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올린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리플이 달렸네요ㅋㅋ 사진올리고 싶지만 아는사람들이 네트톡을해서 올릴수가 없어요..제가 쓴글을 본다면 내과거가 들통날까봐 ㅋㅋ 이해해주세요..ㅋ 근데 제 과거 얘기보다는 그냥 외면이 궁금한가보져..? 안냐세여 이제 24살된 여자구요.. 제 과거를 얘기할까해요. 외모지상주의는 이 지구가 생겨났을때부터 생긴것같아요. 저는 7살때부터 심하게 말라서 부모님들이 살이 너무 안찐다고 걱정하셨어요.. 어릴때라 그런가 귀여움을 많이 받았죠 문제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살이찌기 시작했어요 살도 찌고 또래애들에 비해 키도 좀 큰편이라 전체적으로 컸어요 저도 느껴졌어요 살찌면서 못생겨져가는 내외모.. 코도 그리높지도 낮지도 않은 보통정도였구요 콧대까지 낮아지구 피부는 구리빛에 눈도 심하게 살에 파묻혀 작아지네요 초등학교 시절에는 뭐 절 좋아하는 남자는 없었지만 그래도 못생기구 뚱뚱하다고 놀림을받았거나 괴롭힘까지는 심할정도로 안당했구요 문제는 제가 중학교때 살이 더 불어나서 완전 돼지였음 ㅋㅋㅋㅋ 사람들이 살쪘다고 할수록 난 스트레스로 먹고 살이 더 많아지고, 어릴때는 그저 난 못생겨서 살을 빼도 안이쁠것같고 그냥 생긴데로 살아야지하고 ㅋㅋ 살도 안뺐어요 (다여트 시도는 안해본건 아니구요) 친척들이 맨날 살찌고 못난걸로 압박주고 중2때는 남자애들이 못생겼다고 괴롭혔어요 때리거나 하진 않았지만 진짜 상처 많이받았어요..막 체육시간 마치고 돌아오면 교실있었던 남자애들 내 책상을 거꾸로 뒤집어놓고 책을 쏟아붇고..진짜 짜증도나지만 무엇보다 쪽팔리고 환장할 노릇이였어요.짝지를 바꿀때마다 저는 쥐구멍에 숨고 싶었어요..첨부터 괴롭힌건 아니였구요 노는 애들중에 첨에는 잘해주는 애는 있었는데 친구가 절 욕하니깐 똑같이 쌍으로 사람을 짜증나게 하더군요.. 남자애들 전체가 괴롭힌건 아니였지만..그냥 외모로 여자나 남자나 만만하게 본다는걸 느꼈어요 고등학교땐 다행이도 여고에 갔어요..남자들의 압박은 없지만 여자애들 또한 뚱뚱한걸로 사람을 만만하게 보더군요..친구들이 없는건 아니였지만 친구도 은근 절 만만하게봤어요 저도 한성깔을 하는편인데요..살이 찐뒤로 화도 못내겠어요 (화내면 뚱뚱한걸로 걸고 넘어질까봐 쪽팔려서요;;) 고등학교시절 다여트시도 했지만 돌아오는건 요요뿐..살빼는게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이제 스무살되서 외모에 눈이 뜨기 시작했어요..얼굴이 크면서 변해서 그런지몰라도 살빼면 이쁠것같다는 소리를 듣기시작했어요..그것도 그렇고 다가올 취업준비로도 살을 얼른 빼야겠다고 생각했어요..열심히 살을뺐어요 적당히먹고 운동하기.. 완전 뼈를 깎는고통이였어요..15키로 정도를 뺐어요..친구들이 화장하는걸 좋아하고 (주의 친구들은 이상하게도 날씬하고 이쁜편이예요) 살뺏더니 변한건 외모도 외모지만 길거리 지나다니면서 쳐다보는 사람들 눈빛이였어요.. 뚱뚱할땐 인상을 찡그리거나 뚫어져라 쳐다보고 남자애들은 가래침을 길거리 뱉는다는지..그런거에 민감했어요..근데 살뺀후는 지나가면 그냥 한번보고 다른곳을 보거나 뚫어져라 쳐다봐도 기분 나쁜표정은 온데간데 없어요.. 그리고 또 달라진건 내가 무거운걸 들거나 하면 남자들 쳐다도 안봤는데 막 도와주고요 친척들중에 삼촌특히..성형했냐그러고 남친만들어라 그러고 칭찬을 밥먹듯이하고 말투부터 틀려지고..글고 오빠친구가 소개까지 해달라하고..완전 제2의 인생을 사는줄 알았어요..살만으로도 사람얼굴이 이렇게 틀려보일까 쌍커풀도 없었는데 맨날 생기는건 아니고 가끔생겨요..