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긴글이 될꺼같습니다. 흥분하지않코자..나름대로 정리하고자 3인칭으로 쓰는걸 양해하시길.... 어제 마치 장마인것처럼 비바람이 불었다. 친정에 아이를 맡기는 맞벌이 부부인 나비는 도저히 아이를 데려올수없었다. 비바람이 심하다며 말류하는 친정엄마의 말에도 잠이라도 편히 주무시라는 생각에 아이를 들쳐업고 큰우산을 빌려쓰고 나와 몇걸음 걷자마자 비바람이 몰아쳐 우산이 뒤집어질뻔하고 그때문에 아이는 놀라 울음을 터뜨렸기 때문이다. 다시 친정에 데려다주고 혼자 집으로 올라왔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비는 시어머니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얼마전 시작된 드럼세탁기 타령이 시작된다.. 이런날은 드럼세탁기가 있으면 딱이라며... 그러나 나비가 아는 시어머니는 빨래가 베란다에서 뽀송뽀송 말르다못해 부스러질것같이 되어서도 걷지않는분이시다. 그런분이 무슨 건조되는 세탁기가 필요할까...나비는 생각한다. 나비의 시큰둥한 반응에 시엄니는 멀쓱해진 모양이다 이쯤해서 화제를 아이에게 돌린다. 아이를 바꾸라고하지만 친정이 있는 아이를 어찌 바꾸랴... 나비는 비바람이 심해 아이가 우는바람에 데려올수없었다고 나름대로 변명아닌 변명을한다. 그러나 시엄니는 나비를 나무란다. 너 힘들다고 아이를 맨날 니집(여기서 니집이란...친정)에서 재우냐? 너같이 편한애가 어딨냐구..니가 살림을 하냐..애를 키우냐??? 근데 뭐가 힘들다구 애를 맨날 딴집(여기서 딴집이란..친정)에서 재우냐? 이미..나비는 이성을 잃었다. 나비는 이미 자기가 무슨 소릴 지껄여대는지도 모르면서 입에서 나오는데로 지껄이기 시작한다...화산이 폭발하듯이.. 글케 남의집이 싫으면 어머니가 키워주면되잖냐.. 울엄마도 애키우느라 등꼴이 빠지는데... 기저귀한번 안갈아준 친할머니가 무슨 진짜할머니라고 말할 자격있냐... 울엄마앞에서 외할머니는 가짜라는 말을 어케 하느냐... 어케 친정을 맨날 남의집이냐구 하냐 그렇게 편하게사는게 눈꼴시어서 50까지 직장다님서 돈벌라구하냐.. 등등등... 기억도 안나는 얘기들을 지껄여대며 통곡을한다. 시엄니는 "못되먹은 년"이라는둥 욕을 해댄다. 더 이상 나비는 수화기를 들고있을수가없다. 이미...수화기는 나비의 손에 의해 멀리 던져져버린상태... 멀리있는 수화기를 끌어당겨 나비는 기어이 한마디하고만다. 그렇게 내가 맘에 안들면 좋은년 데려다가 며느리 삼으라고... 나도 내맘에 드는 시부모 골라 새로 시작할테니까... 그 잘난 아들 데려가라고...더이상 그집식구들 치가떨린다며... 내가 이집에 뭘 그리 잘못했냐구.... 대성통곡을하며 전화를 끈어버렸다. 한참 통곡을하고서 나비는 뒷수습이 걱정된다. 이 사태를 어찌 진정시켜야하나... 차라리 세탁기를 사준다고 할껄 그랬나 하는 후회도한다. 그러나 이미 엎질러진 물...될대로 되라는 생각에 눈물 콧물 범벅이된 얼굴로 체리마루 아이스크림 한통을 밥숱갈로 입이 미어터지게 입이 얼얼해서 혀도 안돌아갈지경까지 쑤셔놓코는 울다 잠이들었다..... 나비는 이제 더이상 이 결혼생활을..아니 시댁과의 인연을 유지하고싶지않다. 그러나...시대과의 관계가 무너지면 나의 결혼생활도 무너지리란걸 나비는 안다. 남편과 어찌 풀어나가야할지...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에게 말을 해야할지 고민한다 나비의 남편은 어제도 늦은귀가로 아직까지의 사태를 모른다. 지금은 알지도 모르겠다...시엄니가 전화를 하셨다면.... 핸펀소리가 울릴까 두렵고 오늘밤이 두렵다.
