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친구가 다른학교 여학생들이랑 미팅이 잡혔는데 니가 땜빵으로 한번만 와달라고 하길래. 그냥 친구 부탁이고하니 얼굴만 비추... 아니 여자분 감상하러 나갔습니다.
4/4 미팅이었는데.
솔까 말해서 목에 힘주고 나가려고 부모님이 사준 애마 로체이노베이션까지 끌고 나갔습니다.
카페에서 미팅을 했는데
여자분 다 이쁘시더군요. 그런데 한 여자분이 뭐랄까 몸에서 빛이 난다고 할까요.
물어보니 20살이고 집이 진짜 부자라더군요. 자세히 보니 얼굴도 이쁘고 키도 168쯤 되는것 같고 엄친딸 인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제친구 두명과 다른여자 두분은 서로 아는 사이인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카페에서 좀 있다가 자기들끼리 가고 남은 친구와 저는 각 자 찢어졌습니다.
그 빛나시던 여자분이랑 저랑 나가게 되었는데 그냥 밥한끼 사드리고 보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자친구 알까봐 겁나기도 했구요.
그래서 제가
"저 근처에 아웃백 있는데 식사라도 하실래요?"
했더니 여자분도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차가 주차장에 있으니 잠깐 기다려 달라고 했더니 자기도 차가 있다면서 같이 가자더군요.
20살에 차가 있다고 하니 뭐 좋아봤자 i30 이겠지 싶었죠. 저도 군 제대한 복학생인데 돈도 못버는 대학생이 로체이노베이션이면 감지덕지 인거죠;
제 차가 로체인걸 본 여자분은 그냥 자기차로 이동하자고 하더군요.
기분이 살짝 상했죠. 로체가 얼마나 좋은데 말입니다.
아 그런데 여자분 차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무슨 20살에 제네시스를 끌고 다닙니까?
제가 살짝 충격을 먹어서 본인 차에요? 라고하니 본인차라고 하더군요.
제 차는 주차장에 그대로 냅두고 여자분 차로 이동을 했습니다.
가면서 이야기를 해보니 원래 집안 자체가 부자였고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는데 사업이 잘 된다고 하더라구요. 6억원이 넘는 건물도 5채쯤 주식으로 큰 재미도 봤다더군요. 한달용돈이 150만원 160만원 이랬나 -_-... 저도 80~90만원받는데..[저 여자분은 학비 책값은 당연히 부모님이 대주고 자동차유지비도 대주고 옷 가방 지갑 신발 등등사달라는거 다 사주면서 용돈을 150~160만원 주는거에요.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부잣집이니깐 가능하지 저도 마찬가지로 자동차유지비 부모님이 주시지만 옷 가방 그렇게 많지 않아요.]
[제가 이런거에는 좀 예민하거든요. 정말 물어봣어요. 그리고 저도 용돈 진짜 엄청 많이 받는거 알아요.]
제가 그래서 "제가 제네시스 처음 타보는데 역시 다르긴 다르네요."
이랬더니
"솔직히 국산차 중에서 고르다보니 제네시스 밖에 없었어요. 외제차를 사고 싶었는데 학생이고 하니 남들 눈때문에 할 수 없이 제네시스 골랐어요."
이따구로 말하는겁니다.
순간 좀 어이가 없어서 "하하하;;; 그럼 로체 타고 다니는 저는 뭐가 되요 하하.."
라는 식으로 말하니
"솔직히 처음에 차보고 좀 실망했어요. 난 뭐 그렌져tg쯤 되는줄 알았거든요. 오빠도 제법 산다고 들었는데..."
솔직히 화 좀 나더라구요. 저도 부모님 돈으로 먹고사는 대학생이지만. 20살짜리 여자한테 제네시스 사주는 집이 어딧습니까?
제가 그래서 별 말도 안하고 기본적인 대화만 하다가 아웃백에서 밥먹고 여자분이 자기가 낸다고 했지만 기본적인 더치페이를 필수이기에 반반 지불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생각을 해보니 역시 지방이라도 창원은 부자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_-...
20살에 제네시스 끌고다니던 미팅녀 -_-
저번주 토요일에 겪은 이야기입니다.
