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을 알려 주세요ㅠ.ㅠ

사랑이 뭐야2004.04.27
조회547

배번 글을 읽고 답글만 종종 쓰던 제가...너무나 원통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여러번 고민끝에 ..길어도 읽어봐 주시고...현명한 대처법을 알려 주세요...

 

나에게는 3년정도 사귄 남친이 있습니다...정말 나에게 그렇게 잘하는 사람 없었죠...

친구들에게 우리 둘이 싸웠다고 말하면 옵빠가 무슨죄냐...네가 죄지...

친구들이 그렇게 옵빠를 좋아 했어요...나에게 하는 행동 하나하나 보구선...

어느날 그 남자 변하더라구요...

사귄지 100일?? 나 몰래 연락하는 다방 아가씨가 있다는 사실 알았습니다...

그냥 나에게는 힘든거 이야기 못하고 그 여자 에게는 쉽게 이야기 할수 있어서 일 끝나고 몇번씩 찾아 가서 만났다고...그외에는 둘이 아무일 없었다고...무슨일 있었으면 너에게 이렇게

이야기 못한다고...그여자로 인해서 처음엔 동생이니...회사 경리니...

4번의 거짓말을 하다가 결국엔 다 들켰습니다...뭐가 그리 좋았는지...

그남자 말 믿어 버리고,,,다시 사귀게 되었네요...

멀리 있어 힘들다는 내말에 그 남자 무작정 나 있는 곳으로 와서 1년간 같이 생활 했습니다...

우리 부모님께 인사도 드리고 알고 지내서 여기 와서 자취방 따로 잡지 말라고...

우리 방 하나 비어서 주었습니다...그래서 반 동거 생활 이라고 해야 하나??

우리는 정말 즐거웠어요...멀리 있다가 같이 있으니까...물론 집에 오면 부모님 다 계셔도...

같이 밥먹고...이야기도 하고...같이 영화도 보러 다니구...

1년정도 일하다가 자기 어머니이 부르십니다...좋은 일자리가 있다고

너에게 평생 직장이 될거라고...그 남자 고향인 보령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원거리 연예는 또 시작이 되었습니다...전화 자주 하자면서 무제한 커플요금제로 바꾸고..

처음엔 연락 자주 오더라구요...그런데 어느날 연락이 뜸해지고...

추석에는 갔는데...그 다방 아가씨에게 나 몰래 전화 하다가 들킨거 있죠??

그래서 시 어머니 에게 이야기 다 했습니다...

사실 이런일이 있었다...나 너무 힘들었지만 오빠가 너무 좋아서 다 참고 이해하고 넘어 가려 했는데...

아직도 그 여자에게 전화 한다면 ...나를 또 속인거 아니냐고...

시어머니 왈...오빠 깨우더니 사실이냐고...그러니까...사실인데...정말 아무일 없다고...

그냥 친구처럼 연락가끔 하고 지낸다고...

무릎꿇고 사정 하더라구요...네가 언제든지 원하면 떠나줄께...하지만 지금 내가

너에게 남긴 상처는 내가 다 치유 할수 있게만 해달라고...울면서 빌더라구용...

그래서 알았다고...그러고 우리는 다시 시작 되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서 우연히 컴퓨터를 하다가 어떤 여자랑 오고간 문자가 눈에 거슬리더군요

그여자왈 : 품이 너무 따뜻했다고...아줌마가 주책이라면서 문자 왔더라구용

그러니 그사람왈: 나도 누나 향기 너무 좋아요...그 향기 생각하면서 잠 들려구요...

내가 아무리 연락해도 그날 연락이 되지 않았을때...자기 회사 회식이라면서 나간 사람이...

이 문자 보고 그 여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 사람이름 대식 이라고 하겠습니다...

저기 대식이라는 사람 알아요?? 그랬더니 누구냐고...자기는 모른다고...

알잖아요..,.그랬더니 이름이 처음듣는 이름이래요...혹시 아는 사람일지 모르니까 내일 전화 하자구

그래서 지금 말하고 하니까...전화 그냥 끈어 버리더라구요..

그러고 나선 바로 오빠에게 연락이  왔습니다...너 누나 한테 전화 했냐구...

어제 회식 자리 갔다가 우연히 만나게 되어서 같이 노래방 가서 논게 다라구...

너 지금 실수 하는 거라구...그누나가 자기를 어떻게 생각 하겠냐구...

