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톡읽으면서 혼자 흐흐 거리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벌써 몇년 전 이야기네요. 대학이라는걸 가게 되면서 친척과 자취를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남자친구가 집까지 데려다 줬었는데, 정말 옛말에 틀린 말 하나 없습디다. 가는 날이 장날이었습니다. 친구들한테 변태얘기를 수없이 들었어도 살면서 한번도 안만나본 뵨태를 만나게 된겁니다..!! 덴장 남자친구 동생을 이날 처음으로 소개 받게 되었고, 날 데려다 주면 남자친구 동생이 혼자 먼저 집에 가거나, 날 따라갔다가 다시 가야되니까 난 걱정하지말고 동생이랑 집에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나름 관리 들어간거임 - _-) 같은 버스를 타고 남자친구와 동생은 먼저 내리고 저도 집에 다 와서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지방 전문대라 학교가 외진곳에 있고, 집이 그 근처였습니다. 학교가기 편하게 - _-ㅎ 시각은 10시쯤,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잠깐 오른쪽을 보니 왠 어려보이는 스포츠머리를 한 남자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근갑다~~ 하고 열심히 제 갈일을 가고 있었드랬죠. 정말 외집니다...ㄱ- 아나 ㅋ 차가 어쩌다 한대씩 다닐 정도 ㅋㅋㅋㅋ 열심히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신발신발" 욕하는 소리가 막 들립니다.. 좀 이상해서 빨리걸었더니 같이 빨리 걷습디다.. 그래서 먼저 지나가길 기다리면서 걸음을 늦췄습니다..(바보탱이 -_ㅠ) 같이 늦게 걷더군요.... 긴장은 이때부터 시작됩니다... 저멀리서 차가 한대 지나갑니다... 그 차가 지나가고,,가로등 하나 켜진...정말 외진길.. 자동차가 지나고 다시 어둠이 찾아옴과 동시에... 정말 순식간에 그 뵨태놈이 왼쪽 가슴을 움켜쥐었습니다...................... (!$%!%$^@#&@$%#@$&#%!&%$^%@&%) 정말 무서우면, 정말 많이 놀라면 발이 안움직이고 땅에 발이 붙는다는걸 처음 경험했습니다...다시는 겪고싶지않은.. 하지만 고함은 세상 누구보다 쵝오!! 제가 너무 크게 소리를 질렀는지, 한번 만지고 그놈은 다행히 줄행랑이었습니다. 그 뵨태늠이 저만큼 달려간걸 확인하고 그때부터 뛰면서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순간 누구보다 엄마아빠가 생각났지만, 울면서 전화하면 너무 걱정하실거 같아서.. 너무 놀라서 울면서 남자친구한테 전화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뒤를 돌아보니...ㄱ- 그 뵨태넘이 언제 다시 뛰어왔는지 모퉁이 전봇대 뒤에서 저를 쳐다보고 있는겁니다...아놔 !$@!^%#&^%^$@#@$%& 또 있는대로 소리를 지르고 집까지 뛰어갔습니다.. 다행히 쳐다만보고 쫓아오지는 않은거같아요. 이 일이 있고 몇달 뒤에..엄마아빠한테 변태얘기를 했습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엄마의 한마디... "한번 만져본께 만질만 했는갑다, 근께 또 만질라고 가다가 다시 뛰어왔지" ㄱ-................. 정말 다행히도 큰탈없이 끝나서 이렇게 웃으면서 엄마가 얘기할 수 있었겠죠 ㅎㅎ 그때만 생각하면 정말 너무 무서웠어요 ~~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 끝까지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하구요~ 정신이 온전히 박혀있는 변태님들~ 온전히 박혀있지 않은 변태님들~ 정말 당신들은 어떤 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몰라도.. 제발 자제 좀 해주세요.. 이런 글을 본다고 자제할 사람들이 아니란것도 알지만.. 그래도 한번 부탁해봅니다..- _-;;;8
그 유명하고도 유명한 변태씨를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평소에 톡읽으면서 혼자 흐흐 거리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벌써 몇년 전 이야기네요.
