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동안 정말 친하게 지내던 동아리 선배와 만났다가 깨진지 1년됬어요 대학시절부터 둘도없이 친하게 지내다가 대학졸업후에 사귀게 됬구요 과고 뭐시고 동아리생활만 주구장창 하고,,친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다 동아리 사람들인데 깨지고 나니,,사람들과 만나도 맘이 편칠 않더라구요 남자친구와 저,그리고 남자친구랑 젤로 선배오빠와 저랑 젤로 친했던 선배언니. 이렇게 넷이서 거의 시트콤 프렌즈처럼 생활하면서 지냈습니다. 모두들 10년지기이고, 선배오빠랑도 서울에서 둘만 직장생활을 하던 1년동안 엄청 친해졌구요... 그사이에 제 남자친구의 다른친구랑, 그선배언니랑 사겼다가 깨지면서 우리모임에서 자연스레 빠져서 좀 연락이 뜸하다가 저까지 남친이랑 깨지고 나서 다시 또 친하게 지냈죠. 그런데 너무 허물없게 지냈던 사이 이다보니 상처받는 말도 아무렇지 않게하고,, 예를들면,,헤어지고서 맘아파하는 제앞에서 그놈은 아마 여리고 착한 여자 만날꺼다..라는둥...생각없이 가슴을 후벼파는 말들을 정말 많이 하는게 힘들어서,,자연스레 연락도 뜸해지곤 했습니다. 그러다 모임이 생겨서 만나게되면 또 언제그랬냐는듯 수다떨면서 이야기는 하지만 마음속의 거리감이 많이 생겼죠 원래 넷이서 놀때면,,제남친과 그언니와 의견충돌이 많아서, 늘 다른오빠와 제가 의견조율을 하는 역활이였고,,둘은 앙숙이였습니다. 언니는 저한테 남친씹고,,남친은 저한테 그언니 욕하고.. 그랬는데,,,지금은 저빼고 그 세명이서 엄청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워낙 그언니가 인간관계의 싸이클을 심하게 타서,, 좋을때는 간도 빼줄듯 친하게 지내다가,,또 한번 토라지면, 언제그랬냐는듯,,,쌩뚱맞거든요. 왠만하게 알고지내는 사람들에게는 성격좋은 사람으로 통하지만, 은근한 여우짓에,,정말 들쑥날쑥... 같이 놀러가다가도 갑자기 우리들한테는 짜증내고,,또 딴사람들에게는 엄청 챙겨주고 신경쓰고.. 좀 예민한 사람에게는 왕 조심하면서,,좀 친하고 편한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함부로 하는... 그러다 또 잘해주고,,또 그러다 어떤때는 너무 어이없이 하기도 해서.. 하여간 워낙 사교생활의 처세술이 뛰어난 사람이라...ㅡㅡ;; 그냥 그런 주기를 타는거려니~하고 지냈는데,, 그언니 홈피갔다가 기가막혀서,,지금 할말이 안나옵니다. 헤어진 남친이..이사를 갔나봅니다. (물론 이 이야기도,,저한테 직접 말하는것도 아니고 홈피에 그런식으로 흘리죠...그꼴 보기싫어서 홈피를 뚝끊었다가 오늘 오랫만에 괜히 들어갔다가 맘만 상한거지만요..) 전에 남친이 친구들하고 같이 살았었는데 혼자 따로 방을 얻은 모양입니다, 그집엘 구경갔나봐요. 그런이야기까지야,,그렇다고 치고,,,엄청 친한척하면서,그사람에대해 다 아는척하면서 하는것까지도,,, 뭐,,,솔직히 기분은 상하지만 뭐라말할수 없는 부분이니..그냥 그러려니..접었습니다. 그런데,,그집에서 행복하길 바란다고 쓴후.. 자기한테 시집오란 소리좀 하지말라고하면서,,,집도 좋은데 생각을 바꿔볼까~ 이러면서 써놨습디다. ㅡㅡ;;; 제가 헤어지고서 얼마나 가슴아파했는줄,,어느 그누구보다도 잘아는 사람이 제가 들오고,,저랑 그사람이랑 깨진거 다 아는 사람들이 들오는 그 홈피에.그렇게 써놨더라구요. 아무리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이라지만.... 아무리 배려없고, 상대방 생각 못하는 사람이라도,,,, 이젠 오히려 헤어진 그사람때문이 아니라,,,친했던 주위사람들때문에 더 맘이 안좋습니다. 첨에는 저를 배려한다면서 제가 있는 자리에서 그사람이야기를 딴사람인척 이야기하길래 사람바보 만들지말고 툭 까놓고 이야기하라고 했더니... 이젠 저런식으로 사람속을 긁네요.. 6개월 사귄사람..1년뒤에도 생각나서 가끔 힘들어 운다고 이야기하는 이언니가 10년동안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랑 헤어져서 힘들게..생각이 안되나보다고. 남의 일이니...그렇겠지라고,,,백번천번 양보해서 생각해도 참,,,,,참,,, 제가 인간관계를 잘못한거겠지만......너무...뭐라 형언하기 힘들게,,,기분이 그렇습니다. 아예 남친소식을 안듣고 살순 없겠지만,,들어도 저런식으로,,듣게 하는거 정말 친했던 사람으로....저럴까~싶습니다.
