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나름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여자이구요 25살이고 직원 20명정도 있는 작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제가 하던 공부가 잘 안되고 이제는 어리지않는 나이가 되고 알바하면서 공부만 하기가 좀 그래서 사무직 경력도 쌓을겸 사회생활도 배워볼겸해서 일자리를 구하다가 원하던 일은 아니였지만 지금 다니고있는 회사로 입사하게 되었죠. 1월달부터 해서 지금 3개월차 되었어요. 제가하는 업무는 경리비슷한업무예요 전화받거나 월말회사경비관리나 팩스업무 직원들이 부탁하는거 잔심부름 은행업무 우편업무등등을 주로 하고있어요. 처음부터 일을 제대로 배워서 시작하고 싶었는데 전에 제자리에서 근무하신분이 이미 퇴사하신상태라 인수인계도 못받고 아무것도 모르는 경력제로인 저는 첫날부터 정말 앞이 깜깜했죠 ㅠ 처음에는 전화업무 팩스업무 같은거 간단한거 배우고 짜잘한 일들 그때그때 처리할때마다 배웠어요 그리고 지금은 3개월정도 되니 제가 할 업무정도는 다 알아서 하고 어떻게 일처리를 해야되는지 좀씩 알아가고있고요. 근데 문제는 회사가 오후만 되면 심하게 너무너무 심하게 한가하다는거예요...ㅠ 팔자좋은 소리한다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오후만 되면 이자리 앉아있는게 가시방석일 정도로 너무 눈치가 보여요.. 처음엔 인수인계를 받지 못한터라 뭘 하려고 해도 잘못건드리면 안될거같아서 못했었어요 그러면서 조금씩 눈치보게 되었고 슬슬 일에 적응이 될때는 일을 막 만들어서 쓸데없는 일까지도 다해보고 했는데 그것도 하루 이틀이죠 ㅠ 하다못해 일하는 척 공부할까 해서 책도 가따놓고 했는데 막상 책 보려니 그것도 괜히 눈치 보이고;;;; 저희회사는 오후 되면 직원 분들이 거의다 외근 나가시고 대표님.이사님.저 이렇게 셋이 회사에 있는경우가 많거든요 높은 분들 계시니까 더더욱 눈치 보이고 그렇다고 눈치를 주시는것도 절대 없구요 제가 회사 막내라 잘해주시고 이뻐해주세요. 그래서 오히려 더 죄송스럽고 실망시켜드릴까봐 걱정도 되고 조심하게 되고 눈치도 보게 되요 ㅠ 제가 궁금한건 저만 회사에서 이런건가요?ㅠ 저는 마막 뭐라도 시켜주셨음 좋겠는데.. 시키실때도 항상 다들 미안해하시면서 시키세요 제가 오히려 민망하고 그래서 괜찮다고 다 맡겨도된다고 그러고요.. 바쁘게 일하고 싶은데 그게 참 안되네요 ㅠ 일을 하고 퇴근길에 조금은 피곤해도 보람을 느껴하는건데 오히려 전 오늘은 뭐했지하면서 왠지 한숨부터 나오고.... 물론 제 능력이 아직 많이 부족해서 그럴지 모르겠지만 ㅠ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회사에서 너무 한가해서 눈치보고 그러신분들 있나요? 정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막막하네요 ㅠㅠㅠㅠㅠㅠ -------------------------------------------------------------------- 어머나아ㅏㅏㅏㅏ~ 제 글인지 모르고 클릭했는데 이게 왠일;; 톡됐네요 하하 글쓴지 꽤 됐는데 생각치도 못한 ㅋㅋ 밑에 리플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어봤어요~ 저와 비슷한 상황인분들 의외로 많아서 반갑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제 글에 공감해주신분들 그리고 조언해주신분들 감사하고요~^^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 모두모두 힘내시길!!! 사회에서 그리고 내가 속한 그룹안에서 필요한 사람이 될수 있도록 분발하쟈구요 헤헤~ 모두들 화이팅이요 ㅋㅋㅋㅋ 3
풋내기직딩 눈치의 대처법은?ㅠ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나름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여자이구요 25살이고
직원 20명정도 있는 작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제가 하던 공부가 잘 안되고 이제는 어리지않는 나이가 되고
알바하면서 공부만 하기가 좀 그래서
사무직 경력도 쌓을겸 사회생활도 배워볼겸해서
일자리를 구하다가 원하던 일은 아니였지만
지금 다니고있는 회사로 입사하게 되었죠.
