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3D입체영상에 관한 기본적인 이해가 조금이라도 되어있는 사람이 자막을 붙였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고, 그런식으로 자막의 컨버전스(왼쪽눈과 오른쪽눈으로 들어가는 영상의 차이)를 벌려놓을 시 사람의 시각에 극심한 피로도를 유발한다는 것 쯤은 상식인데 영화를 보는 1시간 반 내내 그런 자막을 뿌려 놓으니 영화에 아무리 애를 써도 집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3D입체영상을 공부하고 있는 입장으로써 아직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일반인들이 3D 입체영상에 대한 전반적인 오해를 할까 두려웠습니다.
모든 영화를 더빙으로만 볼 수는 없는 일이며 이는 앞으로 속속 개봉하게 될 3D입체 영화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결국 CGV에 여러가지로 문의를 하게 되었지만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로 그 책임을 넘겨 다시 그리로 문의했습니다. 어떤 의도와 어떤 문제로 이런 자막이 붙었는지 3D입체영상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저로써는 궁금하더군요.
그러나 CJ 엔터테인먼트측의 응대는 그야말로 더욱 상식밖이더군요.
문제의 심각성은 인식못한 채 자막 역시 해외에서 작업해 들여온 것으로써 그 자막을 제작한 업체며 기술에 관련한 아무런 정보도 없고 앞으로 신경쓸테니 더이상 묻지 말라는 투였고 거기다 이런 클레임 역시 처음이라 오히려 어이없다는 말투였습니다. 이런 식의 대화를 길게 이을 수 없어 다시 연락하겠다 하자 툭 끊어버리는 전화응대는 도무지 국내 굴지의 영화배급사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수준이더군요. 그리고 배급사가 자막을 들여온 업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떨게 시정요청을 하겠다는건지...
3D입체영화라는 이유로 일반 영화보다 거의 두배에 가까운 관람료를 받으면서 고객서비스에 대하여 이 정도 책임감도 갖지 못한 CJ엔터테인먼트와 CGV의 행태에 씁슬한 뒷맛만이 남았다. 앞으로 시정해보겠다니 힘없는 소비자로써 그저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몬스터 대 에일리언, 자막으로 보신분들?
저는 3D입체영상 - 스테레오스코픽에 관해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혹시라도 이 영화를 자막으로 보시고,
3D입체(스테레오스코픽)영상에 관한 오해를 하시는 분이 있을까 있어 리뷰를 남깁니다.
이 영화 자막으로 보신분들 유난히 눈이 피로하시지 않으셨습니까?
문제는 바로 자막이었습니다.
저의 경우 CGV 용산에서 이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과연 3D입체영상에 관한 기본적인 이해가 조금이라도 되어있는 사람이 자막을 붙였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고, 그런식으로 자막의 컨버전스(왼쪽눈과 오른쪽눈으로 들어가는 영상의 차이)를 벌려놓을 시 사람의 시각에 극심한 피로도를 유발한다는 것 쯤은 상식인데 영화를 보는 1시간 반 내내 그런 자막을 뿌려 놓으니 영화에 아무리 애를 써도 집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3D입체영상을 공부하고 있는 입장으로써 아직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일반인들이 3D 입체영상에 대한 전반적인 오해를 할까 두려웠습니다.
모든 영화를 더빙으로만 볼 수는 없는 일이며 이는 앞으로 속속 개봉하게 될 3D입체 영화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결국 CGV에 여러가지로 문의를 하게 되었지만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로 그 책임을 넘겨 다시 그리로 문의했습니다. 어떤 의도와 어떤 문제로 이런 자막이 붙었는지 3D입체영상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저로써는 궁금하더군요.
그러나 CJ 엔터테인먼트측의 응대는 그야말로 더욱 상식밖이더군요.
문제의 심각성은 인식못한 채 자막 역시 해외에서 작업해 들여온 것으로써 그 자막을 제작한 업체며 기술에 관련한 아무런 정보도 없고 앞으로 신경쓸테니 더이상 묻지 말라는 투였고 거기다 이런 클레임 역시 처음이라 오히려 어이없다는 말투였습니다. 이런 식의 대화를 길게 이을 수 없어 다시 연락하겠다 하자 툭 끊어버리는 전화응대는 도무지 국내 굴지의 영화배급사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수준이더군요. 그리고 배급사가 자막을 들여온 업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떨게 시정요청을 하겠다는건지...
3D입체영화라는 이유로 일반 영화보다 거의 두배에 가까운 관람료를 받으면서 고객서비스에 대하여 이 정도 책임감도 갖지 못한 CJ엔터테인먼트와 CGV의 행태에 씁슬한 뒷맛만이 남았다. 앞으로 시정해보겠다니 힘없는 소비자로써 그저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시정이 될지 모르지만 굉장히 신뢰가 안가는게 사실입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모든 3D입체영상이 이렇게 심각하게 눈이 아픈것은 아니며
자막문제가 아니었더라면 훨씬 편안한 영화감상이 이루어졌으리라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