그리고 남자들과 대화할때 남자들이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거나 하는일도 종종있고 아저씨들이 며느리삼자고 그러고 친구들도 놀라고.. 콧대도 더 높아보이고..그나저나 살빠지고 좀 괜찮아졌는데 내칭찬만 줄줄이 적어놓고 어쩌라고?재수없네~ 할수도 있는데요..살은 뺏지만 제 과거 기억은 지워지질 않네요.. 살쪘을때 남자들한테 사람취급도 못받고 심지어 오빠한테까지...아직 남친 만든적은 없구요..남친 만들어도 내 과거를 궁금해하면 어쩌죠..학창시절때나 막 궁금해서 물어 보면요..그리고 만약 다여트 실패하고 예전처럼 안꾸며고 다녔으면 다 시러하겠죠.. 난 어렸을때 내면으로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었는데 사람들은 아니였나봐요.. 못생기면 친구하기싫나요? 뚱뚱하면 보는것만으로도 짜증나나요? 나는 잠만들면 과거 기억이 자꾸나요..왜 잠자기전에 기억이나는지.. 심지어 꿈에서 예전 괴롭혔던 애들이 나타나요 짜증나미치겠어요 내머리속의 지우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아니면 다시 태어난다거나.. 다른사람들은 살빼면 당당하게 살던데 난 자꾸 혼자 과거때문에 이렇게 힘들어하는지 모르겠어요..외모는 진짜 껍데기일뿐인데 사람들은 왜 자기얼굴은 생각도 안하고 왜 이쁘고 잘난것만 찾으려고 할까요.. 과거때문인지 제주의에 남자라곤 한명도 없어요..친해질기회도 놓치게되요 그냥 평범하게 친하게 지내면 되는데 그래도 요즘엔 용기가 생겨 남자들 농담이나 막말해도 막 화도내고 그래요..요새 외모지상주의가 더 심해졌어요.. 심지어 우리개까지도 이쁜 암컷을 좋아하네요 썩을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잠이안와서 그냥 주저리 인생얘기좀 해봤어요,,ㅋㅋㅋ
남자들이 이제 사람취급해주네요(외모지상주의 글)
글올린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리플이 달렸네요ㅋㅋ
사진올리고 싶지만 아는사람들이 네트톡을해서
올릴수가 없어요..제가 쓴글을 본다면 내과거가 들통날까봐 ㅋㅋ
이해해주세요..ㅋ 근데 제 과거 얘기보다는 그냥 외면이 궁금한가보져..?
안냐세여 이제 24살된 여자구요..
제 과거를 얘기할까해요.
외모지상주의는 이 지구가 생겨났을때부터 생긴것같아요.
저는 7살때부터 심하게 말라서 부모님들이 살이 너무 안찐다고
걱정하셨어요.. 어릴때라 그런가 귀여움을 많이 받았죠
문제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살이찌기 시작했어요
살도 찌고 또래애들에 비해 키도 좀 큰편이라 전체적으로 컸어요
저도 느껴졌어요 살찌면서 못생겨져가는 내외모..
코도 그리높지도 낮지도 않은 보통정도였구요 콧대까지 낮아지구
피부는 구리빛에 눈도 심하게 살에 파묻혀 작아지네요
초등학교 시절에는 뭐 절 좋아하는 남자는 없었지만 그래도 못생기구
뚱뚱하다고 놀림을받았거나 괴롭힘까지는 심할정도로 안당했구요
문제는 제가 중학교때 살이 더 불어나서 완전 돼지였음 ㅋㅋㅋㅋ
사람들이 살쪘다고 할수록 난 스트레스로 먹고 살이 더 많아지고,
어릴때는 그저 난 못생겨서 살을 빼도 안이쁠것같고 그냥 생긴데로
살아야지하고 ㅋㅋ 살도 안뺐어요 (다여트 시도는 안해본건 아니구요)
친척들이 맨날 살찌고 못난걸로 압박주고 중2때는 남자애들이 못생겼다고 괴롭혔어요
때리거나 하진 않았지만 진짜 상처 많이받았어요..막 체육시간 마치고 돌아오면
교실있었던 남자애들 내 책상을 거꾸로 뒤집어놓고 책을 쏟아붇고..진짜 짜증도나지만
무엇보다 쪽팔리고 환장할 노릇이였어요.짝지를 바꿀때마다 저는 쥐구멍에 숨고
싶었어요..첨부터 괴롭힌건 아니였구요 노는 애들중에 첨에는 잘해주는 애는 있었는데
친구가 절 욕하니깐 똑같이 쌍으로 사람을 짜증나게 하더군요..
