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보200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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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Djelem - Souvenirs



Dorogi

길



오월로 접어든 첫 휴일인데

비가 오신다

이런 비를 머라고 해야 하나~

한두방울 추적 거리다 이내 멈추고 한 호흡 뒤에

     내리고.....

드라마 삽입곡으로 우리에게 친근히 다가온

캐나다 뮤지션인

젤렘의"dorogi" -(길)


짚시의 후예들인 그들의  음악에서왠지 애틋한 향수가 묻어 있음을 쉽게 느낄수 있다... 비가 오는 이런 밤에 듣기엔 그지 없이 좋다 허나 짚시 특유의세련되지못한 투박함과 짧은 호홉의 맛은작은 것 같다 대중을 향한 센티멘탈적이랄까..세련된 소리가 난다.. 그래도....이밤에 듣기엔 그지 없네..




                  3인조 밴드-젤렘 (Djelem)

 

                Segei Trofanov - Violin, piano back vocal
              

               Anatoli Iakovenko - lead vocal, guitar
             

               Claude Simard - double bass, percussion, keyboards

 

 

     
   담배 한개비.

   쪼끔 식어 약한 김만 몽글 거리는 커피 한잔...

   그리곤..

   애틋한 바이얼린의 끊어질듯 끈어지지 않는 음률...

 

  이 속에서,

  반쯤 연 창가에 앉아.

  막  .. 시작된 신록의 달,

  밤비 내리는 봄 을 가슴으로 채우면.

 

  내 머리속

  피어나는 한줄기 그리움....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