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얘길..왜 이런곳에 올리냐고 욕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전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그를 처음 만난지 7년이 된 오늘이고 해마다 감기처럼 저를 한동안이나 앓게하는 잔병치레로 생각한지 이미 오래니까요 그를 처음으로 만난건 아카시아가 흐드러지게 핀 5월이였습니다. 부모님의 이혼과 이십대초의 뜻모를 방황에 허덕이며 추락의 재미에 흡뻑 빠져있던 내 우울한 젊은날이였죠.. 그를 처음만났고.... 나도 그도 싫지 않다는 감정을 서로 느낌으로 알고 있었죠.. 술에취해 비틀거리는 나를 잡아주었던 그를 따라 어디든지 가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너무 힘들고 나약해져있었던 제게 일종의 탈출구가 필요했었던가 봅니다. 그는 서울에서 지방에 출장온사람이였고.... 전 이곳의 유지의 외동딸이였습니다. 낯선 서울남자의 분위기에 흠뻑 취했었습니다..아카시아향기와 함께... 5일동안의 출장기간이 끝나고..... 전 그사람이 저를 완전히 떠날줄 알았습니다. 그를 보내던 터미널에서 괜시리 눈물이 나는것도 그런의미였겠죠.. 작고 보잘것 없던 저를 그가 다시 돌아봐줄리 만무할꺼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서울에 가서도 전화가 왔고.. 우린 중간지점에서 매주 만났습니다. 그는 시골출신의 고학생출신이였고.. 자신감에 가득차 세상을 다 가진듯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그렇게 일년을 보냈습니다. 매일 전화가 왔고.. 가끔 중간에서 만나는 ....... 그런던 어느날 그사람 의 룸메이트가 찾아왔습니다. 그에게 오래된 여자가 있다고 하더군요.. 미용실에 일하면서 그의 뒷바라지를 한 여자라구...전 어리고..배경도 좋으니 얼마든지 다른사람을 만날수 있을꺼라구...... 전 삼류소설에 주인공이된 제 자신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기차를 타고 그녀을 만나러 미용실에 갔습니다. 그녀를 보자 어찌해야 할지 몰라 그녀에게 그냥 머리를 했습니다. 거울로 보이는 그녀를 보는내내 전 울음을 참느라 정말 고생했었습니다. 그녀를 보자 점점 나자신에게 서 자신감이 없어졌고...전 이내 내려오고 말았습니다. 핸드폰 번호를 바꾸고.. 그의 연락을 피하고......한달이 지날 무렵... 전 임신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너무 어린나이라 어찌할바를 모르고 병원에 갔다가 초음파 사진속에 뭔가 꿈틀거리는 생명체를 보고 다시 병원을 나왔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이건 아니다 싶었죠.. 아빠의 눈을 피해 친구자취방에서 5개월을 지내며 아이를 뱃속에서 키워 꼭 이쁜 아가를 나을꺼라 다짐했죠.. 어느날밤 너무 힘든마음에 그의 목소리라도 듣기위해 전화를 했고.. 그에게 임신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는내게 아주 냉혹한 한마디를 던지더군요.. 그아이가 내아이라는 증거가 있냐구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로인해 내 인생은 이렇게 망가지고 있었는데 말이죠.. 전 강릉에 가서 모텔방에서 약을 먹었습니다. 살고 싶지도 의지도 희망도 없어보였기 때문이죠... 의식을 깨어보니 전 병원에 있었고.. 아이는 죽었습니다. 전 정말 다시 죽어버리고 싶었지만 그것도 내뜻데로 되지는 않나봅니다. 다시 집에 돌아와 전 복수를 결심했습니다. 학교를 다시 다니고 아빠의 착한 딸이 되어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비오는 어느날밤 그로부터 연락이 왔었습니다. 보고싶다고 하더군요..뻔뻔히도.. 그래서 만나기로 결심했죠.. 아빠의 차를 몰고 서울 강남의 호텔에서 만났습니다. 실직상태였고.. 많이 지쳐보이던 그였습니다. 그날 이후 다시 만나서 정말 그에게 내가 없으면 안될정도로 잘해주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그는 제게 집착을 하고 의지하더군요... 그러다가 결심데로 그에게 아이얘기를 하고 헤어지자고 했죠........ 그리고 아빠가 정해준 다른사람과 결혼을 했습니다. 얼마전 그에게 전화가 왔었습니다.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벌을 받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아무렇지도 않을것같던 내맘이 왜 이리도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그에게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내자신이 너무도 바보스럽습니다. 여자의 복수는 결국 사랑인가 봅니다.
