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는 거의 2년이 되어가는데,, 그동안 한가지 이유로 항상 싸워왔습니다.. 남자친구는 참 학교생활도 중시하고, 친구들 만나는 거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고 그러거든 요? 저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전 다른친구들 만나는 것보다 남자친구 만나는게 더 좋았고, 만날 수 있음 만나는 걸 좋아라 했어요. 남자친구는 뭔가 자기 시간 필요하다고 하면서 시간이 나도 쉬겠다고 하고 그랬구요 (오래전부터 항상 그래왔습니다. 이남자 성격이예요) 그래서 참 많이도 싸웠죠. 3월초 개강하고, 초반까지는 잘 지냈습니다.. 그냥 평소와 다름없이 티격태격했지만, 항상 그랬고, 잘 사귀었고, 좋아한다고 말했었구요.. 그러다가 3월말쯤부터 힘들어지기 시작했어요.. 혼자 있고 싶다고, 여자 사귀기 싫고 그냥 자기생활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제가 싫어진거냐는 물음엔 대답하지 않았어요, 그저 그냥 혼자있고 싶다고 그러고.. 두번을 잡았습니다. 그때마다 자기도 함께 울면서 노력하자고 하더군요.. 그렇게 잘 지내다가다 4월 15일부터 쯤 연락도 잘 안하고 뭔가 애정이 없는 느낌이 들더군 요..전 또 서운하다고 하고..(전 터치 안하려고 많이 노력했었거든요) 남자친구 성격상 딴여자 생긴건 아니예요.. 정말 많이 힘든가봐요 물론 권태기가 온 느낌도 있어요.. 만나면 정말정말 좋고 잘해주고, 예쁘다 좋아한다 말해주지만, 통화하면 전처럼 많이 좋은건 아닌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만날때는 정말 그 어느 커플보다 잘 지냈는데.. 또 마침 이런저런 일들이 생겨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밖에 못봐서 더 애틋했기도 한것같아 요.. 만나기 전엔 좀 싸웠지만 말예요.. 그렇게 또 다시 사랑을 확인하고 이젠 문자도 전화도 예쁘게 잘하고 그랬는데 이틀후에 또 진지한 이야길 통화하게 된거예요..(좀 싸웠어요) 그랬더니 또 혼자이고 싶다고.. 그러다가 아니라고 그냥 지금처럼 지내자고 하면서 다담날 만나기로 하고 전활 끊었죠 그리고 그 담날 하루종일 연락 안했어요.. 연락 안하길래 저도 그냥 내버려 뒀구요 그냥 남자친구 편하게 그런걸로 하나하나 서운하단 말 하고 싶지 않아서 웃었습니다. 밤에 연락을 했는데 몇번 전화를 안받더니, 정색을 하면서 어제 이야기 다 끝났다면서 전화를 받더라구요.. 분명 헤어지지 말고 전처럼 하기로 하고 다담날 만나기로 했는데 말이죠.. 그때 연락할 상황이 안돼서 나중에 연락하라고 하고 전활 끊고 기다리고 있는데 일 다 마치고 그날밤에 문자가 왔더라구요.. 더이상 자기 하고싶은일 하고 해야하는 일 하는데 섭섭해하고 화내하는거 싫다고 다른사람 신경 안쓰고 자기 생활하고 싶다고.. 계속 사겨봤자 서로 힘드니까 다른 좋은 남자 만나라고 잡을 생각하지 말고 연락해도 안받을거니까 잘 지내라고.. 그날 네톤이랑 싸이도 다 끊었더군요.. 새벽에 문자를 했습니다. 너무 성급하다고. 이제 헤어지는거 긍정적으로 나도 생각할테니 당분간 연락하지말고 시간 갖기로 하자고 그렇게 일주일을 연락을 안하다가 지난주말에 만나기 싫다는애 만나서 (만나면 제가 울고 잡고 할게 뻔해서, 그러면 헤어질수가 없어서 만나기 싫다고 했대요. 그 우는 모습이 보기가 싫다고.) 쿨하게 보내줬습니다. 헤어지자고 말하려고 보자고 한거라고. 다른남자 만날거라고 이제. 싸이 네톤 그렇게 일방적으로 다 끊어버린게 괘씸해서 만난거라구. 당장 연락하는 건 아니지만 아주아주 나중에 우연히 만나도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그런식으로 울지도 않고 웃으면서 장난하듯이 말했어요 남자친구도 처음엔 정색하고 화내면서 앉아 있더니 나중엔 희미하게 웃으면서 이야기를 마쳤구요.. 제가 그렇게 말한 이유는, 계속 잡아봤자 저한테 더 질리기만 할거라는 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잡고싶으면 잡지 않아야 한단 말 듣고 일부러 그렇게 했어요.. 