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26! 진정 최고의 바퀴벌레(백수)는 뉴규?

바퀴벌레1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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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물여섯살에 건장한 청년입니다 .

 

아 먼제 제목의 바퀴벌레라는 말이 어떤걸 의미하는지 말씀드려야 할것같네요

 

제가 바퀴벌레라고 부르는건 일단 백수!!   백수면 일단 다리 네개 정도는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상시간 안정해져있고 자는시간은 제멋대로인 백수들 집에서 뒹굴거리다 보면

 

허리쪽에 또다른다리가 나오는거 느끼실것입니다

 

그리고 더듬이 정도 나올라면 백수중에 상백순데  여기서 저의 이야기를 해드려야

 

될거 같습니다..

 

일단 저는 저는 상백수중에 상상백수 이건 말로 표현못할정도로 바퀴벌레 대마왕인데요

 

일단 나이가 26살입니다 군대갓다와서 2달이상 일해본적이없어요 난 직장생활이

 

몸에 맞질않아 이일은 자유가없어 이일은 내시간이없어 이일은 너무 힘들어!! 너무힘들긴

 

개뿔 !!! 어쨋든

 

이러면서 때려치고 때려친지 어언 3년 지금은 더듬이가 엉덩이까지 내려온

 

바퀴벌레중에 바퀴벌레  미국바퀴벌레가 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똑같은 바퀴벌레라도 조용~히 남눈에 안띄고 그냥 음지에서

 

조용히 사는 바퀴벌레들이 있는가 하면 저처럼 있는궁상없는 궁상 다떠는

 

바퀴벌레들이 진짜 제대로입니다 집 방구석에 백원짜리들 챙겨서 담배사고

 

친구한테 돈빌려서 여자만나고!! 갚긴개뿔 밥이나 사달라고 하고!!

 

아.. 이게 진짜 대박인데 이건 쓰기도 전에 손이떨어어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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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잠바 주머니에서 삼천원 훔쳐서 게임방가기..  나이는 스물여섯!!!

 

아 진짜 이런쉑이가 세상에 또있을까요??

 

엄마 몰래 엄마잠바 뒤져서 천원짜리 꼬깃꼬깃한거 어?? 그거 가지고

 

거실 안방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백원짜리 주서다가 담배사고

 

담배도 제대로 못사!! 원래 말보로 피는데 400원 모잘라서 디스플러스 사야되!! 죠낸독해!

 

겜방에서 3시간넘을까봐 알람 맞춰놓고!!! 나이스물여섯!!!!

 

진짜 이런 생활을 하던 저를 돌아보고 진짜 나같은 놈도 없을꺼다.. 라고 자책하고

 

채찍질을 하던때였습니다.. 아니 이게뭐야 제눈앞에 바퀴벌레 대왕급의 이건뭐

 

삼엽충수준인 친구가 나타난것입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글을쓰는이유도

 

이삼엽충친구에게 들은 이야기때문에 충격을 받아서 다른사람에게

 

저랑 이친구 둘중에 어떤놈이 진정한 바퀴벌레인지 선택을 해주십사~ 하고

 

올리는 것입니다..

 

이친구 얘기는 짧고 굵습니다!!  일단 이삼엽충은 직장을 다녀본 역사가없습니다

 

대학때려치고 군대다녀와서 그냥~ 다이렉트로다가!!!  놀고자빠진 바퀴벌레중에

 

바퀴벌레입니다.. 이 친구의 일화를 얘기하지면... 이친구가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열심히 일을하는 성실한 여자친구였고 제친구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착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바퀴벌레인데도 잘데리고 사는거겠죠..사랑때문인가

 

주머니가 텅비어도 친구를 사랑하는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바퀴벌레가

 

여자친구가 생기고 안보이더라고요 저는 여자친구때문에라도 일하면서 열심히

 

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친구의 결혼식때문에 이바퀴벌레를 오랜만에 보고

 

서로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

 

바퀴벌레1:야이 쉑이!!  잘지내냐??  여자친구 잘만나고??

 

바퀴벌레2: 응 그냥~ 잘지내~

 

바퀴벌레1:근데 왜이렇게 살이쪗어 여자친구랑 맛있는거 먹으러다니냐? ㅋㅋ

 

바퀴벌레2:아니 집에서 맨날 빈둥빈둥놀아서 살찌나봐

 

바퀴벌레1:너 일안해?? 이런 미친 그럼 여자친구가 데이트비용 다내?? 안챙피해??

 

바퀴벌레2:아 몰라 이런생활도 적응되니까 그런것도없어졌어 ㅋㅋㅋ

 

바퀴벌레1:와 웃긴새끼네!!  추기금도 여자친구한테 탓어?

 

바퀴벌레2:(충격) 아니.. 여자친구랑 데이트할때 여자친구가 나보고 계산하고 오라고

 

돈주면 계산하고 남은돈..그거 꿀꺽해서 몇날몇일 모앗어.. 결혼식올라고..

 

저번에 친구만나서 술먹을때도 남은돈 모은걸로내고..  3만원짜리 신발도삿어 ㅋㅋ

 

은근히 짭짤해!! .

 

아나.. 이런 인간말종이  또있을까요??

 

여자친구가 계산하고 돈주는것도 챙피한데 어떻게 계산하고 남은돈으로 신발을사죠?

 

추기금을내고?? 한번 챙길때마다 만원넘게 챙길때도 있다고 웃는 얼굴을 보고

 

저는 진짜 바퀴벌레가 떠올랏습니다  니 이마에 더듬이 생겻다 ㅅㅂ새퀴야!!

 

여러분들은 이러지마십시요!!!  아무리 백수라도 이렇게 궁상떨고 살지는 맙시다!!

 

뭐하나라도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됩시다!! 나이는 많고 할거는 없다고 한탄하면서

 

아까운 하루하루 버리지 맙시다!!  경기침체라서 일자리없다고 될되로 되라는 식으로

 

손놓고 인생허비하면서 살지맙시다!! 우리 백수들!! 우리는 하나하나 소중한 생명입니다

 

어딘가에 우리의 능력을 발휘할수있는곳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그곳에서 우리

 

열심히 삽시다!! 바퀴벌레가 아닌 인간의 모습으로써!! 대한민국 백수들 화이팅!!

 

일하자!! 

 

후~ 어쨋든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둘중에 진정한 바퀴벌레를 지목해 주세요!!

 

나이 슴여섯!! 엄마 잠바 주머니에서 3천원 훔쳐가지고 겜방가는 바퀴벌레1!!!

 

여자친구가 계산하고 준돈으로 계산하고 거스름돈모아서 신발산 바퀴벌레2!!!

 

이 바퀴벌레들중 best of best는 뉴규??

 

진정한 삼엽충은 뉴규???