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작은 회사를 다니다가 회사사정이 안 좋아져서 퇴사를 하고 지금 직장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은 회계업무쪽입니다. 지금 직장에서도 그 일을 할 줄 알고 밝은 성격의 아이를 뽑는데 제가 그럴 것 같다고 뽑으셨다고 했습니다.(면접을 밝게 잘 봤었거든요...)
제가 있는 관리부는 과장님(여), 대리님(남), X언니, 저, 그리고 알바생2명(남)이 있습니다. 처음회사를 입사하고 X언니도 잘 챙겨주려고 하시고 팀 분위기도 다들 밝게 지내고 허물없이 지내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정말 회사 잘 들어왔다고 생각했고요.
그러나 2개월...3개월...시간이 지나면서 분위기는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회사 1년 동안의 경력으로 들어왔던 저는 지금 약간 규모 있는 회사에 와서 아는 것이 별로 없고 업무실수도 잦아지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기대했던 모습과 달라서 실망하셨던 것 같습니다.(원래 입사할 때 수습이 3개월인데 저는 경력이라고 2개월로 줄여주셨거든요...)
그리고는 시간이 지나면서 팀에서 저는 약간 소외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회생활이 원래 그런 것이라 생각하고 내가 이겨내야 하는 고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X언니의 미움을 이겨내기는 너무나 힘겨웠습니다. 저한테 서류던지기는 기본이고 인사도 안받아주고 펜도 던지고 박스안치웠다고 회사에서 큰소리로 소리치기등...(회사사람들이 그걸 듣고 저 지나갈 때마다 괜찮냐고 물어봤다는...;;)
어떻게 회복될 수도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먼저 말도 걸어보고 음료수도 사드리고 해봤지만 이미 그 언니의 마음은 닫혀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걸 과장님이 아셨는지 저를 수차례 불러서 밝게 웃으면서 지내라... 왜 혼자만 그러고 있느냐... 시간이 5개월이나 되었는데 적응을 못하고 있느냐등등...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런 애기를 들을 때는 정말 잘해야 겠다고 생각하지만 또 막상 현실로 돌아오면 다시 똑같아지는... (그 언니의 따가운 눈총과 팀 분위기가 원래 제가 우울한 아이는 아니었는데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지난 지 5개월,,,, 정말 오랜 이야기 끝에 제가 회사를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과장님... 솔직히 너무 억울했습니다. 물론 제가 업무능력도 떨어지고 밝게 못 지낸 탓도 있지만... 이렇게 정리하는 건...
6월에 과장님이 출산휴가를 가시는데 그렇게 되면 대리님, X언니, 저 이렇게 남게 되는데.... 대리님은 저희 둘을 감당할 수 없을꺼라고 하십니다. 물론 그 언니가 문제가 있는 건 알겠지만 회사입장에서는 업무적으로 많이 아는 사람을 끌고 갈 수 밖에 없다 시면서...
(저 들어오기 전에도 한명이 있었는데 한 달 못 버티고 나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5개월째인데 권고사직을 받은 상태입니다. 회사는 나름 규모도 있고 다른부서직원분들도 잘해주십니다.(우리부서만 그런다는..ㅜㅜ)
지금은 이상태로 계속 버틸수 있는 자신도 없고 이러다가 우울증이 걸릴꺼같아서 마음속으로는 정리하고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권고사직만 애기한 상태이고 언제까지하라는 말씀은 없으셨거든요...
권고사직하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4살(여) 직장인입니다.
1년 동안 작은 회사를 다니다가 회사사정이 안 좋아져서 퇴사를 하고 지금 직장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은 회계업무쪽입니다. 지금 직장에서도 그 일을 할 줄 알고 밝은 성격의 아이를 뽑는데 제가 그럴 것 같다고 뽑으셨다고 했습니다.(면접을 밝게 잘 봤었거든요...)
제가 있는 관리부는 과장님(여), 대리님(남), X언니, 저, 그리고 알바생2명(남)이 있습니다. 처음회사를 입사하고 X언니도 잘 챙겨주려고 하시고 팀 분위기도 다들 밝게 지내고 허물없이 지내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정말 회사 잘 들어왔다고 생각했고요.
그러나 2개월...3개월...시간이 지나면서 분위기는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회사 1년 동안의 경력으로 들어왔던 저는 지금 약간 규모 있는 회사에 와서 아는 것이 별로 없고 업무실수도 잦아지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기대했던 모습과 달라서 실망하셨던 것 같습니다.(원래 입사할 때 수습이 3개월인데 저는 경력이라고 2개월로 줄여주셨거든요...)
그리고는 시간이 지나면서 팀에서 저는 약간 소외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회생활이 원래 그런 것이라 생각하고 내가 이겨내야 하는 고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X언니의 미움을 이겨내기는 너무나 힘겨웠습니다. 저한테 서류던지기는 기본이고 인사도 안받아주고 펜도 던지고 박스안치웠다고 회사에서 큰소리로 소리치기등...(회사사람들이 그걸 듣고 저 지나갈 때마다 괜찮냐고 물어봤다는...;;)
어떻게 회복될 수도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먼저 말도 걸어보고 음료수도 사드리고 해봤지만 이미 그 언니의 마음은 닫혀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걸 과장님이 아셨는지 저를 수차례 불러서 밝게 웃으면서 지내라... 왜 혼자만 그러고 있느냐... 시간이 5개월이나 되었는데 적응을 못하고 있느냐등등...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런 애기를 들을 때는 정말 잘해야 겠다고 생각하지만 또 막상 현실로 돌아오면 다시 똑같아지는... (그 언니의 따가운 눈총과 팀 분위기가 원래 제가 우울한 아이는 아니었는데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지난 지 5개월,,,, 정말 오랜 이야기 끝에 제가 회사를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과장님... 솔직히 너무 억울했습니다. 물론 제가 업무능력도 떨어지고 밝게 못 지낸 탓도 있지만... 이렇게 정리하는 건...
6월에 과장님이 출산휴가를 가시는데 그렇게 되면 대리님, X언니, 저 이렇게 남게 되는데.... 대리님은 저희 둘을 감당할 수 없을꺼라고 하십니다. 물론 그 언니가 문제가 있는 건 알겠지만 회사입장에서는 업무적으로 많이 아는 사람을 끌고 갈 수 밖에 없다 시면서...
(저 들어오기 전에도 한명이 있었는데 한 달 못 버티고 나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5개월째인데 권고사직을 받은 상태입니다. 회사는 나름 규모도 있고 다른부서직원분들도 잘해주십니다.(우리부서만 그런다는..ㅜㅜ)
지금은 이상태로 계속 버틸수 있는 자신도 없고 이러다가 우울증이 걸릴꺼같아서 마음속으로는 정리하고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권고사직만 애기한 상태이고 언제까지하라는 말씀은 없으셨거든요...
제가 이쯤에서 정리하는게 맞는거겠죠? 지금 정말 마음도 몸도 힘듭니다.
위로좀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