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화납니다!

정혜민2009.04.30
조회1,934

안녕하세요 ~

 

소개는 뒤로 하고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작년 4월쯤 결혼정보회사에 가입을 했습니다

가입비280만원을 내고 결혼성사까지 매칭을 해준다는 조건이였죠

 

약6개월동안 매칭을 받다가 10월쯤 한 분과 만나게되었고

12월중순쯤 교제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분에게 호감은 있었지만 결혼까지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인 상황에 만남을 가지고 있는중에

결혼정보회사에서 다른좋은분이 있다며 소개시켜주었습니다.

( 보통 1주일에 주로 한번 정도 소개해줍니다 )

 

전 일단 결혼이 목적인 상황이라 나쁘게 보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당시 만나고 있는분에겐 결혼에 대한 확신이 생긴상태는 아니라

다른분을 만나고싶은 마음도 있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09년1월에 제가 핸드폰을 잃어버려 잠시 연락이 안되었는데... 딱 하루 ㅠㅠ

 

남자분이 거기에 화가나서 제가 헤어질려는 줄 알고

자기가 준 선물을 제가꿀꺽 한다고 생각하고 바로 결혼정보 회사에 전화를 하여

제가 선물을 꿀꺽한다는 식으로 말을 하며 ( 참고로 제가 사달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

제가 혹시 자기랑 만나면서 다른사람이랑 매칭을 했는지 그리고 지금도 매칭을

해주겠다고 하면 어떤반응인지 떠봐달라고했답니다 ..

 

그런데 결혼정보회사에서는 고객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누설하면안된다고

계약서에도 명시되어있으며 있으며 그날 저에게 전화가 와서 다른분 만날의향있는지도

떠봐서 그걸 그 남자분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다른분이랑 만났단 사실과 저를 떠봤단 사실을 한쪽편에게만 알려주었단

사실이 넘 배신감 느끼고 화가났습니다.한두푼도 아니고 280만원을 일시불로 모두 결제를 한 상황에 마음같아서는 인터넷이고 주변에게 회사이름 거론하면서까지 이런일을 알리고 싶지만 일단 꾹 참고 여러분께 조언을 구합니다.

 

전 그 남자분에게 이제 마음의 문을 열어가고 확신이 들려던 찰나였는데

이 일로 세세하게 말은 말을 못했지만 상처를 많이받아서 남자분이랑도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제 이미지가 결혼정보회사안에서도 안좋게 되어버렸고 그일이 있은지 한달쯤 지났는데 더이상 전화도 오지 않고 회사를 옮기고 싶단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럴경우 내용증명서등으로 제가 낸 돈의 일부를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