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내친똥(내친구의 똥이야기)

해병대0번조교2009.05.02
조회499

ㅋ 안녕하세요 ㅋ 네이트온은 맨날하는데 우연히 톡이라는것을 보고

호기심에 글을올립니다 ㅋ 경기도에사는 20살 남자구요 ㅋ (대충 이런식으로 시작해섴)

 

일단 톡이된다면 제 친구와 제 싸이를 공개해도 될까요??ㅋ(요즘 투데이가 낮아서..)

 

일단  제친구는 보통 아이들과는 조금 다르다는걸 앞부분에 쫌 깔고갈께요 ㅋ

대부분 학생들도 다 그렇겠지만 제친구는 유독 외모에 신경을 많이쏟았답니다 ㅋ

저희학교 빠숀을 선도하는 빠숀의 선구자라고나 할까요?? ㅋㅋ

한참 통바지가 유행하던 시절 우리는 다른학생과 차별화를두자는 결의하에 스키니 교복을입었구요 여름에 땀이 많이나면 점심시간에 몰래 택시타고 집에가서 고대기를하고 다시 학교가고(고대기 다 빼앗겨서 학교엔 못들고다녔어요 ㅋ 특히 저희는 담배를 일찍시작해서 선생님들과의 접촉이 많아서 ,,ㅜㅜ) 그리고 타이트한 티셔츠를 입으면 x꼭지가 튀어나오는걸 방지하기위해 스카치테잎을 붙였답니다. ㅋㅋ  뽀샤시한 피부를 위한 비비크림과 과하지않은 아이라인(뻥 안치고 g드레곤보다 먼저 했음) 할정도면,, 뭐,,

아 마지막으로 ㅋㅋ 중학교때는 겨드랑이 털이 보기흉하다고 말끔히 밀고다녔습니다

 

아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죠 ㅋ

때는 제가 고등학교 2학때 일이였습니다

여느 남고딩과 다를것없이 학교에서 굉장히 활발하고 장난도 많이치는 말썽꾸러기인

저와 제 친구의 머릿속은 온통 친구들이나 선생님 낚을생각으로 가득차있었습니다,

환상의 콤비였죠,, 학교에서도 알아주는 악동들 정도?ㅋ

 예를 들면 잠자고있는 친구 면상에 독가스 분출하기, 변을 보고있는 친구위에다가 물뿌리기, 교장쌤(일명 헤이야치 원형탈모임) 교단지나갈때 머리에 침 뱉기 ㅋ(가래침 뱉어서 정학먹었음) 암튼 안해본 일이 없을정도였습니다 ㅋ 솔직히 학교측에서도 저희둘을 많이싫어했죠,,,,  항상 밝고 즐거운 고교시절을 보낼줄만 알았던 저에게도 큰 사건이 하나 생겼습니다,,, 저와 제 친구는 더이상 같은 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됐다는것이었죠,,ㅜㅜ

그 이유인즉 ,,,,, 제친구는 항상 방귀를 분출할때면 다른 친구들을웃겨 줄라고 일부러 괄약근에 힘을주어 큰 소리가 아닌 요상한 소리를 내고 싶어했죠,, 개그욕심이 강한 친구였어요,,, 그래서 별명이 삑뽁이였죠,, 대부분 방귀 소리는 뿡이나 뽕 이런데 제친구는 괄약근

컨트롤로 삑~~ 뽁~~ 운좋을떄는 삐~~~이익~~ 뽀오오옥~~ 이정도로 5초이상 長방귀를 자랑하는 친구였습니다..

 그날,,, 그 사건이 발생한날  날씨도 굉장히 을씨년스럽고 우중충했죠,, 

제친구(삑뽁이)는 항상 밝은 친구라서 날씨따위에 우울해지는 친구가 아닙니다

그날도 삑뽁이는 친구들과 장난을치며 쾌할하게 학교를 뒤집고 다니면서

오늘은 어떤식으로 친구들을 골려줄까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순간 삑뽁이의 뇌리를 스치는 기막힌 장난이 생각났었죠

(아! 참고로 저희 학교는 남녀가 따로 반을이루고있는 체제였습니다)

친한 여자애들 반에가서 삑뽁 방귀를 뀐후 유유히 사라지는것이었죠,,,

이때까지만해도 우리는 너무 기대되고  즐거웠답니다,,,

쉬는시간 우리의 계획의 피날레를 장식할 삑뽁이가 당당히 여자반으로 방귀 드랍을하러

성큼성큼 섬세하면서도 빠르게 걸어갔습니다(방귀 타임놓치면 들어가서 다음 쉬는시간을기다려야해서 종종걸음으로 걸어감)

문을 활짝열고 교실문에다가 궁뎅이를 빠꼼히 내밀고 우리의 삑뽁이의 주특기이자 필살기인

삑뽁 방귀를 장렬히 뿜어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소리에서 뭔가 잘못됐음을 , 내가

듣던 소리가 아님을, 나의 예상과는 다른 무엇이 발생했다는 생각과함께 불안함과 초조함이 제 온몸을 감쌌습니다,,, 제가 듣던 삑뽁이의 사운드는 삐~~이이익~뽀오오옥~

이거였지만,, 그날은 아니였습니다,, 제가 들었던 사운드는 삐~~이이(0.5초의 정적)파파바박찍~  이었죠,, 나중에 들은 얘기인데 대장과 소장이,,, 그날따라 심술을 부렸다나 뭐라나,,,암튼 그순간 삑뽁이는 바닥에 주저앉았고 그의 교복은 갈색으로 염색이 되가던 시점에

제가 나섰습니다,, 이대로 삑뽁이를 방치해두면 안될거같다는생각에 삑뽁이의 넥타이를 잡고 화장실로 질질끌고갔죠,,, 삑뽁이는 아마 그때 살짝 기절을 했던거같아요,,,

저는 황급히 전화기로 삑뽁이 어머님께 이사실을 전함과 동시에 사진촬영과 동영상촬영을시작 했죠,,,  저는 연예인뿐만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구름떼같은 학생들이 몰릴수도있다는것을 그때 깨달았습니다 전교생 심지어 선생님들까지 구경을 나왔을정도면,, 아휴,,,

30분후 공장에서 일하시는 삑뽁이 어머님은 검은색 비닐봉다리에 쌍방X이라는 고급메이커 빤쮸를 들고 등장하셨습니다,,,,

 

다음날이였던가요?ㅜㅜ 저는 더이상 이친구를 학교에서 볼수 없게되었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다른 지역으로 전학을갔다는 소문도있고 정신병원에 들어갔다는소문도있고,,,,

 

PS 만약 이글을 읽고있는 삑뽁아 ,, 난 너의 모든걸 이해할수있다,, 다시 돌아와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