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따뜻해서 좋긴한데..

미래신부써니!2009.04.23
조회137

오늘도 날씨는 화창하네요.

봄이 오긴 왔는지 요즘들어 부쩍 분홍색 가디건이 땡기네요.ㅋ

말 못하는 우리집 강아지도 봄바람이 들어서 연애질 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난 모하고 있는지..ㅋ

 

얘기하다 보니까 푸념이네.ㅋ

그래도 시작한 푸념이니 마저 할께요.^^*

 

혼자 자취생활이 길어질수록 깊어졌던 개인주의는  점차 얕아지고.

이젠 외로움이 깊어지네요.

봄이라서 그런지.

 

친구들은 지들 커플들끼리 에버랜드를 간다고 하고

나한텐 가자 같이.말만 이렇게 하고

가면?? 나 둘이타는거 혼자타라고??

 

둘이 츄러스 긴거 나눠먹을때 미련스러워 보이도록 나 혼자 다먹으라고??

 

외로우면 소개팅 시켜달라고 하면 되지.. 이렇게 생각하죠??

 

했죠.

수 도 없이 했죠.

 

소개팅만 한 백번 해봤을걸요...

 

꽤 진상인가 보네.그 많은 소개팅에서 한명도 못건진걸 보니.

이렇게 생각하고 있죠?

 

아니에요. 저 그래도 나름 괜찮아요.

소개팅 나가서 퇴짜 맞은 적은 없으니 그냥 제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해요.ㅋ

 

이렇게 많은 소개팅을 했으니 이젠 저두 양심이 있어서 더 소개팅 해달란말 안해요.

해봤자 잘 되지도 않고.

 

물론 저한테 문제가 있긴해요.

튕김병이라고 들어보셨을라나...

무조건 사귀잔말 나오면 한번은 튕겨야 제스스로가 값지게 느껴지거든요.

 

사람은 누구나 다 상대적이잖아요.

일방적이면 많이들 지치 잖아요.그래서 지친서 등돌린 사람도 몇명있었어요.

 

이젠 내 문제점을 깨달았는데.

이젠 기회가 없네요. 누굴 만날.

 

다들 어떻게 지금 남자친구 만났나요??

정말 인연이란게 있나요?

 

그냥 외로움에 몸서리는 처자의 한풀이였다고 생각하고

 

다들 업무 마무리 잘해요.ㅋ

 

PS-나 요즘 맨날 싸이에 1명,0명 이렇게 들어와요.들어와서 조회수좀 올려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