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했던 원로들께

레지스탕스2006.11.20
조회203

정치를 했던 원로들께!

우리 대한민국은 짧은 근대화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가 놀랄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물론 몇몇 훌륭한 지도자가 있어 그랬기도 하겠지만 엄연한건 우리 국민들의 보이지 않는 저력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민족상잔의 비극인 6.25를 승리로 이끄는데 기여한 수 많은 무명용사들, 60년대 보릿고개때 외화벌이를 위해 외국으로 돈을 벌러 나갔던 분들, 산업현장에서 몸이 망가져도 제대로 보호 받지도 못하고 열악한 조건에서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주야로 불철주야 노력했던 근로자들, 안되는걸 되게했던 의지의 기업인들,  월남전 참전으로 외화벌이에 나섰던 분들은 지금도 고엽제 피해로 자녀들까지 고통받고 있습니다!..

비단 이분들 뿐이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바라지 않고 사회사업으로, 봉사로, 나라를 이 만큼 반석위에 올려놓지 안았습니까?.. 외환위기때는 금모으기 운동으로 다시 나라를 일으켜 세운것도 이나라의 지도자들이 아니라 민초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나라 안밖이 여러가지 문제들로 시끄럽습니다! 이럴때 당연히 나라를 생각하신다면 나서 주셔야죠!  하지만 그 해법을 찾기에 앞서 그 답을 논하기에 앞서 심히 우려를 금치 못할 망언들을 쏟아내는 일부 바람직 스럽지 못한 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아픕니다!

먼저 우리나라는 분단국가입니다! 대고구려의 위상을 떨치던 저 중원의 기개는 어디로 가고 민족끼리도 못잡아먹어 안달입니다!  북한이 어디 정상적인 형태를 갖춘 국가입니까?  욕을 할래도 급이 같아야하는거 아닙니까?. 전쟁을 일으켜 이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든것 몰라서 북한을 돕자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들이 믿음을 주는 집단이 아니라는걸 알지만 전세계에 유일한 전제국가인 북한을 버릴수 없는 이유는 우리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야당의 모 국회의원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집권하는사람들은 밉지만 그래도 인도적인 지원은 계속해야 한다구요!

맞습니다! 통일에 대한 가장 경제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은 그리고 가장 국익에 유리한 대안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아니 우리의 힘이 버틸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그보다 나은 방법이 없기 때문에 대안을 내놓지 못하는 것입니다! 함부로 내뱉지 마십시요! 역사가 기록할것이고 그 기록은 본인의 얼굴이요 후손의 앞길을 막는 장애물이 될것입니다!

요즘 민초들 포기상태에 와 있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의 경제성장이 너무 정부주도적이고 중앙집권적인 압축성장으로 인하여 문화지체 현상이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기본이 닦여지지않는 상태에서 너무 결과만 가지고 공과를 판단하는 미숙함으로 인하여  사회적 국가적 손실등에 기인한   헤아릴수 없는 혼돈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을 넘어 그로기 상태에 몰려 있습니다! 

어떤분은 경제발전이 중요하다고들하고 어떤분은 사회적 약자 보호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고도 합니다!

우선이 뭐냐가 아닙니다! 힘들어도 같이 가야 합니다! 그게 정답입니다! 이제 아셨습니까?.. 어떤 많이 배운 사람이 뭐라고 하고 어느나라에서 어떤 과정을 밟아서 뭐라해도 답은 이겁니다! 힘들어도 같이 가야 한다는것! 할수 있습니다! 아직 해보지도 않았습니다! 우리 국민들이라면 할수 있습니다!

정치!

쉽지요! 남들이 잘못하면  그 이익은 반사되어 자신에게 오니까요!  그럴까요! 정말 그런 생각으로 정치하셨습니까?

안됩니다!  대안이 없는 국가의 미래는 천길 만길 낭떠러지 밖에 없다는 사실을 왜 모르십니까?

지금 해야될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 국방, 외교, 교육등등.. 뭐하나 혁신 안해야 될게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걸 아신다면 이렇게 한가하게 당리당략에 빠져 중상모략이나하는 당나라 정치를 하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자신의 이익이 국가의 이익이 아니라 국가의 이익이 자신의 이익이 되는것이 옳은일이라는걸 , 그 길이 어렵더라도 가야한다는걸 왜 아시면서 그러고 계십니까?

할말도 많고 욕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지만 이 나라의 힘없는 민초들을 생각해서 부디 대고구려의 위상이 웅비할수 있도록 진정한 애국자들이 돼 주시길, 진정한 지도자들이 돼 주시길 간곡히 간곡히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