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톡만보다가 첨으로 톡쓰네요^^; 안녕하세여 집에서 뒹굴거리는 21살 백조입니다ㅋㅋ 쫌 많이 길어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ㅠ.ㅠ 딱 1년전이네여 1년동안 지갑을 세번이나 잃어버렸다죠..멍청하게 ㅠㅠ 처음에 잃어버렸던게 지하철역이였어여 구로디지털단지역 의자에 앉아서 멍때리며 지하철오기만을 기다리다가 지하철이오자 타고 목적지인 청담역으로 갔어여 청담역 도착후 계단을 올라가면서 버스카드 찍을라구 가방을 열었는데 지갑이........!!! 없다....... 가방을 아무리 뒤져바도 나의 사랑스런 지갑이 보이질않자 문득 머리에 스치는장면.. 아!!!!!!!!!!!!!!!!지하철의자에 놔두고 지하철을 타버린...ㅡㅡ.... 아나 이 ㅄ같은$ㄲ%^&* 정신줄을 집에다 두고왔나 !!!!!!!!! 혼잣말로 자신을 욕하며 혹시나 어느천사분이 주워다 지하철역에 가져다 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냅다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정말로 어느 천사분이 지갑을 주어다 역에 가져다 주었다네여ㅠㅠ 오 하느님.. 비록 돈은 몇천원? 얼마 없었지만 지갑안에 있는 소중한 사진들과 체크카드등등 잃어버리기엔 아직 번쩍번쩍한 지갑..ㅠㅠ 솔직히 지갑 거의 새거라 비록 지갑엔 얼마없었지만 중고로 팔아도 몇만원 나올텐데 그때 느낀게 아..아직 대한민국살아있다!!!!!!!!라고 혼자 별쌩쑈하며 친구들한테 예기했던기억이...ㅋㅋㅋㅋ 지갑을 찾으러가자 지갑찾았다는 뭐 싸인?같은거하고 지갑을 받았는데 스티커메모지에 이름하고 전화번호가 적혀 지갑위에 붙혀져있더라구여 이게뭐냐구 역무원한테 물어보니 지갑 주워다준 남학생 연락처라구하면서 주인 찾으면 고맙다는 인사하도록할려구 역무원아저씨가 그 남학생한테 물어봤대요 그래서 바로 문자로 정말정말고맙고 다음에 밥이라도 한끼 사주겠다구 (알고보니 같은 동네 그때당시나이는 저보다 한살어린 19살 ㅋㅋ) 지금도 가끔 문자합니당 ㅋㅋ 아 그리고 지갑안에 내용물과 돈도 다 고대로 있었어여 ㅎㅎ 그렇게 잃어버리고 다시 찾은지 몇달안되서 입니다 그때당시 남자친구생겼드래죠> < 캬컄 (지금은 헤어진ㅋㅋ) 남자친구 집이 제가다니는 고등학교 앞이였어여 (중학교떄1년 잠깐쉬어서 21살에 졸업했어여^^;;;그래서 그땐 고딩인..) 학교 끈나면 자주 놀러가곤했는데 남자친구 친구의후배라는 어떤 남자애가 가끔 남자친구네놀러왔었어여 사건당일날 학교갔다가 아침부터 땡땡이를..ㅡㅡ;;; 하고 남자친구네 놀러왔습니다 놀다가 졸려서 혼자 방에서 잠이들었습니다 얼마나 잤을까 핸드폰으로 같은반 친구한테전화가와서 선생님이 나 없어져서 나찾으라고 친구한테 전화시킨건가? 라고생각하며 전화를받았습니다 나: " 응...." (잠이덜깸) 친구: " 해리야!! 너 어디야? 너지갑 1학년애가 주어왔어 ! " 나: " 뭔소리야..지갑 나한테있어 아까분명히 컴퓨터 책상위에 올려놨어.." 친구: " 이거 분명히 너지갑인데?? 여기 너사진있어! 그리구 선생님이너찾아! 어딜간거야!" 그소리에 잠이 확깨고 컴퓨터 책상위를 보니 지갑이없다...!!!!!!!!!!!!!!!!!!!!!!! 