오히려 적반하장이죠...그래서 자꾸 그 아줌마에게 전화 했습니다...

계속 끈더라구요...몇번은 지아들 시켜거 받고는 그냥 끈어 버리고...

그러고 나서 내가 담날 그 아줌마에게 문자 보냈습니다...

너 그러고 사니 좋냐? 네아들한테 부끄럽지 않냐? 네 신랑이 너 이렇게 놀고 다니느거 알아? 왜

오랜만에 젊은놈 품에 안기니까 좋냐??

그랬더니 바로 전화 오더라구요...아가씨 미안하다고...

우리는 그냥 부르스 한번 춘게 다라고...

내 딴엔 어린 남자여도 남자의 자존심 추켜 줄려구 그렇게 문자 보냈는데 왜그러냐구...

다시 잘 사귀라고... 정말 손이나 한번 잡아보고 이런소리 들으면 억울하지도 않다고...

우리 헤어 졌다고 다시는 만날일 없으니 됐다고 했죠...

정말 나떄문에 왜그러냐구...아무일 아닌일에 그러지 말라구...

언제한번 보령에 오면 밥이나 먹다구 연락 하라고...

됐다고 하고선 내가 끈었어요...

그 아줌마 까지 이렇게 나오네요...그래서 그사람 믿어 보려구 했습니다...

그래도 자꾸만 의심이 가는거 있지요??

정말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사랑해본 사람이 이 남자가 처음 입니다...

그래서 자꾸 나에게 상처가 되는거 알면서도 이 사람 다시 보게 되나 봅니다...

이런 내 자신이 싫은데도 말이죠./..

이 남자 헤어지고 나서 담날 술 잔뜩 취해서 연락 옵니다...

보고 싶다고...자기 내일 출근 안하고 너한테 갈거라고....제발 행복하라고...미안하다고...

정말 너무 사랑한다고...

이 남자 사랑하는 거하고 좋아 하는 거하고 다르다고 말합니다...

내가 좋아 하는 사람은 많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결혼 생각한 사람은 너밖에 없다고

이거하나만 믿어 달라고...나 너하고 헤어지면 결혼 안하고 혼자 살꺼라고...

칫~네가 아나...그러겠다...지키지 못할 말은 하지마...그랬더니

네가 살면서 두고 보래요...

 

나도참 ~ 그러고는 그날이후 하루에 한통은 전화 오더라구요...

밥은 먹었냐구...뭐하냐구 이런식으로...

그러다가 아무일 없던 사이처럼 우린 다시 만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일은 저번주 일요일...

내가 그사람 집에 놀러 갔더 랬죠...놀러가서 이리저리 놀고...

내가 핸폰이 짤려서 그 사람 폰으로 문자를 보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글자가 안써지는 거에요...핸드폰 그럴때 있잖아요...

그래서 막 눌르다 보니 발신보관함으로 들어 가지는거 있죠??

문자가 3개나 있더라구요...그 아줌마에게 보낸 문자

내가 연락 잘 안하고 문자도 잘 안보내냐구 하면 자기 오줌쌀 시간도 없다구 하구선...

새벽 2시 3시에 들어 온다고 하구선...

그 아줌마에게 죄책감 갖지 말라구...이렇게 멀리서 나마 서로를 볼수 있다는게 행복한거 아니냐구...

다른문잔 속상해서 술마신다구...아주마니 사랑한다구...

이거 보는 순간 다리에 힘이 풀리고 퍽~주저 앉아 지는데 그 사람 옆에 있기에 아무일 없는듯 참았습니다..사귀는 사이에 핸폰 보고 이러는거 사생활 침해라고 싫어 하거든요...

내가 저번에 한번 이래서 그 다방 여자 알았을때도 나에게 실망 했다고 말했거든요...

이 문자 덮어두고 그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나 사랑하냐구...그럼 사랑하니까...집에 와도 좋구...같이 돌아 다니는 거라구...

처음 마음 변함 없냐구...그렇다구...

나외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거 같은데??

그랬더니 좋아하는 사람은 있을수 있겠지...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어?? 있다...우리 엄마~

그러디니 나밖에 없다고...

그래서 내가 그랬죠...너 ...나에게 또 상처 주면 ...

그랬더니 그런일 없을 거라네요...

그럼 그 아줌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건 뭐냐구요...