제목을 정할수가 없네요...
아마도..긴글이 될꺼같습니다.
흥분하지않코자..나름대로 정리하고자 3인칭으로 쓰는걸 양해하시길....
어제 마치 장마인것처럼 비바람이 불었다.
친정에 아이를 맡기는 맞벌이 부부인 나비는 도저히 아이를 데려올수없었다.
비바람이 심하다며 말류하는 친정엄마의 말에도 잠이라도 편히 주무시라는 생각에
아이를 들쳐업고 큰우산을 빌려쓰고 나와 몇걸음 걷자마자
비바람이 몰아쳐 우산이 뒤집어질뻔하고 그때문에 아이는 놀라 울음을 터뜨렸기 때문이다.
다시 친정에 데려다주고 혼자 집으로 올라왔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비는 시어머니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얼마전 시작된 드럼세탁기 타령이 시작된다..
이런날은 드럼세탁기가 있으면 딱이라며...
그러나 나비가 아는 시어머니는 빨래가 베란다에서 뽀송뽀송 말르다못해
부스러질것같이 되어서도 걷지않는분이시다.
그런분이 무슨 건조되는 세탁기가 필요할까...나비는 생각한다.
나비의 시큰둥한 반응에 시엄니는 멀쓱해진 모양이다
이쯤해서 화제를 아이에게 돌린다.
아이를 바꾸라고하지만 친정이 있는 아이를 어찌 바꾸랴...
나비는 비바람이 심해 아이가 우는바람에 데려올수없었다고
나름대로 변명아닌 변명을한다.
그러나 시엄니는 나비를 나무란다.
너 힘들다고 아이를 맨날 니집(여기서 니집이란...친정)에서 재우냐?
너같이 편한애가 어딨냐구..니가 살림을 하냐..애를 키우냐???
근데 뭐가 힘들다구 애를 맨날 딴집(여기서 딴집이란..친정)에서 재우냐?
이미..나비는 이성을 잃었다.
나비는 이미 자기가 무슨 소릴 지껄여대는지도 모르면서
입에서 나오는데로 지껄이기 시작한다...화산이 폭발하듯이..
글케 남의집이 싫으면 어머니가 키워주면되잖냐..
울엄마도 애키우느라 등꼴이 빠지는데...
기저귀한번 안갈아준 친할머니가 무슨 진짜할머니라고 말할 자격있냐...
울엄마앞에서 외할머니는 가짜라는 말을 어케 하느냐...
어케 친정을 맨날 남의집이냐구 하냐
그렇게 편하게사는게 눈꼴시어서 50까지 직장다님서 돈벌라구하냐..
등등등...
기억도 안나는 얘기들을 지껄여대며 통곡을한다.
시엄니는 "못되먹은 년"이라는둥 욕을 해댄다.
더 이상 나비는 수화기를 들고있을수가없다.
이미...수화기는 나비의 손에 의해 멀리 던져져버린상태...
멀리있는 수화기를 끌어당겨 나비는 기어이 한마디하고만다.
그렇게 내가 맘에 안들면 좋은년 데려다가 며느리 삼으라고...
나도 내맘에 드는 시부모 골라 새로 시작할테니까...
그 잘난 아들 데려가라고...더이상 그집식구들 치가떨린다며...
내가 이집에 뭘 그리 잘못했냐구....
대성통곡을하며 전화를 끈어버렸다.
한참 통곡을하고서 나비는 뒷수습이 걱정된다.
이 사태를 어찌 진정시켜야하나...
차라리 세탁기를 사준다고 할껄 그랬나 하는 후회도한다.
그러나 이미 엎질러진 물...될대로 되라는 생각에 눈물 콧물 범벅이된 얼굴로
체리마루 아이스크림 한통을 밥숱갈로 입이 미어터지게
입이 얼얼해서 혀도 안돌아갈지경까지
쑤셔놓코는 울다 잠이들었다.....
나비는 이제 더이상 이 결혼생활을..아니 시댁과의 인연을
유지하고싶지않다.
그러나...시대과의 관계가 무너지면 나의 결혼생활도 무너지리란걸 나비는 안다.
남편과 어찌 풀어나가야할지...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에게 말을 해야할지 고민한다
나비의 남편은 어제도 늦은귀가로 아직까지의 사태를 모른다.
지금은 알지도 모르겠다...시엄니가 전화를 하셨다면....
핸펀소리가 울릴까 두렵고 오늘밤이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