분명히 컴퓨터 책상위에다 놨는데 이리저리 뒤지며 저쪽방 가서도 찾아보구 거실에서 티비보며 잠든 남자친구 흔들며 내지갑 못봣냐구 물어보니 그냥 자는 ㅡㅡ.......... 아까 잠들기전만해도 있었던그 후배는 어딜 나갔는지 집에 안보이고 (이때 살짝 그 후배를 의심했음 ) 얼릉 가방챙기고 학교로 갔습니다 반에가자마자 지갑 열어보니 돈3만얼마 있던거 안보이고 신분증이며 버스카드까지 ...ㅡㅡ 어떤 거지가 주어갔길래 그래도 지갑만이라도 돌아온게 다행이라 생각하며 다음날 과자와 음료수 만원어치를 사들고 1학년 남자애네 교실로 찾아가서 물어봣습니다 (알고보니 지갑주어다준 1학년남자애 피팅모델인지 뭐하는 남자애라네여 귀엽게생김..호호호) 뭐 학교오는길에 지하철역 화장실을갔는데 안에있는 사람이 너무 안나와서 한참 기다렸다가 들어갔더니 지갑이 변기위에있는 선반?같은곳에 사진들이랑 흩어져있고 사진보니 같은학교 교복이구 학생증 보구 찾아다줬다구.. 그럼 그떄 화장실에서 나온사람이 범인이아닐까란생각하며 화장실에서 나온사람 옷상태랑 얼굴물어보니 뭐 나이대는 고등학생이고 검정마이에 구두신은거같고 머리는 반삭스타일에 어쩌구저쩌구.. 이런젠장... 그 후배 !!!!!!!!!!! 일어나서보니 없어진 그후배 확실했습니다 비록 안지 얼마안됬지만 집나와서 여기저기 헤메고 남자친구네자주 놀러와서 챙겨줬더니 감히 배신을?? 바로 남자친구한테 연락하구 몇일뒤 그후배가 남자친구네 놀러왔다는 연락을 받고 (낯짝도두껍지 지갑훔치고 놀러와?) 바로 남자친구네가서 깽판부리고 돈내노라고하고 내신분증은 아는여자애한테 팔았다나? 에라이 거지색갸 신고할라다가 이런건신고해도 안먹힐꺼같고 해서 그냥 돈받고 남자친구한테 줘터지고 끝냈더래죠.. 서울관광고 지금 2학년된 그후배야~ 정말 고마워 ㅜㅜ 그리고 또 몇달뒤.. 친구끼리 여자애들 넷이서 홍대 술집에서 술을마셨드래죠 택시타고 친구랑 친구네집에가는길에 돈을낼려고 가방을 열어보니... 또없다 ................. 술집번호를 어떻게 알아내서 전화를해봤더니 거긴 없다구하고 그럼???????? 어딜간거야 아까 술집에서 친구 한명두고 셋이 화장실갔다가 혼자있던친구가 화장실급하다고 하면서 화장실 들어왔던게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친구중 한명이 자릴 비우고오면 어떻하냐고 하면서 테이블로 갔던 기억이.. 아 그때 그잠깐 넷다 화장실간사이에 누가 훔쳐갔을꺼란 생각을하고 지갑 가져간 인간을 저주하고 저주했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정말 또 어느 천사같은아저씨가..지갑을 주웠다구 전화가왔습니다 ㅠㅠ흑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냐구 하니깐 지갑주인 찾아줄려구 본의 아니게 지갑을 뒤지다가 이름 하고 전화버호 적혀있는 메모지를 발견해서 그쪽에다가 전화를 걸어서 제번호를 물어봣데요 그 메모지이름.. 그때 몇달전에 지하철에서 잃어버렸을때 찾아준 그남학생이써준 메모지!!!!! 정말 그때 메모지 안버리고 지갑에 넣었던게 참말로 다행.... 가끔 연락하는터라 그남자애도 내번호를 알고있어서 내번호를 알려줬대요 우리집은 서울시흥.. 