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신 상처 안받을줄 알았는데..ㅋ

...2009.05.05
조회667

참 길게 느껴지는 하루네요....

 

만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무섭도록 빠져들었던 그사람ㅋ

이제 겨우 2달인데....너무나도 진지하고 무뚝둑한 모습에 왠지 모든말들이

진심처럼 느껴지고...나만 사랑해주고 나만 아껴줄것 같은 든든함 이였는데....휴

 

물론 제가 잘못한것도 많지요....전에 받았던 상처들로 쉽게 믿지 못하고

닥달하고.........징징거리고....

그래도 모든걸 다 받아줄거라 믿었는데 말이예요...

 

어렸을때는........어리니깐...어리석으니깐...생각이 짧으니깐..

이러한 이유들로 내가 남자보는 눈이 없으니깐....그렇게 당한거다..쉽게 빠져든거다

생각했거든요...

 

한사람만 보는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이사람 저사람 만나고 좋다는 사람 늘리면서

혼자 콧대만 높아지고..........당당해지고....

깊게 빠지지 말자..깊게 빠지지 말자..혼자 다짐하고....

 

근데..........이사람 제가 진짜 맘을 주었나봅니다...가슴이 찢어질듯 아프네요...

그러면서도........내가 또당했다는 생각에 분하고.....정신이 덜차렸네요...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