그리고 절대로 연락 안하려고 꾹 참고 있구요.. 이렇게 하면 다시 마음이 돌아올까요..? 연락이 올까요? 항상 걔가 헤어지자 하든 제가 헤어지자 하든 제가 막 잡았었거든요. 절대 싫다고.. 그런데 이번엔 다르게 대처를 했잖아요? 맘에도 없는 소리하면서.. 이친구.. 지금은 홀가분하기도 하고 잘됐다고 생각하기도 하면서 마음 한켠으론 조금은 어라? 싶었을까요? 그리고 정말 좋아했었고 잘 지냈었기 때문에.. 이남자한테도 정이나 미련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지금은 자기생활이 하고 싶어서 떠나간거구요(이 말 자체가 우습겠지만요.. 정말 좋아하면 왜 떠나갔겠어요..ㅜ;) 잠시 권태기까지 와서 싫어하진 않지만 정인지 사랑인지 모르겠는 그런거... 겪다가 이렇게 맘을 확 돌린 남자.. 전 연락 절대 안할거고 잘 사는 모습 보여줄거고.. 그러다보면 한학기 생활 잘하고 그렇게 지내다가 연락..올까요?? 연락 올 확률이 얼마나 되는걸까요..? 부탁해요.. 꼭 좀 알려주세요.. 저 이렇게 마냥 기다려도 되는 건가요? 많은 분들이 그냥 헤어지라고 버리라고 말하는데 전 지금은 그런 말들이 들리질 않아요.. 최후의 발악이랄까.. 그런걸로 지금 쿨하게 보냈는데 꼭 연락이 왔으면 하는 바람.. 님들 , 이런경우에 연락 받아보신적 있어요?? 이렇게 마냥 기다리는 것 이외엔 방법이 없나요? 정말 전 헤어진 게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잠시 시간을 가지는 느낌... 하지만 남자친군 헤어진거라 생각하겠죠? 그동안 비슷한 일 겪으신분들... 저 계속 기다려도 연락 안올까봐 무섭고 겁나요.. 어떻게 될지... 전 또 어떻게 할지... 많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전처럼 많이 좋진 않다는 남자..돌아올까요?
사귄지는 거의 2년이 되어가는데,,
그동안 한가지 이유로 항상 싸워왔습니다..
남자친구는 참 학교생활도 중시하고, 친구들 만나는 거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고 그러거든
요? 저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전 다른친구들 만나는 것보다
남자친구 만나는게 더 좋았고, 만날 수 있음 만나는 걸 좋아라 했어요.
남자친구는 뭔가 자기 시간 필요하다고 하면서 시간이 나도 쉬겠다고 하고 그랬구요
(오래전부터 항상 그래왔습니다. 이남자 성격이예요)
그래서 참 많이도 싸웠죠.
3월초 개강하고, 초반까지는 잘 지냈습니다.. 그냥 평소와 다름없이
티격태격했지만, 항상 그랬고, 잘 사귀었고, 좋아한다고 말했었구요..
그러다가 3월말쯤부터 힘들어지기 시작했어요..
혼자 있고 싶다고, 여자 사귀기 싫고 그냥 자기생활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제가 싫어진거냐는 물음엔 대답하지 않았어요, 그저 그냥 혼자있고 싶다고 그러고..
두번을 잡았습니다. 그때마다 자기도 함께 울면서 노력하자고 하더군요..
그렇게 잘 지내다가다 4월 15일부터 쯤 연락도 잘 안하고 뭔가 애정이 없는 느낌이 들더군
요..전 또 서운하다고 하고..(전 터치 안하려고 많이 노력했었거든요)
남자친구 성격상 딴여자 생긴건 아니예요.. 정말 많이 힘든가봐요
물론 권태기가 온 느낌도 있어요.. 만나면 정말정말 좋고 잘해주고, 예쁘다 좋아한다
말해주지만, 통화하면 전처럼 많이 좋은건 아닌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만날때는 정말 그 어느 커플보다 잘 지냈는데..
또 마침 이런저런 일들이 생겨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밖에 못봐서 더 애틋했기도 한것같아
요.. 만나기 전엔 좀 싸웠지만 말예요..
그렇게 또 다시 사랑을 확인하고 이젠 문자도 전화도 예쁘게 잘하고 그랬는데
이틀후에 또 진지한 이야길 통화하게 된거예요..(좀 싸웠어요)
그랬더니 또 혼자이고 싶다고..
