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가지고 논 나쁜놈..

슬픔..2009.05.04
조회814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글을 써보는 25살 직딩녀 입니다!!

첨엔 이렇게 쓰는거 맞는건가요?ㅋㅋ

 

암튼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지금까지 제가 만났던 남자들은

다들 흔히 말하는 나쁜남자들 !!이 많았어요

바람피고 양다리에 거기에 노름.더구나 폭력까지..

그러다보니 상처도 많이 받았고

진심으로 좋아했었지만 결국은 혼자 마음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일이 많았었죠..그래서 2년정도 만났던 사람이랑 헤어지고

혼자 마음을 정리하고 있던중이였어요..

 

그러다 작년 가을쯤..

저에게는 10년이 넘은 정말 가족같은 친구놈들이 몇명있어요

그중 한 친구가 회사사람이랑 술한잔하고 있는데

같이 한잔하자고 연락이왔더라구요~

저도 친구랑 한잔하고 있던 참이라~알겠다하고

그렇게 해서 지금 제가 말할려고 하는 이놈을 처음 만나게됐어요

첫인상 괜찮았죠~

첨 보는데 낯가림도 별로 없고

술 한두잔 하다보니 성격도 좋고 유머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같이 재미나게 술을 마시고 헤어지게됐죠

그냥 좀 호감이 가긴했지만 그냥 머 인연이 되면

다음에 또 보겠지,,그러고 집에 갔어요

그런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설마 ~하고 받았더니 이놈이지 멉니까~

내친구폰에 내 번호를 보고 전화를 했다고,,

괜찮으면 술한잔 더하자고,,하고싶은말도 있고..대화도 해보고싶다고..

갑자기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처음보고 호감가는 스타일 아니거든요,

예쁘지도 않고,,,그리고 나쁜남자들 한두명 만나고 하다보니

남자를 좀 의심부터 하게 되는 성격이 되어버렸죠

얘가 왜이러나? 처음보고 호감가는 스타일이 아닌데,,

그냥 술도 쫌 먹은김에 하루 어째 좀 놀아볼려고 이러나싶은 생각도 들었구요

그래서 시간도 늦고 담날 출근도 해야하고

다음에 시간내서 보자고 그랬더니

끈질기게 그럼 집앞에 갈테니까 얘기하자고,,

어떻게 해야하나 한참을 망설였죠

저도 이사람이 싫지않았고,,혹시나 저처럼 그냥 호감가지고

그럴수도 있는데 라는 생각도 들고 해서

결국 집앞에서 만났어요~

술한잔 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게됐죠~

서로 좋아하는 이성스타일 머,,이런저런

얘기 마니 하고 헤어졌어요~

나와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헤어지고 그 다음날부터 하루종일 연락하게 됐어요

문자도 오고 전화도 오고 ~

다정하기도 했고 편하기도 했고

오랜만에 설레이기도 했구요,

아~나도 이렇게 다정한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연애해봤음 좋겠다~

라는 생각도 한번해봤구요

 

그렇게 종일 연락하다가 그 담날이 쉬는날이라

이놈이랑 같은 회사 다니는 내 친구랑

또 여자친구 한명이랑 셋이서 술을 한잔 하고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전화와서는 갑자기 여기로 온다는거예요

근데 아무 사이도 아닌데 친구한테 갑자기

이놈 퇴근했다고 여기 온대~그랬더니

친구가 놀래면서 연락하고 있었냐고

무슨 사이냐고 갑자기 여길 왜 오냐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그냥 어제 연락처 주고받게 되서

오늘 종일 연락했다면서~ 머 그냥 한잔하자고 온다네~

이렇게 말했죠~그리곤 이놈이 왔어요

내친구가  둘이 어떻게 된거냐고~

연락하고 있었냐고 그랬더니

이놈 한다는 말이 "우리 사겨요"

이러는 겁니다,,,,,,,,,,

난 그런말 한적없는데,,,황당했지만 싫진않았어요

다정하게 종일 연락해주고 신경써주고 하는게

고마웠고 또 설레이기도 했었으니까요,,

그렇게 또 한잔을 하고 놀다가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영화한편보자고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영화보고 둘이서 술을 한잔하게됐죠~