아저씨가 주운곳은 연신내쪽이래여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연신내 역으로 가서 지갑을받고 너무고마워서 사례금이라도 드릴라구 봉투를 드렸는데 그냥 허허 웃으면서 가시더라구여.. 지갑을 열어보니 돈이랑 신분증이 또 없더군여 다행이 버스카드는있네여..ㅡㅡ; 신분증이 없어서 그아저씨가 아마 우체통에 못넣은듯 그리고서 친구들한테 또 지갑 되돌아왔다고 문자를했습니다 지갑이라도 찾아서 다행이다 넌 인연도 깊다 뭐어쩌고 저쩌고 예기를듣고 그중 친구 한명이 어!!나 몇일전에 연신내쪽에서 놀았는데~ 다행이다 지갑 찾아서~ (이때생각하면 정말 가식적이였던..ㅡㅡ) 이렇게 문자가 왔습니다 이때 딱 뭔가 삘이왔져..feel 여자의직감..ㅋㅋㅋㅋㅋ 옛날부터 친구중에 그친구는 쫌 손버릇 않좋았고 애들도 쫌 싫어했었어여 거기다 연신내예긴 왜끄내고 그리고 그때 친구 셋이서 화장실갔다가 혼자 테이블에남아있던 친구가 자릴비우고 갑자기 급하다고 화장실 들어온것도 이상하고 그리고 신분증이 없어진점!! (저는 그때 20살이고 친구들은 19살이였어여 위에 말한듯이 중학교때 쉬었다가 고등학교들어가서 얘네하고 같은학년입니당 몇년알고온터라 말 놓고 친구로지네요~ㅎㅎ) 친구한테 예기하고 얼마후 친구들넷이 모였을때 걔 가방을 뒤져보기로 했습니다 (가방주인 화장실갔을때) 혹시나 제신분증이 나오지 않을까란 말도안되는 생각에 ㅋㅋ 아닌거면 친구의심한 내가 나쁜년이지 않을까 뭐 잡생각을가지고,, 차마 남의물건 건들기 쫌 그렇다고 말하니 친구가 뒤지더군여...ㅋㅋ 한참뒤지다 정말 말도안되게 저의 신분증이 걔의 가방주머니에서 나왔져.. 그것도 종이의 쌓여서 믿는도끼에 발등찍힌다더니.. 그래도 설마설마했는데 아무리 손버릇이 않좋고 그래도 어떻게 친구껄?? 같이 놀던 그우정은 돈에 욕심이나서 팔아먹은거냐? 배신감........ 화장실에서 돌아온친구한테 신분증을 들고 이게모야? 라며 따지기시작했습니다 욕지거리를하고 쌍욕을하며 그러더니 울면서 정말 그러면 안되는데 돈이없었다니 뭐 어쩠다니 횡설수설ㅡㅡ 더어이없는건 처음에 내껀지 몰르고 훔쳤다네여 말이됩니까...............ㅡㅡ..... 한대 때릴라다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우는모습에 맘약해져 내눈앞에 당장사라지라고 다시는 다른애들한테도 연락하지 말라고말하고 그뒤로 쌩깟죠 바로 거지같은x 생각만해도 열받네여 하지만 지난날 같이 놀던 추억떠올리면 참 ..돈때문에 친구 잃었다는게 가슴아프네여 아무튼 길다긴 저의 글읽어주셔서 감사하구여 지갑..잘챙기세여 ㅠㅠ 지갑을 찾아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구 아직 대한민국 살아있습니다!!!!!ㅋㅋ 정말 잃어버리기 싫은 추억만은 사진들 ㅠㅠ
[사진有]지갑3번잃어버렸다가 3번다찾은사연~
항상 톡만보다가 첨으로 톡쓰네요^^;
안녕하세여 집에서 뒹굴거리는 21살 백조입니다ㅋㅋ
쫌 많이 길어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ㅠ.ㅠ
딱 1년전이네여 1년동안 지갑을 세번이나 잃어버렸다죠..멍청하게 ㅠㅠ
처음에 잃어버렸던게 지하철역이였어여
구로디지털단지역 의자에 앉아서 멍때리며 지하철오기만을 기다리다가
지하철이오자 타고 목적지인 청담역으로 갔어여
청담역 도착후 계단을 올라가면서 버스카드 찍을라구
가방을 열었는데 지갑이........!!!
