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올해 20살의 미국에서 유학중인 평범한 소년??이예요 지금 시니어^^하하오늘 톡을 보다가 망신살에 관한 글이 있길래 제가 작년 여름에 겪은이야기가 생각나서 하하 이렇게 부랴부랴 글을 써요!!!전 정말 평소에 많이 예민 하다고 할까?? 엄청 피곤해서 집에 와서 침대에 푹 쓰러져서 자다가도어머니나 동생이 조금만 소리내도 바로 깨어나고 막 그래요 ㅋ아무튼 엄청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제가 여름방학때마다 가족도 보고 아는 지인들도 보고 1년 동안 미국에서지낼 에너지 충전!? 하려고 한국에 와요 ㅋ하지만 작년 여름엔 제가 SAT 학원을 다니면서 대학입시 준비를 하려고 역삼동에아버지께서 혼자 지낼 원룸을 구해주셨어요 하하 학원이 보통 9시에 시작이 되어서 ㅋ 그날은 아침 8시에 빨간 반바지와 반팔티를 입고 노트북과 각종 영어 책들이 든 아주 무거운 가방을 매고 ㅋ집을 나섰죠학원은 20분거리였지만 ㅋ 출근시간이기도 하고 ㅋ 그래서 일찍 나섰죠그런데 그날따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거예요. (저 비 정말 싫어해요... 운동 좋아해서)또 가방엔 책들과 노트북이 들어있고그래서 엄청 큰 우산을 들고 (그 할아버지들이 쓰시는 우산있잖아요)집을 나섰어요선릉역으로 지하철타려고 길을 가고 있는데 . ㅋ제가 역삼동 버스정류장에 거의 다다랏을 무렵에...... 저 멀리서.........한 무리의 회사원 그룹이 보도의 반을 자치한채 제쪽으로 걸어오고 있는거예요..제가 비도 싫어하고...또 성격도 예민하고 남들이랑 터치 되는 기분도 싫어하고그래서 멀리 피해가려고 조심조심 걸어가고 있었는데 그 회사원분들이 저에게 거의 다다랐을 무렵....제가 가는 쪽 보도가 경사가 져저있는거예요. ..... 저에겐 그 3초간의 시간이 엄청난 고통의 시간이었어요........비는 내리고 언덕길은 미끄러워 보이고......... 회사원님들 무리는 다가오고.....터치당하기는 싫고.............. 그 짧은 시간동안 엄청난 고민을 한 후... .........전 .............제 운동신경을 믿고........ 언덕으로 그냥 비스듬하게 걸어서 회사원들 무리를 피해가려고 결심을 했어요!......... 제가 한쪽발을 언덕위로 올리고 나머지 한쪽 발을 올린 순간!...............그래요..........전 미끄러졌어요..................하지만! 제 재빠른 신경은 제가 역삼동 버스정류장 그것도 아침 출근길사람들 엄청 많은 곳에서 넘어지게 할수 없었어요...ㅋ재빠르게 오른손을 땅에 짚었고 살았다! 라고 생각하며회심의 미소를 날리고 있는 순간...제 등에 매달려 있던......... 각종 영어책........노트북이 들어있던 가방이.........제 머리쪽으로 쓸려 내려왔어요.....................................하하하하하하하.....그후.......어떻게 됬냐고요.........??월요일 아침 8시 10분경..... 역삼동 빠리XX트 옆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그것도 엄청 사람 많았는데.........ㅜㅜ 비오는날 앞 구르기했어요........전 땅에 대자로 누워있고... (앞구르기 완벽하게 끝난상태)우산은 망가지고.........사람들은 쳐다보고............. 또 전 빨간반바지 입고있을뿐이고...눈물이 났어요......... ( 발로 그렸어요.. 용서해주세요 ㅜㅜ).......................................................끝맺음......평생 잊지 못할거예요..여러분들은 공공장소에서 망신 당하신적 없으신가요??P.S 선릉역으로 후다닥 도망가서 지하철타려고 지갑을 찾았는데.......................지갑을 안 가지고와서.........왔던길밖에 갈길이 없어서 머리 숙이고 가는데...붙잡아서~~ 괜찮냐고 하면서 편의점에서 우산 새로 사주신 누나 정말 고마웠어요!!
비오는날 망신 경험담 (사진有!)
