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옥스퍼드에서 숨진 한 할머니의 집에서 르네상스 시대의 고가 미술품 두 점이 발견됐다. 그림을 갖고 있던 진 프레스톤 할머니는 올 7월 77세를 일기로 숨졌다. 그림은 그의 아버지가 1960년대 미국에서 구입한 뒤 74년 그에게 상속한 것이다. 할머니는 30여 년간 그림을 집안에 아무렇게나 걸어 두고 지내다 세상을 떠나기 직전 그림의 가치를 알게 됐다고 한다. 발견된 작품은 이탈리아의 화가이자 도미니크 수도회 수도사였던 프라 안젤리코가 나무판 위에 성인의 모습을 그린 것으로 그 가치가 100만 파운드(약 18억원)를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미술 전문가들에 따르면 그림은 1430년대 피렌체 산마르코 수도원에 걸기 위해 주문 제작된 패널 중 일부다. 이후 200여 년 전 전쟁을 치르면서 그림이 8조각으로 쪼개졌고 행방을 알 수 없었던 2점이 이번에 발견됐다.
집에서 굴러다니던 그림이 18억 짜리!!
영국 옥스퍼드에서 숨진 한 할머니의 집에서
르네상스 시대의 고가 미술품 두 점이 발견됐다.
그림을 갖고 있던 진 프레스톤 할머니는 올 7월 77세를 일기로 숨졌다.
그림은 그의 아버지가 1960년대 미국에서 구입한 뒤 74년 그에게 상속한 것이다.
할머니는 30여 년간 그림을 집안에 아무렇게나 걸어 두고 지내다
세상을 떠나기 직전 그림의 가치를 알게 됐다고 한다.
발견된 작품은 이탈리아의 화가이자 도미니크 수도회 수도사였던 프라 안젤리코가
나무판 위에 성인의 모습을 그린 것으로
그 가치가 100만 파운드(약 18억원)를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미술 전문가들에 따르면 그림은 1430년대
피렌체 산마르코 수도원에 걸기 위해 주문 제작된 패널 중 일부다.
이후 200여 년 전 전쟁을 치르면서 그림이 8조각으로 쪼개졌고
행방을 알 수 없었던 2점이 이번에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