없다.......
가방을 아무리 뒤져바도 나의 사랑스런 지갑이 보이질않자
문득 머리에 스치는장면..
아!!!!!!!!!!!!!!!!지하철의자에 놔두고 지하철을 타버린...ㅡㅡ....
아나 이 ㅄ같은$ㄲ%^&* 정신줄을 집에다 두고왔나 !!!!!!!!!
혼잣말로 자신을 욕하며 혹시나 어느천사분이 주워다 지하철역에
가져다 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냅다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정말로 어느 천사분이 지갑을 주어다 역에 가져다 주었다네여ㅠㅠ
오 하느님.. 비록 돈은 몇천원? 얼마 없었지만
지갑안에 있는 소중한 사진들과 체크카드등등 잃어버리기엔 아직
번쩍번쩍한 지갑..ㅠㅠ
솔직히 지갑 거의 새거라 비록 지갑엔 얼마없었지만
중고로 팔아도 몇만원 나올텐데
그때 느낀게 아..아직 대한민국살아있다!!!!!!!!라고 혼자 별쌩쑈하며
친구들한테 예기했던기억이...ㅋㅋㅋㅋ
지갑을 찾으러가자 지갑찾았다는 뭐 싸인?같은거하고 지갑을 받았는데
스티커메모지에 이름하고 전화번호가 적혀
지갑위에 붙혀져있더라구여
이게뭐냐구 역무원한테 물어보니
지갑 주워다준 남학생 연락처라구하면서
주인 찾으면 고맙다는 인사하도록할려구 역무원아저씨가
그 남학생한테 물어봤대요
그래서 바로 문자로 정말정말고맙고 다음에 밥이라도 한끼 사주겠다구
(알고보니 같은 동네 그때당시나이는 저보다 한살어린 19살 ㅋㅋ)
지금도 가끔 문자합니당 ㅋㅋ
아 그리고 지갑안에 내용물과 돈도 다 고대로 있었어여 ㅎㅎ
그렇게 잃어버리고 다시 찾은지 몇달안되서 입니다
그때당시 남자친구생겼드래죠> < 캬컄 (지금은 헤어진ㅋㅋ)
남자친구 집이 제가다니는 고등학교 앞이였어여
(중학교떄1년 잠깐쉬어서 21살에 졸업했어여^^;;;그래서 그땐 고딩인..)
학교 끈나면 자주 놀러가곤했는데
남자친구 친구의후배라는 어떤 남자애가
가끔 남자친구네놀러왔었어여
사건당일날 학교갔다가 아침부터 땡땡이를..ㅡㅡ;;;
하고 남자친구네 놀러왔습니다
놀다가 졸려서 혼자 방에서 잠이들었습니다
얼마나 잤을까
핸드폰으로 같은반 친구한테전화가와서
선생님이 나 없어져서 나찾으라고 친구한테 전화시킨건가?
라고생각하며 전화를받았습니다
나: " 응...." (잠이덜깸)
친구: " 해리야!! 너 어디야? 너지갑 1학년애가 주어왔어 ! "
나: " 뭔소리야..지갑 나한테있어 아까분명히 컴퓨터 책상위에 올려놨어.."