그러다가 아니라고 그냥 지금처럼 지내자고 하면서 다담날 만나기로 하고 전활 끊었죠
그리고 그 담날 하루종일 연락 안했어요.. 연락 안하길래 저도 그냥 내버려 뒀구요
그냥 남자친구 편하게 그런걸로 하나하나 서운하단 말 하고 싶지 않아서
웃었습니다.
밤에 연락을 했는데 몇번 전화를 안받더니, 정색을 하면서
어제 이야기 다 끝났다면서 전화를 받더라구요..
분명 헤어지지 말고 전처럼 하기로 하고 다담날 만나기로 했는데 말이죠..
그때 연락할 상황이 안돼서 나중에 연락하라고 하고 전활 끊고 기다리고 있는데
일 다 마치고 그날밤에 문자가 왔더라구요..
더이상 자기 하고싶은일 하고 해야하는 일 하는데 섭섭해하고 화내하는거 싫다고
다른사람 신경 안쓰고 자기 생활하고 싶다고..
계속 사겨봤자 서로 힘드니까 다른 좋은 남자 만나라고
잡을 생각하지 말고 연락해도 안받을거니까 잘 지내라고..
그날 네톤이랑 싸이도 다 끊었더군요..
새벽에 문자를 했습니다. 너무 성급하다고.
이제 헤어지는거 긍정적으로 나도 생각할테니 당분간 연락하지말고 시간 갖기로 하자고
그렇게 일주일을 연락을 안하다가 지난주말에 만나기 싫다는애 만나서
(만나면 제가 울고 잡고 할게 뻔해서, 그러면 헤어질수가 없어서 만나기 싫다고 했대요.
그 우는 모습이 보기가 싫다고.)
쿨하게 보내줬습니다.
헤어지자고 말하려고 보자고 한거라고. 다른남자 만날거라고 이제.
싸이 네톤 그렇게 일방적으로 다 끊어버린게 괘씸해서 만난거라구.
당장 연락하는 건 아니지만 아주아주 나중에 우연히 만나도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그런식으로 울지도 않고 웃으면서 장난하듯이 말했어요
남자친구도 처음엔 정색하고 화내면서 앉아 있더니
나중엔 희미하게 웃으면서 이야기를 마쳤구요..
제가 그렇게 말한 이유는,
계속 잡아봤자 저한테 더 질리기만 할거라는 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잡고싶으면 잡지 않아야 한단 말 듣고 일부러 그렇게 했어요..
그리고 절대로 연락 안하려고 꾹 참고 있구요..
이렇게 하면 다시 마음이 돌아올까요..?
연락이 올까요?
항상 걔가 헤어지자 하든 제가 헤어지자 하든 제가 막 잡았었거든요.
절대 싫다고.. 그런데 이번엔 다르게 대처를 했잖아요? 맘에도 없는 소리하면서..
이친구.. 지금은 홀가분하기도 하고 잘됐다고 생각하기도 하면서
마음 한켠으론 조금은 어라? 싶었을까요?
그리고 정말 좋아했었고 잘 지냈었기 때문에..
이남자한테도 정이나 미련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지금은 자기생활이 하고 싶어서
떠나간거구요(이 말 자체가 우습겠지만요.. 정말 좋아하면 왜 떠나갔겠어요..ㅜ;)
잠시 권태기까지 와서 싫어하진 않지만 정인지 사랑인지 모르겠는 그런거...
겪다가 이렇게 맘을 확 돌린 남자..
전 연락 절대 안할거고 잘 사는 모습 보여줄거고..
그러다보면 한학기 생활 잘하고 그렇게 지내다가 연락..올까요??
연락 올 확률이 얼마나 되는걸까요..?
부탁해요.. 꼭 좀 알려주세요.. 저 이렇게 마냥 기다려도 되는 건가요?
많은 분들이 그냥 헤어지라고 버리라고 말하는데
전 지금은 그런 말들이 들리질 않아요..
최후의 발악이랄까.. 그런걸로 지금 쿨하게 보냈는데 꼭 연락이 왔으면 하는 바람..
님들 , 이런경우에 연락 받아보신적 있어요??
이렇게 마냥 기다리는 것 이외엔 방법이 없나요?
정말 전 헤어진 게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잠시 시간을 가지는 느낌... 하지만 남자친군 헤어진거라 생각하겠죠?
그동안 비슷한 일 겪으신분들...
저 계속 기다려도 연락 안올까봐 무섭고 겁나요..
어떻게 될지...
전 또 어떻게 할지...
많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