남자애들 전체가 괴롭힌건 아니였지만..그냥 외모로 여자나 남자나 만만하게 본다는걸
느꼈어요 고등학교땐 다행이도 여고에 갔어요..남자들의 압박은 없지만 여자애들
또한 뚱뚱한걸로 사람을 만만하게 보더군요..친구들이 없는건 아니였지만 친구도
은근 절 만만하게봤어요 저도 한성깔을 하는편인데요..살이 찐뒤로 화도 못내겠어요
(화내면 뚱뚱한걸로 걸고 넘어질까봐 쪽팔려서요;;)
고등학교시절 다여트시도 했지만 돌아오는건 요요뿐..살빼는게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이제 스무살되서 외모에 눈이 뜨기 시작했어요..얼굴이 크면서 변해서 그런지몰라도
살빼면 이쁠것같다는 소리를 듣기시작했어요..그것도 그렇고 다가올 취업준비로도
살을 얼른 빼야겠다고 생각했어요..열심히 살을뺐어요 적당히먹고 운동하기..
완전 뼈를 깎는고통이였어요..15키로 정도를 뺐어요..친구들이 화장하는걸 좋아하고
(주의 친구들은 이상하게도 날씬하고 이쁜편이예요)
살뺏더니 변한건 외모도 외모지만 길거리 지나다니면서 쳐다보는 사람들 눈빛이였어요..
뚱뚱할땐 인상을 찡그리거나 뚫어져라 쳐다보고 남자애들은 가래침을 길거리
뱉는다는지..그런거에 민감했어요..근데 살뺀후는 지나가면 그냥 한번보고
다른곳을 보거나 뚫어져라 쳐다봐도 기분 나쁜표정은 온데간데 없어요..
그리고 또 달라진건 내가 무거운걸 들거나 하면 남자들 쳐다도 안봤는데 막 도와주고요
친척들중에 삼촌특히..성형했냐그러고 남친만들어라 그러고 칭찬을 밥먹듯이하고
말투부터 틀려지고..글고 오빠친구가 소개까지 해달라하고..완전 제2의 인생을 사는줄
알았어요..살만으로도 사람얼굴이 이렇게 틀려보일까 쌍커풀도 없었는데 맨날 생기는건
아니고 가끔생겨요..그리고 남자들과 대화할때 남자들이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거나
하는일도 종종있고 아저씨들이 며느리삼자고 그러고 친구들도 놀라고..
콧대도 더 높아보이고..그나저나 살빠지고 좀 괜찮아졌는데 내칭찬만 줄줄이 적어놓고
어쩌라고?재수없네~ 할수도 있는데요..살은 뺏지만 제 과거 기억은 지워지질 않네요..
살쪘을때 남자들한테 사람취급도 못받고 심지어 오빠한테까지...아직 남친 만든적은
없구요..남친 만들어도 내 과거를 궁금해하면 어쩌죠..학창시절때나 막 궁금해서 물어
보면요..그리고 만약 다여트 실패하고 예전처럼 안꾸며고 다녔으면 다 시러하겠죠..
난 어렸을때 내면으로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었는데 사람들은 아니였나봐요..
못생기면 친구하기싫나요? 뚱뚱하면 보는것만으로도 짜증나나요?
나는 잠만들면 과거 기억이 자꾸나요..왜 잠자기전에 기억이나는지..
심지어 꿈에서 예전 괴롭혔던 애들이 나타나요 짜증나미치겠어요
내머리속의 지우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아니면 다시 태어난다거나..
다른사람들은 살빼면 당당하게 살던데 난 자꾸 혼자 과거때문에 이렇게
힘들어하는지 모르겠어요..외모는 진짜 껍데기일뿐인데 사람들은 왜
자기얼굴은 생각도 안하고 왜 이쁘고 잘난것만 찾으려고 할까요..
과거때문인지 제주의에 남자라곤 한명도 없어요..친해질기회도 놓치게되요
그냥 평범하게 친하게 지내면 되는데 그래도 요즘엔 용기가 생겨 남자들 농담이나
막말해도 막 화도내고 그래요..요새 외모지상주의가 더 심해졌어요..
심지어 우리개까지도 이쁜 암컷을 좋아하네요 썩을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잠이안와서 그냥 주저리 인생얘기좀 해봤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