친구: " 이거 분명히 너지갑인데?? 여기 너사진있어! 그리구 선생님이너찾아!
어딜간거야!"
그소리에 잠이 확깨고 컴퓨터 책상위를 보니
지갑이없다...!!!!!!!!!!!!!!!!!!!!!!!
분명히 컴퓨터 책상위에다 놨는데
이리저리 뒤지며 저쪽방 가서도 찾아보구
거실에서 티비보며 잠든 남자친구 흔들며 내지갑 못봣냐구
물어보니 그냥 자는 ㅡㅡ..........
아까 잠들기전만해도 있었던그 후배는 어딜 나갔는지 집에 안보이고
(이때 살짝 그 후배를 의심했음 )
얼릉 가방챙기고 학교로 갔습니다
반에가자마자 지갑 열어보니 돈3만얼마 있던거 안보이고
신분증이며 버스카드까지 ...ㅡㅡ 어떤 거지가 주어갔길래
그래도 지갑만이라도 돌아온게 다행이라 생각하며
다음날 과자와 음료수 만원어치를 사들고
1학년 남자애네 교실로 찾아가서 물어봣습니다
(알고보니 지갑주어다준 1학년남자애 피팅모델인지
뭐하는 남자애라네여 귀엽게생김..호호호)
뭐 학교오는길에 지하철역 화장실을갔는데
안에있는 사람이 너무 안나와서 한참 기다렸다가
들어갔더니 지갑이 변기위에있는 선반?같은곳에
사진들이랑 흩어져있고 사진보니 같은학교 교복이구
학생증 보구 찾아다줬다구..
그럼 그떄 화장실에서 나온사람이 범인이아닐까란생각하며
화장실에서 나온사람 옷상태랑 얼굴물어보니
뭐 나이대는 고등학생이고 검정마이에 구두신은거같고
머리는 반삭스타일에 어쩌구저쩌구..
이런젠장... 그 후배 !!!!!!!!!!! 일어나서보니 없어진
그후배 확실했습니다
비록 안지 얼마안됬지만 집나와서 여기저기
헤메고 남자친구네자주 놀러와서 챙겨줬더니
감히 배신을??
바로 남자친구한테 연락하구 몇일뒤 그후배가
남자친구네 놀러왔다는 연락을 받고 (낯짝도두껍지 지갑훔치고 놀러와?)
바로 남자친구네가서 깽판부리고 돈내노라고하고
내신분증은 아는여자애한테 팔았다나? 에라이 거지색갸
신고할라다가 이런건신고해도 안먹힐꺼같고
해서 그냥 돈받고 남자친구한테 줘터지고 끝냈더래죠..
서울관광고 지금 2학년된 그후배야~ 정말 고마워 ㅜㅜ
그리고 또 몇달뒤..
친구끼리 여자애들 넷이서 홍대 술집에서 술을마셨드래죠
택시타고 친구랑 친구네집에가는길에 돈을낼려고
가방을 열어보니... 또없다 .................
술집번호를 어떻게 알아내서 전화를해봤더니
거긴 없다구하고 그럼???????? 어딜간거야
아까 술집에서 친구 한명두고 셋이 화장실갔다가
혼자있던친구가 화장실급하다고 하면서 화장실 들어왔던게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친구중 한명이 자릴 비우고오면 어떻하냐고
하면서 테이블로 갔던 기억이..
아 그때 그잠깐 넷다 화장실간사이에
누가 훔쳐갔을꺼란 생각을하고
지갑 가져간 인간을 저주하고 저주했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정말 또 어느 천사같은아저씨가..지갑을 주웠다구 전화가왔습니다 ㅠㅠ흑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냐구 하니깐
지갑주인 찾아줄려구 본의 아니게 지갑을 뒤지다가
이름 하고 전화버호 적혀있는 메모지를 발견해서
그쪽에다가 전화를 걸어서 제번호를 물어봣데요
그 메모지이름.. 그때 몇달전에 지하철에서 잃어버렸을때
찾아준 그남학생이써준 메모지!!!!!
