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저의강아지 홍삼이를 찾아주세요ㅜ

홍삼아ㅜ2009.04.28
조회1,436

안녕하세요...

 

저에게는 가족같은 강아지가 한마리 있었습니다...

 

 홍삼이를 처음만난건 2008년 1월 1일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친구댁에서 강아지 한마리를 데려왔지요.

 

 비록 맥스(?...)견이지만 저희 가족은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저는 컴퓨터 할때도 무릎위에 홍삼이를 올려놓고 밥도주고 물도주면서 엄청 아끼면서 키워왔습니다.

 그러나 3월달에 제가 고3이 되면서 집에 자주 오지 못하게 되면서 강아지의 배설물을 치워줄 사람이 없게되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계시기 때문에 강아지를 밖에서 키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강아지를 뒷마당에 풀어놓고 키웠습니다. 강아지가 밖이 너무 넓어서 좋은지 막 저희 동네를 돌아다니고 몇몇사람들은 저희 강아지를 아는 사람까지 생겼습니다. 그런데 강아지가 너무 쓰레기를 많이 물고 집에돌아와 뒷마당이 너무 더러워져서 할머니께서는 강아지를 묶어키우자고하였습니다. 근데 제가 반대해서 그때는 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강아지가 차에 치인 사건이 생겼습니다. 진짜 집에 2주만에 오자마자 그소리를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너무 걱정이되서 부모님께 전화했는데 돈이 없어서 동물병원에 데려가지 못한다는 것이였습니다. 그 때 홍삼이는 발을 절뚝거리며 맨날 누워있어서 제가 인터넷에서 찾아서 북어국을 먹이면 강아지 다친데 효과가 있다고 하여서 제가 북어국을 매일 끓여서 홍삼이에게 갔다주었습니다.

 

 결국 홍삼이는 지금은 다리가 나아서 잘 뛰어다닙니다.

 그 이후 홍삼이를 앞마당 기둥에 묶어 키우고 살았습니다. 자주 줄을 풀러서 옆 초등학교 운동장에 데리고 나가기도 했고요. 운동장에 가면 너무 신나서 막 뛰어다녀서 제가 줄을 잡고 뛰어다니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 대학교를 지방으로 가게되어서... 홍삼이를 챙기지 못하게되었습니다.

집에갔다가 학교올때마다 홍삼이 앞에 앉아서 몇분을 쓰다듬고 이뻐해주고 사진찍고 그러다 오는데... 몇일전에 아빠와 전화를 하는데 홍삼이가 없어졌다는것이었습니다...

 

 진짜 멍했습니다... 전에도 줄이 풀려서 홍삼이가 없어진적이 있어서 제가 몇시간동안 동네를 돌아다녀서 겨우 찾아왔던적이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시험때매 집에 가지도 못하는데 홍삼이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아빠 엄마가 밤에 새벽에 홍삼이를 부르면서 찾았는데도 집에 돌아오지 않는것입니다... 정말...

 저 진짜 이제 홍삼이 없어지면...ㅜㅜ 제발 저의 소중한 가족 홍삼이를 찾아주세요 ㅠ

 

진짜 나쁜일만 안났기를 바래요 ㅠㅠ 이번에 주말에 가서 진짜 홍삼이 찾아보려고 하는데..

혹시라도 보신 분이 있으실까봐 글 올려요... 제발 찾아주세요

 

저의 집은 충남 천안시 성환읍이고요 성환초등학교 후문에 집이 있습니다

성환초 학생들이 자주 홍삼이와 놀러 오고요... 정말 천안 성환사시는분들중에 저의 강아지를 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연락주세요 ㅠㅠ 사례드리겠습니다... 저의 용돈을 써서라도 ㅠㅠ

 

제발 부탁드려요...

01029993607 제 번호입니다 보신분은 문자나 전화 부탁드립니다 ㅠㅠ

아 그리고 개는 저번주중에 없어진걸로 기억합니다... 사진처럼 목줄이 있고요 막 끌고다닐걸로 생각하고있어요... 초록색 줄넘기줄이 목줄 끝에 달려있을꺼에요...

 


[사진有]저의강아지 홍삼이를 찾아주세요ㅜ
[사진有]저의강아지 홍삼이를 찾아주세요ㅜ
[사진有]저의강아지 홍삼이를 찾아주세요ㅜ
[사진有]저의강아지 홍삼이를 찾아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