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or사랑....?당신은 어느쪽?

잡채2009.05.06
조회666

안녕하세요.

죽지못해 열심히(?) 살고있는, 21살 청년입니다 ㅎ(다들이런식으루...^^;;)

 

저와 제친구와 그녀의 이야기 입니다.

 

때는 2월! 그녀를 처음만난 날입니다^^; 화이트데이 몇일 전이었지요.

xxxpc방에서 야간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친구가 한 여성을 데려왔습니다.

딱보기에도 귀엽고 아담한 사이즈에 누가봐도 호감을 느끼게 생긴 여성이었지요,

(남자가 꽤 많습니다..분명 자기한테는 다들 친한친구라지만ㅎ 상대방은 어떨지?ㅎ)

저한텐 절대 없을꺼같은..첫눈에 반했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어떻게해서든 친해지려구 친구를 졸랐죠,,

점점 친해지니 이제 말도 노코(한살만은누나더군요 ^^;;)하하하하하하!!

 

갑자기 제 인생이 살만해 진듯했습니다.

때는 화이트데이!!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이기위해 츄파츕스 한통을사서 반틈을 덜은뒤 초콜릿으로 뒤덮엇죠(크런키,가나,트윅스,abc,페로로로쉐등등..)초콜릿이 더 좋데요ㅎ

점차 만남도 가지고 그러다보니

둘이 만날때도 있고, 집도 데려다주고,영화도보고,드라이브도하고,,,,,,,,,,,,

팔짱도끼고,손도잡고,애교도부리고,,,,,이런거에 넘어갓나..?ㅠ

정말 살맛이 났습니다.

통학 1시간반(그리멀지않지요..)성적도 잘안나오고, 술마니 마셔서 살만찌고,..

이 인생에 봄이다!!!!! 싶었습니다. 하하하하!!

 

친구에겐 첨부터 말했습니다. 1년전에 친구가 좋아하는 누나였는데

최근부터 다시 연락을 했다더군요 ㅎ

 

시간은 흐르고 흐르고 흘러 3개월이 거의 되었을때!!,

친해질만큼 친해 졌습니다!(점점 더 빠져 들었습니다.......ㅎ)

저의 오랜 친구들도 조금씩들 다 친해졌어요 ^_________^

하지만 다들..여우짓한다고 썩좋은 눈치는 아니었지만..(제눈엔 아니었는데..)

 

어느날 누나와 오랜시간을 같이 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취한척 그누나에게 자꾸 뭐랄까요,,들이 댄다 할까요? 전화해서 오래고,,난리났었죠

(친구와저는 7년지기랍니다 ^^서로 알꺼 다아는..)

눈치는 채고 있었지만 친구도 그 누나를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대놓고는 말안해줍디다..

 

그런데 어느날 둘이 하루 종일 연락을 쌩까다가 갑자기 제친구에게 문자가왔죠 

"내가 먼저 고백해도 되냐?"냐고 진지하게 물어보더랍니다...........................

전 쿨한척..하라고 했어요 ㅎ속으론 간절히..안되길 원했어요..(저 나쁜놈이죠?ㅎ)

하지만......현실은 시궁창...둘은 커플이 되었습니다.

"축하한다ㅎ"라고 전 둘다에게 태연한척 문자를 보냈어요. 바보같이..

친구들과 피씨를 하고 있던 저는 집에 들어갔습니다.

자려구요,,잘수밖에요..깨면 꿈이길 ^^

누웠는데 눈가가 붉어졌습니다. 뚝뚝 떨어지더군요 눈에서 비가....울다 잠들었는데

가장 친한 친구가 전화로 절 깨운다음 불러서 술을 주더군요

눈물이 날뻔했지만...눈물을 훔쳣죠 꼴에 존심때문에^^..

 

요새는 힘도없고, 기운도 없고, 하루하루가 재미없네요.

짝사랑이 이렇게 힘들줄은..

다른분들 글보면서 비웃엇는데..이렇게 힘들줄은...헤헤 ^^

 

비하인드가 궁금하시면 톡시켜주세요..히히

사진도 올릴게요 ^________^

분명 안궁금하시겠지만 하하!!!!

하고 싶은말 많은데,,톡커님들 지루하실까봐..ㅠ

 

긴글이라 지루하셨죠?

제 마음을 전 쉽게 털어 놓지 않습니다.....

제 속마음을 털어놓은 최초의 글이 되었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친구or사랑....?당신은 어느쪽? 제 모습과 흡사하네요 ^___^(담배는 안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