전 23살의 한 남성입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친구가 다른학교 여학생들이랑 미팅이 잡혔는데 니가 땜빵으로 한번만 와달라고 하길래. 그냥 친구 부탁이고하니 얼굴만 비추... 아니 여자분 감상하러 나갔습니다.
4/4 미팅이었는데.
솔까 말해서 목에 힘주고 나가려고 부모님이 사준 애마 로체이노베이션까지 끌고 나갔습니다.
카페에서 미팅을 했는데
여자분 다 이쁘시더군요. 그런데 한 여자분이 뭐랄까 몸에서 빛이 난다고 할까요.
물어보니 20살이고 집이 진짜 부자라더군요. 자세히 보니 얼굴도 이쁘고 키도 168쯤 되는것 같고 엄친딸 인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제친구 두명과 다른여자 두분은 서로 아는 사이인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카페에서 좀 있다가 자기들끼리 가고 남은 친구와 저는 각 자 찢어졌습니다.
그 빛나시던 여자분이랑 저랑 나가게 되었는데 그냥 밥한끼 사드리고 보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자친구 알까봐 겁나기도 했구요.
그래서 제가
"저 근처에 아웃백 있는데 식사라도 하실래요?"
했더니 여자분도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차가 주차장에 있으니 잠깐 기다려 달라고 했더니 자기도 차가 있다면서 같이 가자더군요.
20살에 차가 있다고 하니 뭐 좋아봤자 i30 이겠지 싶었죠. 저도 군 제대한 복학생인데 돈도 못버는 대학생이 로체이노베이션이면 감지덕지 인거죠;
제 차가 로체인걸 본 여자분은 그냥 자기차로 이동하자고 하더군요.
기분이 살짝 상했죠. 로체가 얼마나 좋은데 말입니다.
아 그런데 여자분 차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무슨 20살에 제네시스를 끌고 다닙니까?
제가 살짝 충격을 먹어서 본인 차에요? 라고하니 본인차라고 하더군요.
제 차는 주차장에 그대로 냅두고 여자분 차로 이동을 했습니다.
가면서 이야기를 해보니 원래 집안 자체가 부자였고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는데 사업이 잘 된다고 하더라구요. 6억원이 넘는 건물도 5채쯤 주식으로 큰 재미도 봤다더군요. 한달용돈이 150만원 160만원 이랬나 -_-... 저도 80~90만원받는데..[저 여자분은 학비 책값은 당연히 부모님이 대주고 자동차유지비도 대주고 옷 가방 지갑 신발 등등사달라는거 다 사주면서 용돈을 150~160만원 주는거에요.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부잣집이니깐 가능하지 저도 마찬가지로 자동차유지비 부모님이 주시지만 옷 가방 그렇게 많지 않아요.]
[제가 이런거에는 좀 예민하거든요. 정말 물어봣어요. 그리고 저도 용돈 진짜 엄청 많이 받는거 알아요.]
제가 그래서 "제가 제네시스 처음 타보는데 역시 다르긴 다르네요."
이랬더니
"솔직히 국산차 중에서 고르다보니 제네시스 밖에 없었어요. 외제차를 사고 싶었는데 학생이고 하니 남들 눈때문에 할 수 없이 제네시스 골랐어요."
이따구로 말하는겁니다.
순간 좀 어이가 없어서 "하하하;;; 그럼 로체 타고 다니는 저는 뭐가 되요 하하.."
라는 식으로 말하니
"솔직히 처음에 차보고 좀 실망했어요. 난 뭐 그렌져tg쯤 되는줄 알았거든요. 오빠도 제법 산다고 들었는데..."
솔직히 화 좀 나더라구요. 저도 부모님 돈으로 먹고사는 대학생이지만. 20살짜리 여자한테 제네시스 사주는 집이 어딧습니까?
제가 그래서 별 말도 안하고 기본적인 대화만 하다가 아웃백에서 밥먹고 여자분이 자기가 낸다고 했지만 기본적인 더치페이를 필수이기에 반반 지불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생각을 해보니 역시 지방이라도 창원은 부자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_-...
내일 화창한 토요일인데 여자친구랑 놀이공원이나 가야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