그러면서 진실게임 하면서~

말하더라구요 사귀자고,,

좋았지만 겁도 났어요

이 사람 맘이 진심인지 믿어도 되나,

또 이렇게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했다가

또 상처받진 않을까,,,,그런 걱정도 되고,,

그치만 이젠 진짜 다정하고 좋은 사람 만나서

나도 남들처럼 그냥 평범하게 행복해지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날부터 사귀게 됐습니다

매일 통화하고 이틀에 한번 아니면 매일 매일 만나서

밥먹고 영화도 보고 남들 하는 데이트 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고 사무실 일하다 보니

종일 네이트를  켜놓게 되자나요

싸이홈피보다가 갑자기 이놈 홈피를 아직 물어보질 못했더군요

이제 일촌도 맺을겸 해서 주소 물어볼려고

전화했더니 바쁜지 안받더군요

그래서 그냥 이름이랑 생년월일 검색해서

찾기를 했어요..몇명 나오길래 그냥 그날따라 업무도 별로 없고해서

하나하나들어가서 찾아보기 시작했죠~

그렇게 찾고 있는데 전화가 오길래~

싸이 주소 머냐고 일촌 해야겠다고 했더니,,

싸이 탈퇴해서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친구 홈피 같이 쓴다고 거의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그래 알겠어 이러고 홈피 찾는것도 그만 닫을려고

하는 찰나에~메인에 이놈이랑 어떤 여자랑 누가 보기에도

연인이 당연한 그런 사진이 뜨더라구요~

순간 너무 황당해서 이 사람이 맞나싶어 홈피사진첩이랑

다 들어가서 봤죠~맞더라구요,

그런데 전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4개월정도 됐다고 했었거든요

딱 4개월 전부터 홈피를 안한거 같더라구요

근데 아직사진은 못지우고 그대로 내버려 두고있는 그런 상태,,

그래서 그 여자 홈피도 가봤죠,,

똑같더라구요,,,둘다 사진첩에 사진이랑 그대로 다 놔두고

아예 홈피를 그냥 내버려두고 있는 상태,,

갑자기 또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그여자랑 몇년을 사겼더라구요,,

저한테는 얼마 안만나다 헤어졌다고 했었는데,

홈피 방명록부터 해서 보다보니 3년?4년 정도를 사귀다

4개월전쯤 헤어졌더라구요,,,

그런데 왜 거짓말햇을까, 홈피도 이렇게 있는데

왜 탈퇴해서 없다고 했을까,,,

아 돌겟더라구요

그냥 전화해서 바로 따질까 하다가,,,

탈퇴해서 없다고 했는데 혼자 이렇게

디져서 찾아냈다는 사실이 내가 너무 집착하는거 같고

그냥 헤어지고 정말 아예 홈피를 안해서

그냥 아직 그대로 있는걸수도 있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을 했죠

그래서 일단은 모른척 하고

하는걸 지켜보기로했어요,,

혹시 그전 애인이랑 잠시 헤어져있는데

그사이에 잠시 나를 만나는건가,,

도대체 멀까 아~ 돌겟더군요,

아무것도 아닌데 그냥 단지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내가 들추어 내서 더 생각나게 하는건 아닐까

그런데 그뒤로 만날때마다 의심가는 행동이 한둘이 아니더군요

같이 있으면서 절대 휴대폰을 안꺼내놓는 겁니다

진동으로 해놓고 겉에 잠바 호주머니에 놓고

벗어서 딴데 걸어놓고,,그러고 보니 내앞에서

폰을 꺼내놓은적이 한번도 없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는 내폰을 한번씩 그냥 막 보고

전화올때마다 누군데 누군데 이러면서 보고~

전화번호부에 여자는 하나도 없다 막 그러다가

화장실 간사이 몰래 휴대폰을 봤죠

메시지함 통화기록 싹~다 지워져있고

전화번호부,,,여자이름 완전 많습디다,,,,,,,,,,

또 머리가 띵~하더군요

근데 머 하나 크게 딱 잡혀야 화를 내던

욕을 하던 할텐데 그렇게 딱 먼가 집히는게 없더군요

그냥 화냈다가는 저만 집착하고 의심하는 여자가 될꺼같기도 했고

하는건 잘햇거든요,,화 한번 낸적없고 내 투정 다 받아주고

제 주위에 친구들이 좀 많아요

매일매일 내 친구들 한명씩 소개받느라 마시지도 못하는 술

매일 마시고 내친구들한테 인사하고~

비위 맞춰주느라 고생도 좀 했구요^^(친구들이 좀 별난관계로~ㅋ)