그는 잘 살고 있겠지??
이런얘길..왜 이런곳에 올리냐고 욕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전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그를 처음 만난지 7년이 된 오늘이고 해마다 감기처럼 저를 한동안이나 앓게하는
잔병치레로 생각한지 이미 오래니까요
그를 처음으로 만난건 아카시아가 흐드러지게 핀 5월이였습니다.
부모님의 이혼과 이십대초의 뜻모를 방황에 허덕이며 추락의 재미에 흡뻑 빠져있던
내 우울한 젊은날이였죠..
그를 처음만났고.... 나도 그도 싫지 않다는 감정을 서로 느낌으로 알고 있었죠..
술에취해 비틀거리는 나를 잡아주었던 그를 따라 어디든지 가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너무 힘들고 나약해져있었던 제게 일종의 탈출구가 필요했었던가 봅니다.
그는 서울에서 지방에 출장온사람이였고.... 전 이곳의 유지의 외동딸이였습니다.
낯선 서울남자의 분위기에 흠뻑 취했었습니다..아카시아향기와 함께...
5일동안의 출장기간이 끝나고..... 전 그사람이 저를 완전히 떠날줄 알았습니다.
그를 보내던 터미널에서 괜시리 눈물이 나는것도 그런의미였겠죠..
작고 보잘것 없던 저를 그가 다시 돌아봐줄리 만무할꺼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서울에 가서도 전화가 왔고..
우린 중간지점에서 매주 만났습니다.
그는 시골출신의 고학생출신이였고.. 자신감에 가득차 세상을 다 가진듯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그렇게 일년을 보냈습니다. 매일 전화가 왔고.. 가끔 중간에서 만나는 .......
그런던 어느날 그사람 의 룸메이트가 찾아왔습니다.
그에게 오래된 여자가 있다고 하더군요..
미용실에 일하면서 그의 뒷바라지를 한 여자라구...전 어리고..배경도 좋으니 얼마든지
다른사람을 만날수 있을꺼라구......
전 삼류소설에 주인공이된 제 자신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기차를 타고 그녀을 만나러 미용실에 갔습니다.
그녀를 보자 어찌해야 할지 몰라 그녀에게 그냥 머리를 했습니다.
거울로 보이는 그녀를 보는내내 전 울음을 참느라 정말 고생했었습니다.
그녀를 보자 점점 나자신에게 서 자신감이 없어졌고...전 이내 내려오고 말았습니다.
핸드폰 번호를 바꾸고.. 그의 연락을 피하고......한달이 지날 무렵...
전 임신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너무 어린나이라 어찌할바를 모르고 병원에 갔다가 초음파 사진속에 뭔가 꿈틀거리는 생명체를 보고
다시 병원을 나왔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이건 아니다 싶었죠..
아빠의 눈을 피해 친구자취방에서 5개월을 지내며 아이를 뱃속에서 키워 꼭 이쁜 아가를 나을꺼라
다짐했죠..
어느날밤 너무 힘든마음에 그의 목소리라도 듣기위해 전화를 했고..
그에게 임신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는내게 아주 냉혹한 한마디를 던지더군요..
그아이가 내아이라는 증거가 있냐구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로인해 내 인생은 이렇게 망가지고 있었는데 말이죠..
전 강릉에 가서 모텔방에서 약을 먹었습니다.
살고 싶지도 의지도 희망도 없어보였기 때문이죠...
의식을 깨어보니 전 병원에 있었고.. 아이는 죽었습니다.
전 정말 다시 죽어버리고 싶었지만 그것도 내뜻데로 되지는 않나봅니다.
다시 집에 돌아와 전 복수를 결심했습니다.
학교를 다시 다니고 아빠의 착한 딸이 되어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비오는 어느날밤 그로부터 연락이 왔었습니다.
보고싶다고 하더군요..뻔뻔히도..
그래서 만나기로 결심했죠.. 아빠의 차를 몰고 서울 강남의 호텔에서 만났습니다.
실직상태였고.. 많이 지쳐보이던 그였습니다.
그날 이후 다시 만나서 정말 그에게 내가 없으면 안될정도로 잘해주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그는 제게 집착을 하고 의지하더군요...
그러다가 결심데로 그에게 아이얘기를 하고 헤어지자고 했죠........
그리고 아빠가 정해준 다른사람과 결혼을 했습니다.
얼마전 그에게 전화가 왔었습니다.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벌을 받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아무렇지도 않을것같던 내맘이 왜 이리도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그에게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내자신이 너무도 바보스럽습니다.
여자의 복수는 결국 사랑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