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문자...

불타는햄스터2009.05.04
조회558

30대가장입니다.

저희부부는 그리 자주싸우는편은 아닙니다. 적어도 제생각엔...

그런데 큰소리내고 싸움을 하면 그다음날 아내에게 문자가옵니다......

며칠전 아내는 애들을 데리고 처가집에 갔습니다. 연휴가길어서 처가집에서 보낼려고요

물론저는 일을하느라 못갔죠...

하여간 집사람은 애들데리고 처가집엘 갔죠...

근데 그담날 저녁 혼자밥먹기 뭐해서 반주로 소주를 한병마셨죠..혼자밥먹기 글프데요,,

잠시후 초인종 소리가 났고 나가보니 우유배달아저씨더군요,,,우유값받으로 오셨더군요

알았다고 말하고 집사람한테 전화를 했어요,,전화를 안받더군요..

근데 여러분은 전화했는데 안받으면 기분이 어떤가요? 열받더군요...거기다 술까지 마셨으니 하여간 그렇게 전화 안받는다고 싸움이 됐죠...설전이오가고 하여간 제가술을 먹고 전화한게 잘못이었죠,,,휴~

근데 문자가 가관이더군요/.///아래는 집사람문자입니다.

-니는 전화재때받나 어디서 성질나가지고 내한테풀고 지랄이고 내가요즘받아주니까기가살아서 똥인지된장인지구분모하지?

여기서잠깐 아내는 저보고 항상성질더럽다고 합니다. 그래요 저 성질더러워요..근데 이문자보신 여러분은 아내의 성질이 깨끗하다고 보이시나요?끝이아닙니다...

-니랑사는내가고달프다내가죽어야니안보지....

그전날 제가 설겆이하고 나서 애교섞인말로 여보나착한거같지안나?라고 물었을때 응~이라고 대답한 아내가 하루 아침에 이런문자를 보냅니다.근데 자기는 순둥이랍니다. 할말못하고사는 자기가 바로랍니다.또있습니다....

-내가전화못받은게니가내한테개지랄하고숨통막을만큼잘못한일인지 아직도모르겠네..

헐~아니그럼자기는내가개지랄할때 가만히 듣고만 있었냐?것도아니죠 제가 할말이 막혀

할말못하고 있는데 따발총처럼 떠들어댄게 누군데...잠시 아내의 행적을 공개할려고 하니 어떻게하는지몰라서 못하겠네요.....이글말고도 여러글을 올려놨는데 여러분이 어떻게보실수있는지 알려드리지못해서 속상합니다.....

아~찾았네요..위에 제별명옆에집모양그거가제 홈피입니다.

저희홈피에가시면알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