그런거 보면서 그래도 이사람도 내가 좋아서 만나는구나~참고맙딴

생각도 마니 했었던터라~

의심이 좀 되는 부분들이있었지만 표현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랬었죠~

"먼가 숨기는게 있는거 같은데~지금은 암말 안하겠다고~

시간이 좀 더 지나서 내가 정말  오빠가 나를 좋아한다 느낄때

그때 물어보겠다고~그전에 알아서 오빠가 직접 말해줬으면 좋겠다"

머 자기가 숨기는게 있으면 좀 찔리라고

그렇게 말했죠,,표정 봤더니 아무런 변화 없더군요,

암튼 머 또 그냥 그렇게 계속 만났습니다

그런데 폰 ..숨기는건 절대 안 바뀌더군요

그래서 왜 진동해놓고 숨기냐고~

폰 꺼내놓으라고 ~그랫더니 그냥 아~엄마가 계속 전화와서

그런거라고,,이사람이 좋기도 했지만 상처받을까봐 겁도 났지만

아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겟더라구요

그뒤로 거의 틈틈이 전여자친구랑 이놈 홈피를 번갈아

들어가보면서 혹시 둘이 먼가 변화가 있나 보면서 ㅠ

내가 점점 미쳐가고 있는건가 싶기도 했고 ㅠ

그리고 돈 문제,,

만나는 동안 데이트 비용 전부 제가 부담했네요,

첨부터 그랬던건 아니고~첨에 이놈이 내더니

미안하더군요,,,나도 회사다니고,,내친구들 만나서

쓴돈들도 많고 한데~미안해서 제가 몇번 밥을 샀죠

근데 그뒤로 매일 "오늘 돈이 없다 2만원만 줘봐~

이렇게 시작해서 맨날 "나는 돈이 없자나~좀만 기다려봐~

빨리 돈모아서 차사면 차비도 줄이고 그럼 너도 좋은거야~

차살꺼라고 한달월급의 80%를 저금 한다더군요

그러다보니 한달 쓸돈이 얼마없고 거기에 맨날 저랑 놀다가

늦게 집에가다보니 택시비도 장난아니고,,(택시비만 2만원정도라,,)

네~그런건 별로 불만 없었습니다

내가 있을땐 내가 더 내고 오빠가 있을땐 오빠가 더내면되니까~

사람 사귀면서 돈 누가 내고 하는거에 별로 신경안쓰는 스타일이라,,,,

부담주는거보다 내가 더 내고 말지~하는 성격이라,,,

그때까진 머 몰랐어요~근데 그게 이제 매일매일 ㅜ

집에 갈때 택시비까지도 저한테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카드값도 장난아니고

통장에 돈도 점점 없어지고 있는걸 보니 ~

이놈 만나면서 지출이 완전 내 월급보다 많아지기 시작했고ㅠ

그러던 찰나~갑자기 회사에 입금해야 할돈을

가지고 있다가 잃어버렸답니다,

오늘 회사 들어갈때 입금해야하는데 ~

이번달 월급 들어오면 줄테니까

돈있냐고 하더라구요~

급하다고 하는데~없다고 할수도 없고 ㅠ

30만원이라는데 일하는 사람이 그정도도 없다고 하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ㅠ

