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꼴입니다.. 저 다시 학교 올라왔습니다.. 맘같아서는 더 집에 있고 싶은데.. 이번주 금요일날 학회가 있고.. 그때 발표를 제가 하는지라.. 하는수 없이 올라왔습니다.. 참 힘들더군요.. 밥을 먹더라도 먹는것 같지도 않고..잠을 자도 머리만 아프고.. 그런데 그건 울 가족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떻게 된 상황이었냐면요.. 아빠가 그 여자들을 계속 만나고 다니고 그러니.. 엄마께선 너무 속상하셨겠죠.. 그래서 아빠에게 매일 짜증내고.. 반면 아빠는 그걸 너무 안이하게 생각한 겁니다.. 단지 갱년기 증상이라고 생각해서.. 산부인과 보내서 에스트로겐 맞게 하구.. 그리고 밤에 잠을 잘 못자니깐 의사친구에게 약을 받아서 먹게 하구.. 근데 그날 엄마가 놀러갔다 와서 아빠한테 전화 거니깐 그 여자들하고 밥먹는다 그러니.. 속상한 맘에 나 죽는다~하구 약하구 소주를 들이부어버린겁니다.. 다행히.. 병원에 빨리가서 몸상태는 괜찮으시구요.. 정신차리고 저 보구나서 우리딸~이러면서 엄청 우시더라구요.. 집안꼴은 말이 아니구.. (온 집안이 구두발자국.. 그때의 다급했던 흔적이..울집이 11층인데 사다리차 타고와서 베란다를 뜯었다네요..) 그런데 사건이 일어난 그 다음날..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아빠가 할아버지 찾아뵙는다고 올라가시더라구요.. (참.. 자기 마누라가 그리 되었는데 꼭 그러구 싶을까..)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생각외로 엄마의 상태가 심각한 듯 합니다.. 병원에서도 우울증과 신경증, 불안증세가 극을 달해서 정신분열까지도 의심된다고 했는데.. 절 보다가 웃으면서도 갑자기 울고..(감정조절 절대 안됨..) 가만히 있다가 화를 버럭 내고.. 잠도 제대로 안자고 얘기하구.. 같은 얘기 또하구.. (아빠와 그여자들 얘기..) 밥두 안먹고.. 갑자기 뛰쳐나가버리고..(잠시 눈붙였는데 사라져서 경찰동원해서 찾구..) 그 며칠동안 너무 피곤해서 죽을 지경이네요.. 아빠가 얘기 하시대요.. 사건일어나기 며칠전부터 엄마가 밤에 잠안자고 밤새도록 싸웠다고.. 아빠가 무슨말을 하든 안믿으신대요.. 아빠가 밥먹으라고 해도 밥에 독약타서 나 죽일려구 그러지? 자라고 해도 나 재워놓구 바람피러 갈려고 그러지? 제말두 안믿고.. 완전 피골이 상접.. 조금씩 아빠가 불쌍해 지대요.. 이럼 안되는데.. 모든 식구들이 입맛이 없어서 끼니도 제대로 못챙겨 먹었어요.. 결국 모든 원인제공은 저희 아빠가 하시긴 했지만.. 지금은 솔직히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자기는 지극히 정상이고 정신이 올바르게 박혀있다고 병원치료를 거부하시네요..
우리집 상황..
니꼴입니다..
저 다시 학교 올라왔습니다.. 맘같아서는 더 집에 있고 싶은데..
이번주 금요일날 학회가 있고..
그때 발표를 제가 하는지라..
하는수 없이 올라왔습니다..
참 힘들더군요.. 밥을 먹더라도 먹는것 같지도 않고..잠을 자도 머리만 아프고..
그런데 그건 울 가족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떻게 된 상황이었냐면요..
아빠가 그 여자들을 계속 만나고 다니고 그러니..
엄마께선 너무 속상하셨겠죠..
그래서 아빠에게 매일 짜증내고.. 반면 아빠는 그걸 너무 안이하게 생각한 겁니다..
단지 갱년기 증상이라고 생각해서.. 산부인과 보내서 에스트로겐 맞게 하구..
그리고 밤에 잠을 잘 못자니깐 의사친구에게 약을 받아서 먹게 하구..
근데 그날 엄마가 놀러갔다 와서 아빠한테 전화 거니깐 그 여자들하고 밥먹는다 그러니..
속상한 맘에 나 죽는다~하구 약하구 소주를 들이부어버린겁니다..
다행히.. 병원에 빨리가서 몸상태는 괜찮으시구요..
정신차리고 저 보구나서 우리딸~이러면서 엄청 우시더라구요..
집안꼴은 말이 아니구..
(온 집안이 구두발자국.. 그때의 다급했던 흔적이..울집이 11층인데 사다리차 타고와서
베란다를 뜯었다네요..)
그런데 사건이 일어난 그 다음날..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아빠가 할아버지 찾아뵙는다고 올라가시더라구요..
(참.. 자기 마누라가 그리 되었는데 꼭 그러구 싶을까..)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생각외로 엄마의 상태가 심각한 듯 합니다..
병원에서도 우울증과 신경증, 불안증세가 극을 달해서
정신분열까지도 의심된다고 했는데..
절 보다가 웃으면서도 갑자기 울고..(감정조절 절대 안됨..)
가만히 있다가 화를 버럭 내고..
잠도 제대로 안자고 얘기하구.. 같은 얘기 또하구..
(아빠와 그여자들 얘기..)
밥두 안먹고..
갑자기 뛰쳐나가버리고..(잠시 눈붙였는데 사라져서 경찰동원해서 찾구..)
그 며칠동안 너무 피곤해서 죽을 지경이네요..
아빠가 얘기 하시대요.. 사건일어나기 며칠전부터 엄마가 밤에 잠안자고
밤새도록 싸웠다고.. 아빠가 무슨말을 하든 안믿으신대요..
아빠가 밥먹으라고 해도 밥에 독약타서 나 죽일려구 그러지?
자라고 해도 나 재워놓구 바람피러 갈려고 그러지?
제말두 안믿고..
완전 피골이 상접..
조금씩 아빠가 불쌍해 지대요.. 이럼 안되는데..
모든 식구들이 입맛이 없어서 끼니도 제대로 못챙겨 먹었어요..
결국 모든 원인제공은 저희 아빠가 하시긴 했지만..
지금은 솔직히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자기는 지극히 정상이고 정신이 올바르게 박혀있다고
병원치료를 거부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