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맘

버들도령의처2004.05.01
조회174

하이거..내 얘기하는줄 알았네요.

 

님은 이제 시작이우?

 

난 석달만에 끝냈소..근로자의 날인 오늘 마지막으로 인수인계하고 끝냈다오.

 

일이야 편하죠...사람관계도 편하고...

 

터치 받는거 없었고..집에서 가까워 좋았고..급여도 만족이었고..

 

딱하나...나쁜점...부채가 엄~~~~~~~~~청 많다는점..

 

내 급여만 잘나오면 된다는 심정으로 다닌건데..

 

한공간에서 신경 안쓴다고해도 받아지는 스트레스...이것도 참을만한데..

 

점심 한끼 먹는게 힘든 지경이어서 쫑내기로 한거라우.

 

밥한공기에 김치 한접시 무우채썰어서 허옇게 한솥 지져논거 한접시..

 

이 밥상보고 결단을 내렸다오.

 

급여는 제날짜 조금 지나서라도 잘 받았죠.

 

첫달에 안나오길래...사장한테 직접 전화해서..

 

경리 월급도 못주는 정도면 그만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그만둘랍니다..라고햇더니..

 

다음날 바로 급여 나옵디다.

 

내 급여는 그래서 꼬박꼬박 받았소.

 

님도...있는이상 일은 확실하고 깔끔하고 해주고...

 

현재 급여 떼인게 없으니깐...한달되서 안나오면 그때 말하세요.

 

안줄지도 모른다는 선입견으로 속끓이지 말고..

 

안받았을때 ...그런 사실일때..바로 말로 알리고...

 

한달치 받을라고 두달 일하고 ..두달치 받을라고 석달 일하는 바보짓은 하지 마세요.

 

나 들어오기전에도 지지배들 와갖고 3일 일하다 그냥 말없이 나가고..

 

일주일 일하고 나가기도하고..그랫었소.

 

모험은 딱 한달만 하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