근데 정말 통장에 20만원밖에 없었어요ㅠ

현금서비스 받아 빌려줬습니다 그놈은 그 사실을 모르겠지만요~

내 친구랑 같은 회사 다니고

30만원 떼먹기야 할까 싶었고~

월급날도 언젠지 다아는데,

그렇게 돈빌려줬죠,,,그러다 일주일쯤 뒤에,,

크게 싸우게 됐네요~

저는 성격상 싸우게 되면 그냥 거기서 크게 싸우고

뒤끝없이 거기서 끝내야 하는데 이놈은 뒷끝~길더군요

화나고 짜증내고 있으면서 화안났다 괜찮다,

머 이해한다~이러면서 혼자 꽁~해있고 말투 변했으면서,,,

그렇게 크게 싸우고 이틀정도 연락을 안했어요

매일매일 하루종일 전화기를 붙잡고 있었는데

답답하기도 하고 꽁~해 있는 목소리 듣기도 짜증나더군요

그런데 이놈도 연락이 없는겁니다

그리고 이틀뒤,,,,,,헤어지자고 아침 출근길에

문자 오더군요,,,,,,,,,

차라리 오빠 동생 사이가 나았을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니 성격이 털털하고 참 밝아서 마니 좋아했었다고,,,,

그런데 더이상은 감정이 안생긴다고

돈은 월급타면 조만간 해결해줄테니까,,,잘지내라고 ..등등등 기억이 잘안나지만

참 말은  잘합니다~하는일이 영업이라 그런지,,,,

그때까지는 머 그냥 마음이 변했나보다 질렸나보다,,

난 아직 좋아하고 있었지만,,,

맘 떠난 남자한테 또 매달리고 상처받고 힘들어지기 싫더군요

잘지내다가 이틀사이에 갑자기 저러는게 이해안됐지만,,

더  깊어지기 전에 잘됐다 이쯤에서 접자,,,

내 팔자에 남자는 없나보다,,,,싶었죠,,,

더구나 내친구랑 회사에서 매일 마주칠텐데

내친구를 봐서라도 좋게 끝내야겠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그렇게 끝냈습니다

속에선 그동안에 내가 맘 졸이면서 궁금했던거

다 물어보고 따져보고도 싶었지만,,이제와서 그거 알아내서

머하겠나 싶고~그렇게 끝났다 생각했었죠ㅡㅡ

돈,,,,,,,,30만원,,,,,,,,,큰돈이죠 저한테는,,

한달월급받아 조금 저금하고 집에 생활비에 내 생활비,,

그렇게 빠듯한데 현금서비스 받아빌려준돈,,

그치만 돈땜에 또 연락해서 구질구질해지 싫더군요

그놈의 자존심이 머라고,,,,,,,,

그렇게 헤어지고 한달이 지났고,

그때까지도 연락 없더군요,,

처음에 한달정도는 힘들었습니다

생각도 나고 보고싶기도 했고,,,

상처받을까봐 겁나서 쉽게 열지도 않았던 내마음,,

이사람 정말 진심이라 믿고 많이 열게 됬는데,

역시나 이렇게 힘들게 끝내야 한다는게,,

그렇게 5개월 정도가 흘렀고,,

기억에서 지워질때쯤,,,,,,,,,

 

새벽에 모르는 번호가 전화가 왔어요

잠결에  참 많이 본 번호다 생각하고 받았는데

이놈이더라구요

그렇게 매일 누르번 번호도 기억이 안날정도로,,

내가 아예 기억에서 지우고 있었고,,

내맘도 정리가 됬었나보더라구요~

목소리를 듣고도 첨엔 잘 몰랐으니까,,

누구냐고 했더니 지 이름 말하더라구요,,

자냐고,,,

물어볼말이 있다고,,

자기가 나랑 만나면서 그렇게 못했냐고

잘못했냐고,,,다짜고짜 그렇게 묻더라구요

자다가 황당했죠

이제와서 지금와서 그걸 왜 묻냐고~

생각안해봐서 모르겠다

잠도 깨고 짜증나서 짜증냈죠~

그랬더니 할말이 있는데 지금 만날수 있냐고 하대요~

시간이 새벽 3시,,

시간도 늦었고 술도 마니 마신거 같은데

전화도 할말 하던가 아님 담에 기회되면 보자고했어요

그런데 계속 만나서 얘기해야한답니다

술한잔하면서 얘기해야한다네요,

지금 술마니 먹었으니까 그냥 말해라 아님 담에 하자~

그러고 암말 안하고 있었더니 안되냐고 암말안했더니

긍까 미안하다 잠깨워서 이러고 끊더라구요

잠이 확~깨대요,

지금와서 이 새벽에 왜이러는지,

이해도 안가고 내가 이렇게까지 기억에서 지우고 있었구나

그래도 맘을 마니 줬던 사람이였는데,,,참 웃긴다 이런

생각도 했구요 갑자기 지금와서

하고싶은말이 머였을까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렇게 잠이 확~깨고 전화가 몇번 더 오길래