안녕하세요
전 올해 20살의 미국에서 유학중인 평범한 소년??이예요 지금 시니어^^하하
오늘 톡을 보다가 망신살에 관한 글이 있길래 제가 작년 여름에 겪은
이야기가 생각나서 하하 이렇게 부랴부랴 글을 써요!!!
전 정말 평소에 많이 예민 하다고 할까??
엄청 피곤해서 집에 와서 침대에 푹 쓰러져서 자다가도
어머니나 동생이 조금만 소리내도 바로 깨어나고 막 그래요 ㅋ
아무튼 엄청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제가 여름방학때마다 가족도 보고 아는 지인들도 보고 1년 동안 미국에서
지낼 에너지 충전!? 하려고 한국에 와요 ㅋ
하지만 작년 여름엔 제가 SAT 학원을 다니면서
대학입시 준비를 하려고 역삼동에
아버지께서 혼자 지낼 원룸을 구해주셨어요 하하
학원이 보통 9시에 시작이 되어서 ㅋ 그날은 아침 8시에 빨간 반바지와 반팔티를 입고 노
트북과 각종 영어 책들이 든 아주 무거운 가방을 매고 ㅋ
집을 나섰죠
학원은 20분거리였지만 ㅋ 출근시간이기도 하고 ㅋ 그래서 일찍 나섰죠
그런데 그날따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거예요. (저 비 정말 싫어해요... 운동 좋아해서)
또 가방엔 책들과 노트북이 들어있고
그래서 엄청 큰 우산을 들고 (그 할아버지들이 쓰시는 우산있잖아요)
집을 나섰어요
선릉역으로 지하철타려고 길을 가고 있는데 . ㅋ
제가 역삼동 버스정류장에 거의 다다랏을 무렵에...... 저 멀리서.........
한 무리의 회사원 그룹이 보도의 반을 자치한채 제쪽으로 걸어오고 있는거예요..
제가 비도 싫어하고...또 성격도 예민하고 남들이랑 터치 되는 기분도 싫어하고
그래서 멀리 피해가려고 조심조심 걸어가고 있었는데
그 회사원분들이 저에게 거의 다다랐을 무렵....
제가 가는 쪽 보도가 경사가 져저있는거예요.
..... 저에겐 그 3초간의 시간이 엄청난 고통의 시간이었어요........
비는 내리고 언덕길은 미끄러워 보이고......... 회사원님들 무리는 다가오고.....
터치당하기는 싫고.............. 그 짧은 시간동안 엄청난 고민을 한 후...
.........전 .............제 운동신경을 믿고........ 언덕으로 그냥 비스듬하게
걸어서 회사원들 무리를 피해가려고 결심을 했어요!.........
제가 한쪽발을 언덕위로 올리고 나머지 한쪽 발을 올린 순간!...............
그래요..........전 미끄러졌어요..................
하지만! 제 재빠른 신경은 제가 역삼동 버스정류장 그것도 아침 출근길
사람들 엄청 많은 곳에서 넘어지게 할수 없었어요...ㅋ
재빠르게 오른손을 땅에 짚었고 살았다! 라고 생각하며
회심의 미소를 날리고 있는 순간...
제 등에 매달려 있던......... 각종 영어책........노트북이 들어있던 가방이.........
제 머리쪽으로 쓸려 내려왔어요.....................................하하하하하하하.....
그후.......어떻게 됬냐고요.........??
월요일 아침 8시 10분경..... 역삼동 빠리XX트 옆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그것도 엄청 사람 많았는데.........ㅜㅜ 비오는날 앞 구르기했어요........
전 땅에 대자로 누워있고... (앞구르기 완벽하게 끝난상태)
우산은 망가지고.........사람들은 쳐다보고............. 또 전 빨간반바지 입고있을뿐이고...
눈물이 났어요.........
( 발로 그렸어요.. 용서해주세요 ㅜㅜ)
.......................................................끝맺음......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여러분들은 공공장소에서 망신 당하신적 없으신가요??
P.S 선릉역으로 후다닥 도망가서 지하철타려고 지갑을 찾았는데.......................
지갑을 안 가지고와서.........왔던길밖에 갈길이 없어서 머리 숙이고 가는데...
붙잡아서~~ 괜찮냐고 하면서 편의점에서 우산 새로 사주신 누나 정말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