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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드라마로 별 재미 못 봤지만, 땜빵 배우 문소리는 베니스영화제에 가서 레드 카펫을 밟았다.대타에서 스타 된 연기자, 놓치고 후회한 배우들. 만약에 원래대로 캐스팅됐더라면….
<나는 달린다>의 무철 역은 조인성에서 김강우로 바뀌었다. 영화 <해안선>에서 해병대원으로 얼굴을 비추었으며 막 <실미도> 촬영을 끝냈을 뿐, 거의 무명의 신인이었던 김강우는 마니아들에게 깊이 사랑받은 이 드라마로 확실히 떴다. 그러나 동생 역의 에릭과는 조인성이 좀 더 닮은 듯. 형제라고 해도 왠지 어울릴 것 같다.
애초 <옥탑방 고양이>의 여자 주인공으로 거론되었던 연예인은 탤런트 김현주와 가수 유진. 드라마 시놉시스를 입수한 정다빈의 기획사에서, 그녀의 이미지에 딱이라며 수차례 어필했지만 <뉴논스톱> 으로 코믹 이미지가 강했던 정다빈에 대해 제작진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연기력이 검증되지 않은, 못 미더운 수표라는 것. 결과는? 쓸데없는 기우. 지난여름 우리는 남정은과 사랑에 빠졌다.
<다모> 캐스팅 불발사건은 제작진의 인터넷 게시판에도 올라 떠들썩했었다. 원래 황보윤 역으로 캐스팅되었던 이정진이 상대 배우를 무명의 김민준 대신 유명 연기자로 교체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장성백 역이 이서진으로 바뀌었지만 그는 여전히 출연을 거부했다. 결국 김민준은 원래대로 장성백, 이서진이 대타로 황보윤 역을 맡게 된 것.
상두 역으로 낙점되었던 김석훈이 거절하면서, 촬영 10일 전까지 주연이 확정되지 않을 정도로 캐스팅이 불투명했다. 이때 대타 자리를 거머쥔 것이 가수 비. 영화 <바람의 파이터>에 최배달 역으로 출연하기로 계약하고 무술훈련까지 받다가 기획이 무산된 바 있는 비는, <상두야 학교 가자>로 연기자 신고식을 화려하게 치렀다. 다른 누가 은환이와 사랑하는 모습은, 상상하기 힘들다.
그가 밀쳐놓은 영화의 관객들을 모으면 2000만 명은 훌쩍 넘겠다. <접속>의 한석규, <쉬리>와 <공동경비구역 JSA>의 송강호가 차인표가 거절한 역할의 수혜자. <친구>는 처음에 유오성이 맡았던 역할에 차인표, 장동건이 맡았던 역할에 정준호가 거론되었다는데 그대로 캐스팅되었다면 굉장히 다른 영화가 나왔을 듯. 거절의 명수 차인표는 <007 다이 어나더데이>의 북한군 역할을 거절하면서 갈채를 받기도.
대타로 대박난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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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드라마로 별 재미 못 봤지만, 땜빵 배우 문소리는 베니스영화제에 가서 레드 카펫을 밟았다.대타에서 스타 된 연기자, 놓치고 후회한 배우들. 만약에 원래대로 캐스팅됐더라면….















<나는 달린다>의 무철 역은 조인성에서 김강우로 바뀌었다. 영화 <해안선>에서 해병대원으로 얼굴을 비추었으며 막 <실미도> 촬영을 끝냈을 뿐, 거의 무명의 신인이었던 김강우는 마니아들에게 깊이 사랑받은 이 드라마로 확실히 떴다. 그러나 동생 역의 에릭과는 조인성이 좀 더 닮은 듯. 형제라고 해도 왠지 어울릴 것 같다.
애초 <옥탑방 고양이>의 여자 주인공으로 거론되었던 연예인은 탤런트 김현주와 가수 유진. 드라마 시놉시스를 입수한 정다빈의 기획사에서, 그녀의 이미지에 딱이라며 수차례 어필했지만 <뉴논스톱> 으로 코믹 이미지가 강했던 정다빈에 대해 제작진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연기력이 검증되지 않은, 못 미더운 수표라는 것. 결과는? 쓸데없는 기우. 지난여름 우리는 남정은과 사랑에 빠졌다.
<다모> 캐스팅 불발사건은 제작진의 인터넷 게시판에도 올라 떠들썩했었다. 원래 황보윤 역으로 캐스팅되었던 이정진이 상대 배우를 무명의 김민준 대신 유명 연기자로 교체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장성백 역이 이서진으로 바뀌었지만 그는 여전히 출연을 거부했다. 결국 김민준은 원래대로 장성백, 이서진이 대타로 황보윤 역을 맡게 된 것.
상두 역으로 낙점되었던 김석훈이 거절하면서, 촬영 10일 전까지 주연이 확정되지 않을 정도로 캐스팅이 불투명했다. 이때 대타 자리를 거머쥔 것이 가수 비. 영화 <바람의 파이터>에 최배달 역으로 출연하기로 계약하고 무술훈련까지 받다가 기획이 무산된 바 있는 비는, <상두야 학교 가자>로 연기자 신고식을 화려하게 치렀다. 다른 누가 은환이와 사랑하는 모습은, 상상하기 힘들다.
그가 밀쳐놓은 영화의 관객들을 모으면 2000만 명은 훌쩍 넘겠다. <접속>의 한석규, <쉬리>와 <공동경비구역 JSA>의 송강호가 차인표가 거절한 역할의 수혜자. <친구>는 처음에 유오성이 맡았던 역할에 차인표, 장동건이 맡았던 역할에 정준호가 거론되었다는데 그대로 캐스팅되었다면 굉장히 다른 영화가 나왔을 듯. 거절의 명수 차인표는 <007 다이 어나더데이>의 북한군 역할을 거절하면서 갈채를 받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