그냥 안받고 잠만 설치고 출근했죠

그리고 퇴근후,,,,술을 한잔하고

술을 마시니까,,,하나둘씩 생각나대요~

이제와서 하고싶은 말이 머였을까

그래서 전화했더니 전화를 계속 돌립니다

술이 취하니까 열받아서 계속

전화를 했죠,,,,근데 한참후 전화 받더니

옆에 어떤 여자가 누구냐면서 짜증내는 목소리

들리면서 전화  받더군요,,,,,

어이가 없었죠

그래서 어제 전화한 이유가 머였냐고,,

그랬더니 말을 웅얼거립니다

그래서 내가 혹시 여자친구랑 같이 있냐고 했더니

같이 있답니다,,,,,,,,,,

그것도 그 전 여자친구,,,,,,,싸이에 사진있던 그여자겠구나 싶어

그랫죠,,,사실 다 알고있엇따,

니 싸이 탈퇴안한것도,,,,,,,,,,,,,오래 사겼던 여자 있었던 것도

그래도 난 진심이라 믿고 모른척 했었다고

그런데 그여자랑 다시 만나고 있답니다

오래 사귀다 잠시 헤어진 사이

그것도 싸워서 잠시,,

정말 가지고 놀린기분이더군요,,,,,,,,

그래 ,잠시헤어진사이,,

잠깐 나랑 만났다가,,,다시 그여자랑 잘되든 말든

상관없는데 잘만나고 있으면서

왜 가만있는 사람 새벽에 연락해서

궁금하게 만들었냐고~정말 난 잘지내고 있었는데,,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괜히 연락와서

사람 또 기억나게 해놓고

지는 그여자랑 다시 만나고 있으면서

술먹고 전화해선 저한테 그 지랄을 하고

머 이런 놈이 있나싶더군요

화도 나고 만나는동안 내가 의심하고 했던게

다 맞았었구나 싶어 배신감에

눈물이 왈칵 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로 다다다다 쏟아부었어요

옆에선 그여자가 머라머라 하더라구요,

그여자 입장에서도 황당했겠죠

근데 내가 머 이놈 못잊어 매달리는거라

생각했는지,,,,,,,말하는게 꼭 내가 지금

이남자한테 계속 전화하고 연락하고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았어요

분명히 그랬겠죠

지가 어제 전화하고 한건 말도 안했겠죠?

그여자도 불쌍하더라구요

그래서 저 그냥 인생 그렇게 살지 마라고

욕한방 날려주고 끊었습니다

근데 눈물이 계속 나더군요,,

그래도 만나는 동안 난 정말 진심이였고

또 좋은사람이다 생각했었는데,

정말 이놈도 양아치같은 놈이였다는게 참 서럽드라구요

왜 딴사람들은 좋은사람 착한사람 잘만나서

잘지내는데,,,,난 항상 이렇게 힘든 사람 나쁜사람 만나서

힘들어야 하고 상처 받아야 하는지,,

더구나 잘 잊고 잘지내는 사람 괜히 후집어 파놓곤

지는 잘지내고 있단 사실에,,,몇시간 펑펑 울기만 했습니다

이틀이 지나고 퉁퉁 부은 내 눈을 보니,,

참 웃음밖에 안나지만,,,

속시원히 한번 울고나니 차라리 편하네요~

혹시 이글을 볼지도 모를 이 XX야!!!!!!!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사람 진심 가지고 그렇게 하다가 니도 똑같이 당할테니까!!!!!!

 

정리도 안되고 답답한 마음에 그냥 막 쓰다보니

얘기가 마니 길게 됐네요 ㅠ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구요~

중간중간에 빠진일들도 많은데,,,다 일일이 쓸려니 정리도 안되고ㅠ

암튼 이제 저도 제발 정말 저만 좋아해주는 착한남자 만나서

행복해지고 싶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