1월달부터 해서 지금 3개월차 되었어요.
제가하는 업무는 경리비슷한업무예요
전화받거나 월말회사경비관리나 팩스업무
직원들이 부탁하는거 잔심부름 은행업무 우편업무등등을
주로 하고있어요.
처음부터 일을 제대로 배워서 시작하고 싶었는데
전에 제자리에서 근무하신분이 이미 퇴사하신상태라
인수인계도 못받고 아무것도 모르는 경력제로인 저는
첫날부터 정말 앞이 깜깜했죠 ㅠ
처음에는 전화업무 팩스업무 같은거 간단한거 배우고
짜잘한 일들 그때그때 처리할때마다 배웠어요
그리고 지금은 3개월정도 되니 제가 할 업무정도는
다 알아서 하고 어떻게 일처리를 해야되는지 좀씩 알아가고있고요.
근데 문제는 회사가 오후만 되면 심하게 너무너무 심하게 한가하다는거예요...ㅠ
팔자좋은 소리한다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오후만 되면 이자리 앉아있는게 가시방석일 정도로 너무 눈치가 보여요..
처음엔 인수인계를 받지 못한터라 뭘 하려고 해도
잘못건드리면 안될거같아서 못했었어요 그러면서 조금씩 눈치보게 되었고
슬슬 일에 적응이 될때는 일을 막 만들어서 쓸데없는 일까지도 다해보고 했는데
그것도 하루 이틀이죠 ㅠ
하다못해 일하는 척 공부할까 해서 책도 가따놓고 했는데
막상 책 보려니 그것도 괜히 눈치 보이고;;;;
저희회사는 오후 되면 직원 분들이 거의다 외근 나가시고
대표님.이사님.저 이렇게 셋이 회사에 있는경우가 많거든요
높은 분들 계시니까 더더욱 눈치 보이고
그렇다고 눈치를 주시는것도 절대 없구요
제가 회사 막내라 잘해주시고 이뻐해주세요.
그래서 오히려 더 죄송스럽고 실망시켜드릴까봐 걱정도 되고
조심하게 되고 눈치도 보게 되요 ㅠ
제가 궁금한건 저만 회사에서 이런건가요?ㅠ
저는 마막 뭐라도 시켜주셨음 좋겠는데..
시키실때도 항상 다들 미안해하시면서 시키세요
제가 오히려 민망하고 그래서 괜찮다고 다 맡겨도된다고 그러고요..
바쁘게 일하고 싶은데 그게 참 안되네요 ㅠ
일을 하고 퇴근길에 조금은 피곤해도 보람을 느껴하는건데
오히려 전 오늘은 뭐했지하면서 왠지 한숨부터 나오고....
물론 제 능력이 아직 많이 부족해서 그럴지 모르겠지만 ㅠ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회사에서 너무 한가해서 눈치보고 그러신분들 있나요?
정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막막하네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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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아ㅏㅏㅏㅏ~
제 글인지 모르고 클릭했는데 이게 왠일;;
톡됐네요 하하 글쓴지 꽤 됐는데 생각치도 못한 ㅋㅋ
밑에 리플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어봤어요~
저와 비슷한 상황인분들 의외로 많아서 반갑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제 글에 공감해주신분들 그리고 조언해주신분들 감사하고요~^^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 모두모두 힘내시길!!!
사회에서 그리고 내가 속한 그룹안에서
필요한 사람이 될수 있도록 분발하쟈구요 헤헤~
모두들 화이팅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