줬음 좋겠습니다.

앞으로 저 또한 이미테이션 가방 사지 않겠습니다.

톡커님들도 저같은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전자상거래 결재시 좀 더 신중을 귀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사이트를 가르켜 달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도 주소를 붙여넣고 싶지만 저번에 판매자 게시판에

몇개정도 글을 올렸더니 그날 밤에 전화가 와서는

욕을하면서 와서 죽여버리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댓글을 계속 삭제하더군요.

하지만 공개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신다면

판매 사이트 주소 공개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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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0대 중반 직장인 여성입니다.

제목대로 얼마전에 너무 황당한 일을 당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톡커님들에게 요청을 하고자

글을 올리려 합니다.

요즘 여성분들이 많이 매고 다니는 루이비* 네버플GM 가방을

당일배송 홍콩 직수입 SA급 퀄리티 보장이라는

사이트를 발견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하지만, 카드결재가 되지 않는 사이트여서

현금으로 즉시 송금해서 보냈습니다.

그러나 당일배송이라는 광고와는 다르게

물품은 일주일이 지난 지난 16일에 도착했고

저는 그때 회사에 있었는데 집에 계신 어머니께서는

물품이 도착했다며 저에게 전화를 하셨어요.

저는 전화상으로 어머니께 물품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해달라 했고

몇분 후, 엄마께서 저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오셨는데

"XX아,  어깨 끈 한쪽은 멀쩡한데 다른 한쪽은 실밥 부분이

몇 줄 풀려있어서 계속 올이 나갈거 같은데 아무래도 교환해야 될 것 같아.

너가 집에와서 확인해보고 판매자에게 연락해"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엄마와 전화를 끊고 바로 판매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어깨 끈 실밥이 풀려져 있어서 아무래도 교환해야 할 것 같다고

얘기했더니 사진을 올려달라는 말만 하더군요.

그리고 저는 퇴근하고 집으로 가서는 제눈으로

물품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한쪽 어깨 끈에 실밥은 몇칸정도 풀려 있었고

그 올이 더이상 풀리지 않게 하려는지

실밥 풀린 끝부분은 검게 그흘려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바로 판매자 게시판에 글을 올렸고

다음날 제가 쓴 글에 판매자는 사진을 올리라는 말과

어깨끈의 비닐포장 훼손여부를 묻더군요.

제가 집에가서 확인했을때는 비닐포장이

말끔하게 되어 있어서 훼손하지 않았다며

저 또한 그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이 말 한마디가 사건의 발단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저는 교환을 요청하기 위해 택배송장 주소와 판매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사업장 주소가 달라 어디로 물품을 보내야 할지 몰라

판매자에게 계속 전화를 했고 판매자는 제가 건 전화,

그리고 물품을 같이 구매한 친구의 전화, 제 동생의 전화를

계속 피했습니다. 그러고는 어쩌다 한번씩 받아서는 왜이렇게

업무를 방해하냐며 자기 할만만 하고 끊더라구요.

저는 너무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 18일에 물품을 발송했으며

21일 어제 물품을 받았는지 "아~~ 깜짝 놀랬네요.. 물건 반품 받고요..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해서 반품을 하실 생각을 하시죠..

전화통화 할때 이미 조금 의심 스러웠지만요.

우선 손잡이 비닐파손하고 양끝에 스카치테이프로 붙히고

그리고 둘째 아해 손잡이 바느질을 4~5땀을 풀러 노셨네요.

저희 거래처 사람들 보고선 기절 할뻔 했어요.

다들 어이가 없다고 하더군요.. 다시 발송 할꺼에요..

자기물건 귀하면 남에 물건 귀한지 아시고요.

반품하려면 온 상태로 반품을 해야죠.. 본인이 잘 알꺼에요"

이런식으로 판매자는 게시판에 댓글을 올려놨더군요.

저는 이 글을 보고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순간 멍해져 있었습니다.

어떻게 구매자가 물품을 불량으로 만들고

교환, 환불을 요구하겠습니까?

그리고 자기들이 말하는 비닐파손,

엄마께서는 물품을 받으시고 교환을 하더라도

처음에 왔던 것처럼 보내야겠다는 생각으로

스카치 테이프를 붙여서 다시 포장을 해두셨었나 봅니다.

제가 집에 퇴근하고 가서 확인했을때

전 원래 포장상태인줄 알고

아무 의심없이 판매자에게 말했지만

판매자는 비닐훼손에 대해서 거짓말을 해놓고

물품도 훼손하고 훼손한거 티 안낼려고

다시 이쁘게 포장한거냐며

제 말을 어떻게 믿냐는 식으로 대응하더군요.

저 또한 판매자에게 비닐 훼손건에 대한 얘기에

대해서는 잘못한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물품을 구매해서 이상여부를 확인할 때에는

포장을 뜯어봐야 알수 있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판매자는 당당하다면 전화를 해서 서로간에

얘길해서 풀수있는 문제인데 뭐가 그리 찔리는지

저희 전화는 계속 받지 않았고

저는 판매자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밤 그렇게 전화를해도

받지 않았던 판매자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정말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끝까지 비닐훼손에 대해 거짓말을 했으니깐

난 너말 못믿는다. 물건을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보내는게 어딨냐?

우리 물품은 불량이 있을 수 없다.

그럼 안돼지만 저 또한 사람이기에 같이 욕을 하면서 알겠어.

나도 가만히 있지 않을거고 소비자 신고 할거니깐 니네 맘대로해.

이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고는 조금 있다가 문자가 한통 오더군요

" 난 니가 그렇게해서 반품하는데 더 한짓을 해도

너같은 인간한테 양보는없어"

정말 어이가 없고 너무 황당했습니다.

그리고 판매 사이트에 있던 사업자 등록번호를

조회해 봤는데 역시나 비사업자더군요.

아직 등록도 되어 있지 않은 사업자 번호를 가지고

 장사를 하고 있었던 겁니다.

카드결재는 되지도 않고 현금결재만 된다 할때에

눈치 챘어야 했는데 정말 제 자신이 바보가 된 것 같아서

너무 화가 납니다.

그리고 판매자는 구매자인 저에게 자꾸 거짓말쟁이다.

너가 처음부터 비닐훼손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지 않았으면

자기네 쪽에서는 교환, 환불 해줬을거다.

계속 끈에 대한 비닐 훼손을 가지고 발목을 계속 잡고 있습니다.

너말은 믿을수 없다. 그래서 절대 교환, 환불은 불가능하다.

판매자가 말하는 것처럼 이런 개념없는 소비자가 어딨겠습니까.

그리고 자기들이 당당하다면 왜 전화를 받지 않을까요?

계속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를 꺼놓고 있는건 뭔가요?

전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요.

우선 한국 소비자연맹과, 한국 소비자원에

글을 올려둔 상태입니다.

사업자도 없고 사무실 전화번호도 없는 이 판매자를

상대로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는건 잘 알지만 저 너무 억울해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쁘신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