정말 그때 메모지 안버리고 지갑에 넣었던게 참말로 다행....
가끔 연락하는터라 그남자애도 내번호를 알고있어서
내번호를 알려줬대요
우리집은 서울시흥.. 아저씨가 주운곳은 연신내쪽이래여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연신내 역으로 가서 지갑을받고
너무고마워서 사례금이라도 드릴라구 봉투를 드렸는데
그냥 허허 웃으면서 가시더라구여..
지갑을 열어보니
돈이랑 신분증이 또 없더군여 다행이 버스카드는있네여..ㅡㅡ;
신분증이 없어서 그아저씨가 아마 우체통에 못넣은듯
그리고서 친구들한테 또 지갑 되돌아왔다고 문자를했습니다
지갑이라도 찾아서 다행이다
넌 인연도 깊다 뭐어쩌고 저쩌고 예기를듣고
그중 친구 한명이
어!!나 몇일전에 연신내쪽에서 놀았는데~
다행이다 지갑 찾아서~ (이때생각하면 정말 가식적이였던..ㅡㅡ)
이렇게 문자가 왔습니다
이때 딱 뭔가 삘이왔져..feel 여자의직감..ㅋㅋㅋㅋㅋ
옛날부터 친구중에 그친구는 쫌 손버릇 않좋았고
애들도 쫌 싫어했었어여
거기다 연신내예긴 왜끄내고
그리고 그때 친구 셋이서 화장실갔다가
혼자 테이블에남아있던 친구가
자릴비우고 갑자기 급하다고 화장실 들어온것도 이상하고
그리고 신분증이 없어진점!!
(저는 그때 20살이고 친구들은 19살이였어여 위에 말한듯이
중학교때 쉬었다가 고등학교들어가서 얘네하고 같은학년입니당
몇년알고온터라 말 놓고 친구로지네요~ㅎㅎ)
친구한테 예기하고 얼마후 친구들넷이 모였을때
걔 가방을 뒤져보기로 했습니다 (가방주인 화장실갔을때)
혹시나 제신분증이 나오지 않을까란 말도안되는 생각에 ㅋㅋ
아닌거면 친구의심한 내가 나쁜년이지 않을까 뭐 잡생각을가지고,,
차마 남의물건 건들기 쫌 그렇다고 말하니
친구가 뒤지더군여...ㅋㅋ
한참뒤지다 정말 말도안되게 저의 신분증이
걔의 가방주머니에서 나왔져..
그것도 종이의 쌓여서
믿는도끼에 발등찍힌다더니..
그래도 설마설마했는데
아무리 손버릇이 않좋고 그래도 어떻게 친구껄??
같이 놀던 그우정은 돈에 욕심이나서 팔아먹은거냐?
배신감........
화장실에서 돌아온친구한테 신분증을 들고
이게모야? 라며 따지기시작했습니다
욕지거리를하고 쌍욕을하며
그러더니 울면서 정말 그러면 안되는데
돈이없었다니 뭐 어쩠다니 횡설수설ㅡㅡ
더어이없는건 처음에 내껀지 몰르고 훔쳤다네여
말이됩니까...............ㅡㅡ.....
한대 때릴라다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우는모습에 맘약해져
내눈앞에 당장사라지라고
다시는 다른애들한테도 연락하지 말라고말하고
그뒤로 쌩깟죠 바로
거지같은x 생각만해도 열받네여
하지만 지난날 같이 놀던 추억떠올리면
참 ..돈때문에 친구 잃었다는게 가슴아프네여
아무튼 길다긴 저의 글읽어주셔서 감사하구여
지갑..잘챙기세여 ㅠㅠ
지갑을 찾아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구
아직 대한민국 살아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