헤어진 남친보다 더 맘아프게 하는 선배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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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 정말 친하게 지내던 동아리 선배와 만났다가 깨진지 1년됬어요
대학시절부터 둘도없이 친하게 지내다가 대학졸업후에 사귀게 됬구요
과고 뭐시고 동아리생활만 주구장창 하고,,친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다 동아리 사람들인데
깨지고 나니,,사람들과 만나도 맘이 편칠 않더라구요
남자친구와 저,그리고 남자친구랑 젤로 선배오빠와 저랑 젤로 친했던 선배언니.
이렇게 넷이서 거의 시트콤 프렌즈처럼 생활하면서 지냈습니다.
모두들 10년지기이고, 선배오빠랑도 서울에서 둘만 직장생활을 하던 1년동안 엄청 친해졌구요...
그사이에 제 남자친구의 다른친구랑, 그선배언니랑 사겼다가 깨지면서 우리모임에서 자연스레 빠져서
좀 연락이 뜸하다가 저까지 남친이랑 깨지고 나서 다시 또 친하게 지냈죠.
그런데 너무 허물없게 지냈던 사이 이다보니
상처받는 말도 아무렇지 않게하고,,
예를들면,,헤어지고서 맘아파하는 제앞에서
그놈은 아마 여리고 착한 여자 만날꺼다..라는둥...생각없이 가슴을 후벼파는 말들을 정말 많이 하는게
힘들어서,,자연스레 연락도 뜸해지곤 했습니다.
그러다 모임이 생겨서 만나게되면 또 언제그랬냐는듯 수다떨면서 이야기는 하지만
마음속의 거리감이 많이 생겼죠
원래 넷이서 놀때면,,제남친과 그언니와 의견충돌이 많아서, 늘 다른오빠와 제가 의견조율을 하는 역활이였고,,둘은 앙숙이였습니다.
언니는 저한테 남친씹고,,남친은 저한테 그언니 욕하고..
그랬는데,,,지금은 저빼고 그 세명이서 엄청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워낙 그언니가 인간관계의 싸이클을 심하게 타서,,
좋을때는 간도 빼줄듯 친하게 지내다가,,또 한번 토라지면, 언제그랬냐는듯,,,쌩뚱맞거든요.
왠만하게 알고지내는 사람들에게는 성격좋은 사람으로 통하지만, 은근한 여우짓에,,정말 들쑥날쑥...
같이 놀러가다가도 갑자기 우리들한테는 짜증내고,,또 딴사람들에게는 엄청 챙겨주고 신경쓰고..
좀 예민한 사람에게는 왕 조심하면서,,좀 친하고 편한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함부로 하는...
그러다 또 잘해주고,,또 그러다 어떤때는 너무 어이없이 하기도 해서..
하여간 워낙 사교생활의 처세술이 뛰어난 사람이라...ㅡㅡ;;
그냥 그런 주기를 타는거려니~하고 지냈는데,,
그언니 홈피갔다가 기가막혀서,,지금 할말이 안나옵니다.
헤어진 남친이..이사를 갔나봅니다.
(물론 이 이야기도,,저한테 직접 말하는것도 아니고 홈피에 그런식으로 흘리죠...그꼴 보기싫어서 홈피를 뚝끊었다가 오늘 오랫만에 괜히 들어갔다가 맘만 상한거지만요..)
전에 남친이 친구들하고 같이 살았었는데 혼자 따로 방을 얻은 모양입니다,
그집엘 구경갔나봐요.
그런이야기까지야,,그렇다고 치고,,,엄청 친한척하면서,그사람에대해 다 아는척하면서 하는것까지도,,,
뭐,,,솔직히 기분은 상하지만 뭐라말할수 없는 부분이니..그냥 그러려니..접었습니다.
그런데,,그집에서 행복하길 바란다고 쓴후..
자기한테 시집오란 소리좀 하지말라고하면서,,,집도 좋은데 생각을 바꿔볼까~ 이러면서 써놨습디다.
ㅡㅡ;;;
제가 헤어지고서 얼마나 가슴아파했는줄,,어느 그누구보다도 잘아는 사람이
제가 들오고,,저랑 그사람이랑 깨진거 다 아는 사람들이 들오는 그 홈피에.그렇게 써놨더라구요.
아무리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이라지만....
아무리 배려없고, 상대방 생각 못하는 사람이라도,,,,
이젠 오히려 헤어진 그사람때문이 아니라,,,친했던 주위사람들때문에 더 맘이 안좋습니다.
첨에는 저를 배려한다면서 제가 있는 자리에서 그사람이야기를 딴사람인척 이야기하길래
사람바보 만들지말고 툭 까놓고 이야기하라고 했더니...
이젠 저런식으로 사람속을 긁네요..
6개월 사귄사람..1년뒤에도 생각나서 가끔 힘들어 운다고 이야기하는 이언니가
10년동안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랑 헤어져서 힘들게..생각이 안되나보다고.
남의 일이니...그렇겠지라고,,,백번천번 양보해서 생각해도
참,,,,,참,,,
제가 인간관계를 잘못한거겠지만......너무...뭐라 형언하기 힘들게,,,기분이 그렇습니다.
아예 남친소식을 안듣고 살순 없겠지만,,들어도 저런식으로,,듣게 하는거
정말 친했던 사람으로....저럴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