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작은게 정말 싫어요.....

꼬꼬마ㅠㅠ2009.05.03
조회732

전 톡을 즐겨보는 21살 직장녀랍니다.

요새들어서 키가 너무커서 스트레스라는 여자분들 글읽고나서 글쓰네요..

전 키가 정말 작아요

아마 제 정확한 키가 147정도 될꺼같네요...............

키가 너무커도 스트레스 받을테지만 저는 키가 너무 작아서 스트레스를 받네요....

어딜가나 키가 몇이야? 저도 이질문 되게 많이 받아요

150은 되지? ............안되는데 =_= 그냥 얼버무리고 말아버립니다.

키 물어보면 절대 안알려줘요 뭐 알려줄수도 있지만 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알려주고싶지 않거든요. 숨기고 싶어요.

키가 이렇게 작은데도 전 힐 안신어요 발이 너무 아프고

구두를 신으면 걸음걸이가 이상해지고..... 또 제가 볼살이 많고 얼굴이

동그란편이라서 되게 어려보여요 작은키도 한몫 하겠지만 중학생까지 보거든요

또 요새 워낙 중고등학생들이 어른티를 내고 다니는데 제가 구두신고 화장하면

그런 중고등학생들처럼 보일꺼같고....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거 같고 그래서 ㅠㅠ

키가 155라고 하는여자들도 보면 전 부럽습니다.

그럼 5cm 구두만 신으면 160은 되잖아요 전 10cm를 신어도 안되는걸......

그래서 구두신는게 더 싫어요 난 신어도 작으니깐....ㅋㅋㅋㅋ

차라리 키크고 뚱뚱했음 좋겠다고 생각한적 되게 많아요

뚱뚱하면 살을 빼면 되지만 키작은건 어쩔수가 없으니까...........

제 가족은 엄마도 아빠도 언니도 동생도 저희집은 다 키가 작아요ㅠㅠ

남자친구가 우리집에 놀려왔을때 거울이고 뭐고 다 낮다고-_-휴

그래도 뭐 사지 멀쩡하고 엄마아빠 다 건강하고 돈잘벌고 있고 남자친구는

군대에 있지만 있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야죠

정말 세상은 공평한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키작은게 매력이야 매력이야 오늘하루도 요런생각을 해야죠

그래도 전 제가 여자라는게 정말 감사하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