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 거절한 은행 황당하네요 ~

돈은 돈이야~2009.04.23
조회55,128

안녕하세요 ~ 저는 26살에  톡 매니아 입니다.

항상 눈팅만 하다 황당한 일 때문에 첨으로 올리게 되네요 …

 

저희 형부는 경기도 양주에서 조그만 마트를 운영하십니다.

아무래도 마트라 거스름돈 쓸일이 많고 손님들도 지갑에 있는 잔돈을 모두 털어서 계산을 하시곤 하시죠…

그래서 훼손되고, 좀 더러운 동전들이 많이 들어오는데요. 그런 잔돈을 손님들께 다시 드릴 수가 없기 때문에 은행에서 바꾸신다고 하네요.

 

그 동안 모아뒀던 동전들을 가지고 ,

오늘 100원짜리 500원짜리 섞어서 7만원 정도 N은행에 (교환은 미안하셨는지) 그냥 입금을 하시려고 하셨답니다.

 

그런데 은행창구 직원이 동전이 훼손되고 지저분해서 입금이 안 된다고 했답니다.

은행에서 ………………………… 입금이 안되요…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럼 다른 고객들도 조금 울퉁불퉁한 동전 가져오면 무조건 입금 거절 하나 보죠??

무조건 깨끗한 지폐만 입금 받으려나 봅니다.

알아보니 법적으로도 거절은 할 수 없게 되어 있다고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동전세기 귀찮아서 그런가?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저희 형부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약간 기분 상함에 기업 은행 가셨답니다.

그 은행에서 “제가 N 은행 갔다가 동전 지저분하다고 입금처리 안 해 줬다고 하니깐 그 은행직원 깜짝 놀라더랍니다.  은행에서 아무리 지저분해도 고객님 입금을 거절할 수 가 있냐고 …   조금 더럽고 훼손된 돈은 돈도 아닌가요??

 

그럼 형부 마트에서 손님들한테 처음부터 더럽고 훼손된 돈은 주지도 마세요… 라고 말해야 되는 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그  N협  사이트 들어가서 고객 상담할려 했더니 회원가입 해야 한다네요...

그 은행사이트 가입하기 싫어서 억울한 맘에 톡에다 적어봅니다..

 

여러분들도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어떡해 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