나에게 결혼 하자구 하는 사람이 그 아줌마에게 이러는건 뭐냐구요...

나 나쁜 짓인거 알지만 두사람 정말 혼내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다시 컴퓨터 키고 문자 확인했죠...

웬걸요...아니나 다를까...문자 와있더라구요...

어제 나에게 8시에 일 끝났다고 전화 왔어요...씻고 다시 나가봐야 된다고...

저번에 일했던 사장님이 일자리 연결해 준다고 해서 욕장 근처로 가야 한다고...

그래서 이야기 하고 전화 하라고 했죠...

9시쯤...집에서 욕장으로 출발하고 있다고 전화 왔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여자가 자기 욕장에서 술마신다고...선생님들하고 술마시는 자리 같았습니다..

그 사람은 9시 부터 그 아줌마 기다리고...

그 아줌마는 11시 조금 넘어서 나간다고 미안하다고 문자 보내니까

그사람 괜찮다구 재미있게 놀다가 나오라네요...

이거 보니 정말 앞이 캄캄~~~몇번씩이나 도대체 나에게 왜이러는 건지...

그래서 문자로 우리 헤어 지자고...그냥 묻지 말라고...

이 남자 전화 옵니다...화 냅니다...

넌 맨날 통보 식이라고...네가 헤어지자고 결정 내리면 나는 거기에 응해야 하는 거냐고...

내가 그랬죠...네가 변한거 같다고...너 내가 너희집 놀라가도 반가워하지도 않고...

전화도 자주 안하고...전화 통화 조금만 오래하면 피곤하다고 자야 한다고...

어차피 마음도 없는거 헤어 지자고...그랬더니

넌 맨날 이런식이라고...너혼자 상상하고...결단 내리고...

내가 말했잖아...정말 오줌쌀 시간도 없이 바쁘다고...그러면서 너 잡고 싶은데...

네가 편한데로 해줄게...결론 내리라고...하지만  이것만 알아 주라고...

너 외엔 결혼 생각한 사람 없었고...너 아니면 나 결혼 안한다고...

그러면서 나보고 5월 한달간 시간 달래요...자기 잘해보겠다고...

한달동안 자기가 조금씩 변하면 네가 그때 결정해서 자기랑 사귀든지 자기를 차든지 하래요

어제 그렇게 통화하니 새벽 2시 넘었어요...갑자기 목소리가 잠이 오는 사람처럼 깔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자라구...생각해 보겠다고...

그랬더니 어...잘자라...그러구 끈었는데...오늘 문자엔 그 여자가 새벽 4시 50분에

어? 신랑 왔다고 내가 있다 전화 할께 이런 문자가 있습니다...

그럼 나랑 통화 끈고 그 아줌마랑 그 시간까지 전화 했다는 사실 아니겠어요??

나 정말 지금 비쳐 버릴거 같아요...

내가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요 2틀 무슨말을 들어도 아무 생각이 없네요...

내기 이렇게 아무일 못하고 멍하니 있네요...오늘도 1시쯤 그 사람 그 아줌마에게 문자 보냈네요...

커피 마시구 있네요...이렇게 멀리서 나마 볼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그 아줌마 지나갔니??좀 바빠서...내가 있다가 연락할께...

도대체 내가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아줌마 정말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한달만 참고 이걸 보면서 관계 유지 할까요?? 그래서 한달 후에 덜미 잡아 볼까 생각도 하고...

내가 컴으로 도 문자 확인한거 알면 이 남자 나에게 아주 실망하겠죠...

나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요...

흥분한 나머지 내용이 뒤죽박죽이진 않을지...

내가 그때 잘랐어야 하는데 그걸 못한게 이런일이 일어 나네요...

도대체 그 사람...한여자에게 원래 만족이 없는 사람인가요?? 나를 사랑한다면서 왜그러는지

나랑 결혼하자는 말은 뭐였는지...

그 아줌마도 이해할수 없어요...그럼 그때 나에게 전화 하지 말던지...

나의 심장이 산산조각 부서져...그 파편조차 담을수가 없네요...

나 이남자로 인해서 다시는 남자 못믿을거 같아요...너무 두려워요...

현명한 대처 방안좀 알려 주세요...

그 사람들 눈에서 내가 흘린 눈물보다 너 아파할수 있게 하는 방법....

내가 나쁘다는거 알지만...이러지 않으면 내가 미쳐 버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