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 나날이에요ㅠ.ㅠ

바보2004.04.29
조회1,656

우린 결혼한지9년이 지났고 만난지는 14년이 되가요.제가 19살에 만났으니까 저에게는  첫사랑이네요.

결혼 전부터 이남자 친구와 술을 무척 좋아햇어요.하지만 결혼하면 나아지겠지 하며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요.결혼전에 저희집에서 무척 반대가 심해서 정말 힘들게 한 결혼이에요.

결혼하고 신혼여행 다녀온후부터 정말 한달에 반이상을 새벽에오거나 외박을 하는거에요.

그래도 전 그 남자를 무진장 사랑했기때문에 힘은 들지만 이제까지 버티며 살아왔어요.

하지만 이남자의 문제는 술뿐만이 아이였어요.정말이지 이해하기 힘든 성격이에요

시댁에서 정말 힘들게 제 남편을 낳았나봐요.그래서 어려서부터 좀 이기적인 면이 있었나봐요

자기는 할짓 못할짓 다하면서 전 친구한번 만나도 재밌게 노는게 힘들어요.좀만 늦게 들어와도

인상쓰고 있으니까요.이남 자 술마시면 으례껏 노래방에서 여자부르고 과부촌다니고 그래요.

그러면서 저에게 의처증이 있는지 말도 안되는 억지소리만 늘어놔요

유치원에 아이를 데려다주고 올때 좀만 늦어도 뭐하고 왔냐는식이에요

그리고 싸울때 정말 폭언이 심해요.그런데 잘못을 몰라요

아이들앞에서도 욕하고 때리고그래요.하지만 주위에서 이런예길 안하니까 잘 몰라요

저만 바가지심한 여자인지 알아요

이사람하고 살면서 우울증에 화병도 걸렸어요.그래서 신경과 예기를 했더니 오히려 비아냥대요

임신하고 직장생활할때도 집안에서 설겆이 한번 안해주고 그럴 오히려 당연하다는듯이 예기해요

완전히 인간리모콘이 됐어요.

점 점 싸우는 횟수도 많아지고 싸울때마다 폭인을하니 정말 참기힘드네요

한술더떠서 요즘에는 싸우면 자기가 먼저 이혼하자내요

사실 신혼때는 제가 이혼예기많이 했거든요

어제도 또 싸웠는데 전 정말 제가 잘못했는지 모르겠거든요 한번 판단해 주세요

저희신랑은 주기적으로 출퇴근하고 직업이 아니라 가끔 집에 있어요

그젓께도 아침부터 집에있었는데 제가 인터넷뱅킹하고 잠깐 인터넷 고스톱을 쳤거든요

그사람은 티비보고요.그런데 화를 내더라구요.이유는 집에있느데 옆에서 예기안하고 고스톱을 왜

쳤냐는 거에요.그러면 고스톱 칠때 오라고하면 되지 왜 성질을 내냐구요.그사건으로인하여

별별예기가 다 나왔고 마침대 이혼예기까지 나왔어요.

지금 제 마음은 이혼을 결정했어요.이렇게 평생 그사람과 사느니 차라리 혼자 사는게 속편할꺼같아서요

그사람때문에 몸과 마음의 병까지 생겼는데 정말 억울해요

두아이가 맘에 걸리지만 .......정말 어떡해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