대학이라는걸 가게 되면서 친척과 자취를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남자친구가 집까지 데려다 줬었는데,
정말 옛말에 틀린 말 하나 없습디다.
가는 날이 장날이었습니다.
친구들한테 변태얘기를 수없이 들었어도 살면서 한번도 안만나본
뵨태를 만나게 된겁니다..!! 덴장
남자친구 동생을 이날 처음으로 소개 받게 되었고,
날 데려다 주면 남자친구 동생이 혼자 먼저 집에 가거나,
날 따라갔다가 다시 가야되니까
난 걱정하지말고 동생이랑 집에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나름 관리 들어간거임 - _-
)
같은 버스를 타고 남자친구와 동생은 먼저 내리고
저도 집에 다 와서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지방 전문대라 학교가 외진곳에 있고, 집이 그 근처였습니다.
학교가기 편하게 - _-ㅎ
시각은 10시쯤,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잠깐 오른쪽을 보니
왠 어려보이는 스포츠머리를 한 남자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근갑다~~ 하고 열심히 제 갈일을 가고 있었드랬죠.
정말 외집니다...ㄱ- 아나 ㅋ
차가 어쩌다 한대씩 다닐 정도 ㅋㅋㅋㅋ
열심히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신발신발" 욕하는 소리가 막 들립니다..
좀 이상해서 빨리걸었더니 같이 빨리 걷습디다..
그래서 먼저 지나가길 기다리면서 걸음을 늦췄습니다..(바보탱이 -_ㅠ)
같이 늦게 걷더군요....
긴장은 이때부터 시작됩니다...
저멀리서 차가 한대 지나갑니다...
그 차가 지나가고,,가로등 하나 켜진...정말 외진길..
자동차가 지나고 다시 어둠이 찾아옴과 동시에...
정말 순식간에 그 뵨태놈이 왼쪽 가슴을 움켜쥐었습니다......................
(!$%!%$^@#&@$%#@$&#%!&%$^%@&%)
정말 무서우면, 정말 많이 놀라면 발이 안움직이고 땅에 발이 붙는다는걸
처음 경험했습니다...다시는 겪고싶지않은..
하지만 고함은 세상 누구보다 쵝오!!
제가 너무 크게 소리를 질렀는지, 한번 만지고 그놈은 다행히 줄행랑이었습니다.
그 뵨태늠이 저만큼 달려간걸 확인하고 그때부터 뛰면서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순간 누구보다 엄마아빠가 생각났지만,
울면서 전화하면 너무 걱정하실거 같아서..
너무 놀라서 울면서 남자친구한테 전화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뒤를 돌아보니...ㄱ-
그 뵨태넘이 언제 다시 뛰어왔는지 모퉁이 전봇대 뒤에서
저를 쳐다보고 있는겁니다...아놔 !$@!^%#&^%^$@#@$%&
또 있는대로 소리를 지르고 집까지 뛰어갔습니다..
다행히 쳐다만보고 쫓아오지는 않은거같아요.
이 일이 있고 몇달 뒤에..엄마아빠한테 변태얘기를 했습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엄마의 한마디...
"한번 만져본께 만질만 했는갑다, 근께 또 만질라고 가다가 다시 뛰어왔지"
ㄱ-.................
정말 다행히도 큰탈없이 끝나서 이렇게 웃으면서 엄마가 얘기할 수 있었겠죠 ㅎㅎ
그때만 생각하면 정말 너무 무서웠어요 ~~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
끝까지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하구요~
정신이 온전히 박혀있는 변태님들~ 온전히 박혀있지 않은 변태님들~
정말 당신들은 어떤 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몰라도..
제발 자제 좀 해주세요..
이런 글을 본다고 자제할 사람들이 아니란것도 알지만..
그래도 한번 부탁해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